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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호텔, 제주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고사리 육개장 가정 간편식 출시
- 제주 SK핀크스가 운영하는 포도호텔이 제주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식재료와 호텔 셰프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낸 ‘고사리 육개장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 간편식)’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HMR은 포도호텔의 미식 경험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고, 집에서도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깊고 진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포도호텔의 ‘고사리 육개장’은 제주 전통 방식으로 오랜 시간 푹 끓여내 일반 육개장보다 걸쭉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며, 특히 제주 청정 자연 고사리를 듬뿍 넣어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제주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포도호텔 총주방장은 고객분들이 언제 어디서든 제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HMR 상품을 기획했다며, 포도호텔만의 차별화된 미식을 집에서도 경험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고사리 육개장 HMR’은 1세트(5팩) 단위로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판매되며, 출시 기념 한정 판매로 택배비 무료 혜택과 10% 할인된 5만4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또한 포도호텔 레스토랑에서도 현장 판매하며, 현장에서는 낱개(1만2000원/1개)로도 구매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도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정보· 제품명: 포도호텔 고사리 육개장 HMR· 용량: 550g(1팩)· 구성: 5팩/1세트, 6만원· 론칭 할인가: 5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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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호텔, 제주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고사리 육개장 가정 간편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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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nstitute of Korean Medicine to Host the 2025 Jeju Herbal Medicine & Wellness Festival
- The Jeju Institute of Korean Medicine, in collaboration with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ill host the 2025 Jeju Herbal Medicine & Wellness Festival from October 2 (Thursday) at 1:00 PM through October 3 (Friday) at the Jeju Complex Gymnasium (2nd floor, Gateball Hall) within the Jeju Sports Complex. The festival aims to promote public health and expand the everyday use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Designed for participants of all ages, the event will feature a diverse range of programs integrating traditional Korean medicine with digital healthcare, personalized Sasang constitution programs, and hands-on wellness experiences. Participating and supporting organizations include the Jeju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 Tamna Welfare Center for the Disabled, Wonkwang University College of Korean Medicine, Wonkwang University Korean Medicine Hospital and Jangheung Integrated Medical Hospital, Jeju National Center for Medicinal Resources, Korea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Jeju Safety Education Center, and Jeju International Broadcasting System(JIBS). The opening ceremony will begin at 2:00 PM with a performance by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group Modeullak. This will be followed by welcoming remarks, commendation awards presented by the Governor and the Chairperson of the Jeju Provincial Council, congratulatory speeches, and an official declaration performance under the theme “Walking the Path of Wellness with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he festival will be organized into themed zones—One Health Zone, Healing Food Zone, Health Keeper Zone, Slow Life Zone, and Mind Rest Zone—offering residents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the wisdom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in connection with the modern wellness industry. Key programs and activities include: = A storytelling exhibition on constitution-based exercise, diet, and healthcare methods, along with information on medicinal herbs from Jeju Oreum (volcanic cones). = Free Korean medical consultations and treatments = Self-care programs such as posture correction, pulse diagnosis, and trials of home-use medical devices = Craft experiences including sachets, coffee-ground flower pots, herbal-dyed handkerchiefs, and Korean tea ceremony workshops = Calligraphy experiences hosted by local artists with disabilities Following the opening ceremony, a Sjoelen tournamentwill be held, promoting inclusive participation in a lifestyle sport. On October 2, a team event for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will take place, followed by a visitor-oriented individual competition on October 3. Conducted in accordance with the regulations of the Korea Disabled Sjoelen Association, the tournament is designed as a sport that everyone — regardless of age or ability — can enjoy together. Dr. Song Min-ho, President of the Jeju Institute of Korean Medicine, says that “we aim to contribute to public health by combining Jeju’s rich herbal resources and the wisdom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with modern wellness industries and digital technologies. By expanding tailored programs for youth, seniors, and people with disabilities, we will develop Jeju into a hub of herbal medicine and wellness, and foster a foundation for international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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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nstitute of Korean Medicine to Host the 2025 Jeju Herbal Medicine & Wellness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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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한의약 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 10월 2일~3일 개최
