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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기침, 만성감기에 좋은 감기예방 민간요법
제니 리 기자  |  edit@wellnes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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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25  16: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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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베이징, 텐징 등 중국의 수도권과 산둥, 허난, 후베이 성에서 발생한 스모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경기도와 서울일대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으로 악화되었다.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해소되지 않고 쌓인데다가 중국발 스모그까지 합세하면서 약 4일간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보지만 먼지로 발생한 기침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아 애를 먹는 이들이 많다. 갑작스럽게 나빠진 먼지 수준으로 기침이 발생하거나 평소 온도변화나 먼지에 민감해 만성기침을 달고 있는 이들도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기침을 초기에 다스리지 않을 경우 만성기침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호흡기 전반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한방치료로 만성기침과 만성 감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며 “감기를 예방하는 것은 비염, 천식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라 덧붙인다.

서효석 원장의 도움말로 기침과 감기의 증상별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민간요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초기감기에는 된장국과 파가 보약

두통이나 오한이 있으면서 땀은 나오지 않는 감기초기에는 된장국에 파와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도움이 된다. 파는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생각은 말초 부위를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고 발한을 촉진해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2. 귤껍질, 버리지 말고 차로 우려내기

귤을 다 먹고 난 다음 남는 귤껍질은 끓는 물에 끓여 먹으면 초기 감기에 도움이 된다. 꿀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3. 기침이 심할 때는 호도, 석류차

기침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거나 가래가 많은 경우에는 호도로 죽을 쑤거나 달여서 먹는다. 잦은 기침에는 석류차가 도움이 된다.

4. 목감기에는 도라지

목감기에는 도라지를 달여 먹거나 귤껍질을 함께 달여 먹는다. 감초를 함께 넣으면 효과적이다.

5. 열이 많이 날 때에는 배즙

열이 많이 날 때에는 배즙을 먹거나 무를 달여서 꿀과 섞어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신다.

6. 가래와 기침이 심한 감기에는 연근과 모과, 무

가래와 기침이 심한 경우 연근을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좋다. 연근은 점막의 저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해서 기침을 진정시키고 모과는 기침 진정과 근육통에 도움이 된다. 무는 세포를 활기있게 해주고 가래를 삭히는데 껍질에는 칼슘과 비타민B가 풍부해 혈관강화를 하기 때문에 껍질도 먹는 것이 좋다. 무는 작게 썰어서 용기에 넣고 꿀을 부은 후 3일이 지난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시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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