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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껍질의 입냄새 제거 효능 밝혀
이민영 기자  |  edit@wellnes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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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17  1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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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의 원인 중 90%는 바로 구강질환, 즉 치과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특히, 7월 17일 KBS ‘아침뉴스타임’ 방송분에서는 입냄새를 예방하거나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음식 중, 수박 껍질에 대해 알아보았다.

치과자문의로 출연한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에 따르면, 수박 껍질의 성분 중 시트룰린 성분은 수박껍질에 있는 단백질로, 자연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인공섭취를 해야만 한다. 시트룰린은 음료로 생산 판매될 정도로 잘 알려진 단백질 성분으로, 신장에서의 노폐물의 흡수를 돕고, 염증이나 붓기를 완화하고, 당뇨를 줄이기도 한다.

이러한 성분이 수박에 있는데 그 중에서도 흰 색상의 수박 껍질에 60%가 집중되어 있다. 시트룰린 덕분에 입속의 염증이 완화되기도 하여 즉각적인 입냄새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정 원장은 “수박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균의 억제를 막는데 효과가 탁월해 역시 입냄새를 줄이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수박 껍질을 물에 끓여 차로 마시거나 입안을 헹궈내면 입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그 동안 정 원장은 여러 방송에서 음식을 통해 입냄새를 줄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음식으로 녹차와 홍차, 플레인요구르트, 토마토 등을 함께 소개해 왔다.

이날 KBS ‘아침뉴스타임’에서는 특히 녹차 속의 항균과 탈취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그 중에서도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잇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충치를 없애기도 하는 카테킨에 대해 강조했다. 이러한 요소 때문에 녹하는 구취예방 효과가 있다.

하지만, 정유미 원장은 “녹차는 카페인 성분에 예민한 사람이 다량 섭취할 경우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고, 녹차의 착색성분이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키기도 하므로, 만약 입냄새를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면, 수박껍질차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매직키스치과 압구정지점(문의 : 02-3452-8275)에서는 8월말까지 예약 후 내원한 분에 한해, 5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구취 측정 및 구취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실시 중이다. 실제로 매직키스치과의 입냄새 정밀 측정기계는 그동안 SBS <생방송투데이>, SBS<좋은아침>, KBS <생생정보통> 및 KBS <아침뉴스타임>에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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