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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 다른 의약품과 복용시 부작용 주의해야
홍수진 기자  |  edit@wellnes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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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4  15: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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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층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발기부전 증상은 이제 20대까지 확대되었다. 이에 발기부전 치료제 구입, 주사의 오남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당뇨 고혈압 협심증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심혈관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발기부전치료제 종류를 의약품과 함께 복용할 경우 혈압이 급격히 떨어져 위독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그 원인과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발기부전비뇨기과를 찾아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실제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환을 가진 사람의 발기부전조루 유병률이 해당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담스비뇨기과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발기부전수술인 팽창형음경보형물삽입술을 받은 환자 중 41%가 당뇨나 고혈압 중 하나 또는 둘 다 있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 중 당뇨만 있었던 경우가 18%, 고혈압만 있었던 경우가 15%, 둘 다 있었던 경우가 8%라고 조사되었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비아그라와 같은 치료제의 가격이 발기부전수술비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전문가와 상의 없이 복용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심혈관계 의약품과 발기부전치료제를 잘못 복용했을 경우 두통, 안면홍조, 소화불량, 코피, 어지러움, 복통, 안구충혈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4시간 이상 발기가 지속되거나 시력 또는 청력이 감퇴되는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따라서 발기부전의 올바른 치료법이 필요하다. 이무연 원장은 “경구치료제나 자가주사법은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많고, 효과도 갈수록 약해진다. 효과가 있다고 해도 이들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해야 하는 일회용이지 치료라고 할 수 없다. 가장 확실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은 음경보형물삽입술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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