-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오는 10월 2일(목) 오후 1시부터 10월 3일(금) 오후 5시까지 제주종합경기장 내 제주복합체육관(게이트볼장 2층)에서 ‘2025 제주 한의약 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민 건강 증진과 한의약의 생활 속 활용 확대를 목표로 한다. 특히 한의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상체질 맞춤형 프로그램, 웰니스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람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한방병원·장흥통합의료병원, 제주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안전교육센터, JIBS 등이 함께 참여하고 후원한다. 개막식은 오후 2시 국악그룹 ‘모들락’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개회사와 함께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도의회의장 표창 수여, 격려사 및 축사가 진행되며, ‘한의약과 함께 걷는 웰니스의 길!’을 주제로 한 개막선언 퍼포먼스로 막을 연다. 박람회는 원 헬스존, 치유식품존, 건강지킴존, 슬로라이프존, 마음쉼터존 등으로 구성돼 도민들에게 한의약의 지혜를 현대 웰니스 산업과 연계해 소개한다. 각 존에서는 △사상체질 기반 체질별 운동·음식·건강관리법과 제주 오름별 약재정보를 전시한 스토리텔링관 △무료 한의 진료 및 상담 △걷기 자세 교정, 맥진기 검사, 가정용 의료기기 체험 등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 △향낭·커피박 키링·약초 염색 손수건·한방 다도 등 한의약 공예체험 △도내 장애인 작가가 운영하는 캘리그라피 덕담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정보 전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슐런대회가 열린다. 장애인과 도민이 함께하는 생활형 스포츠 대회로, 10월 2일은 장애인 대상 단체전, 3일은 방문객 대상 개인전이 진행된다. 대한장애인슐런협회 규정을 준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함께하는 스포츠’로 의미가 크다. 송민호 원장은 "제주가 가진 약초 자원과 전통 한의학의 지혜를 현대적인 웰니스 산업과 디지털 기술에 접목해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맞춤형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제주를 한의약 웰니스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국제적 교류 기반을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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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한의약 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 10월 2일~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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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한약방 콘셉트로 재탄생… K-미식벨트 홍보관 ‘금삼약방’ 성황
-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이 지난 9월 19일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운영 중인 K-미식벨트 금산인삼 미식투어 홍보관 ‘금삼약방’이 개막 첫 주말에만 1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한약방 콘셉트다. 전통 식재료 인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트렌디하게 금산인삼을 일상화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우피치에서 콘셉트를 기획했다.홍보관은 외관부터 기와지붕·간판까지 한약방을 연상시키도록 디자인했으며, 각종 한약소품과 전통가구 등을 활용한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멋진 인증샷을 남기고, 안국동·전주·경주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오늘의 운세’ 뽑기를 통해 금산인삼을 새롭게 즐기기도 했다. 또한 ‘명인 한 잔, 건강 한 잔’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식품명인 김창수 명인의 인삼주를 활용한 인삼칵테일의 맛과 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방문객들에게 오감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충남문화관광재단은 금산인삼은 충남을 대표하는 미식 자원으로, 이번 ‘금삼약방’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중과 소통하는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 미식투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축제 기간과 동일하게 9/19(금)부터 9/28(일)까지 진행되는 금산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한약방 콘셉트로 홍보관 ‘금삼약방’이 9/25(목)~9/28(일)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이루어지는 서울 홍보관은 양재 aT센터 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미니 약방게임 △인삼 리워드 프로그램 △포토부스 △시크릿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K-미식벨트 금산인삼 홍보관 개최 일정·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관(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2025.09.19.(금)~09.28.(일)/금~일 운영·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홍보관(서울 양재 aT센터): 2025.09.25.(목)~09.28.(일)위 기간 내 홍보관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K-미식벨트 금산인삼 미식투어 홍보관 ‘금삼약방’ 유선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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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한약방 콘셉트로 재탄생… K-미식벨트 홍보관 ‘금삼약방’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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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걸릴 상품기획, 하루 만에 끝낸다… 트렌디어, K-뷰티의 ‘AI 하이브리드 팀’ 비전 제시
-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글로벌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K-뷰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AI 기반 조직 혁신’이 제시됐다. 메저커머스가 운영하는 뷰티 산업을 위한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트렌디어 AI(trendier AI, 공동대표 손정욱, 천계성)는 지난 19일에 열린 ‘Amazon Beauty in Seoul 2025’ 행사에서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핵심 ‘동료’로 받아들이는 ‘하이브리드 팀’ 모델을 K-뷰티의 새로운 성공 공식으로 제안했다.이번 행사는 아마존 미국, 일본, 호주, 남미 등 글로벌 뷰티 부문 주요 임원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전략을 공유한 자리로, 오프라인 1000명과 온라인 5000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트렌디어 AI는 유일한 AI 기술 파트너 연사로 초청돼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이날 발표를 맡은 천계성 트렌디어 AI 공동대표는 AI를 단순 자동화 툴이 아닌 성과를 함께 만들어내는 ‘핵심 동료’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R&D, 상품기획, 마케팅 전반에서 AI가 가져온 효율성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우선 R&D 분야에서는 과거 한 달 이상 걸리던 수만 가지 성분, 효능 조합에 따른 소비자 반응 예측 분석이 AI를 통해 단 하루 만에 가능해졌다. 신제품 개발의 시행착오와 리스크를 크게 줄이며 제품화 속도를 획기적으로 앞당기고 있다.상품기획 단계에서는 AI가 수십만 건의 리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그동안 발견하기 어려웠던 ‘미충족 니즈(Unmet Needs)’를 찾아낸다. 이를 통해 상품 기획자는 한 달 이상 소요되던 시장 조사 및 신상품 기획 보고서를 몇 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게 됐다.마케팅 영역에서는 경쟁사 프로모션과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최적의 A/B 테스트 전략과 광고 소재 기획안을 즉각 제안한다. 수 주일 걸리던 캠페인 준비 기간이 하루 단위로 단축되며 기민한 실행이 가능해지고 있다.천 대표는 이러한 혁신의 핵심 조건으로 ‘정확하게 구조화된 시장 데이터’를 꼽았다. 그는 “AI의 가장 큰 약점인 ‘환각(Hallucination)’ 문제를 해결하려면 검증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급해야 한다”며 “데이터와 AI가 결합될 때 비로소 10배 생산성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AI 시대의 리더십 변화를 강조했다. 천 대표는 “과거의 리더가 병사들을 훈련시키는 조교였다면, 오늘날의 리더는 수천 대의 AI 드론 부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이 돼야 한다”며 “관점 전환 없이는 10배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Melis Del Rey(뷰티 & 헬스 카테고리 총괄 부사장), Allie Oosta(CMO·마케팅 총괄 부사장), Yuki Suita(일본 뷰티 카테고리 총괄) 등 아마존의 글로벌 핵심 임원들이 대거 참석해 K-뷰티의 글로벌 잠재력에 대한 기대와 지원 전략을 공유했다.트렌디어AI는 K-뷰티 기업들이 데이터와 AI 자동화를 바탕으로 더 빠른 실행력과 확장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뒷받침할 AI 자동화 기술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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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걸릴 상품기획, 하루 만에 끝낸다… 트렌디어, K-뷰티의 ‘AI 하이브리드 팀’ 비전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