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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해지는 뷰티 시장, 뷰티 디바이스 귀추 주목글로벌 뷰티케어 기기 시장 급속 성장… 국내 ‘뷰티 디바이스’ 진화 또한 눈길
이민영 기자  |  edit@wellnes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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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4  15: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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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뷰티 분야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트렌드는 '스마트화'다. 수많은 뷰티 제품 중 '스마트'한 기능을 중점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은 단연 뷰티 디바이스. 집에서 편리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홈 케어 열풍이 거세지면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점점 더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케어 기기 시장 규모는 2014년 193억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8.7%로 성장하여 2020년에는 54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 역시 큰 성장이 예상되는 바이다.

과거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병원용 의료기기가 주를 이뤘던 것과는 달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집에서도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홈케어로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는 기존 병원 시술로 해결해야만 했던 피부 고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줬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본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아이템을 직접 찾아보며 합리적인 구매를 추구한다. 관련 정보를 SNS를 통해 손쉽게 접근하고 공유함으로써 구매까지의 소비 결정이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시간 및 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성이 높은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

 주변에서 가장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는 진동 클렌저다. 로레알의 클라리소닉을 필두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클렌저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유행처럼 진동 클렌저를 출시한 바 있다. 이어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높여주는 진동 브러쉬 등이 잇따라 출시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트렌드에만 치우친 제품들은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후퇴했다.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역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후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우선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부분은 안전성이다. 뷰티 디바이스도 전자 기기인 만큼,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2000년도 설립해 17년 간 의료기기, 미용기기 분야를 제조 및 유통해 온 닥터스텍은 전 제품을 국내 생산하는 것은 물론 내부 CS와 AS를 직접 진행해 안정성 면에서 신뢰도가 높다.

 또 대부분의 소비자는 하나의 제품으로 최대한 다양한 효과를 원한다. 이에 대표적인 뷰티 디바이스로 닥터스텍 바나브의 ‘UP5(유피파이브)’를 꼽을 수 있다. 이는 클렌징, 페이셜, 리프팅, 아이존, 비타민C 총 5가지 모드로 본인의 피부 타입 및 컨디션에 따라 케어가 가능하다.

 기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번거로움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트리아는 디바이스 사용 등 집중 케어 전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 ‘비포 앤 애프터 라이트 리뉴’를,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는 피부 미백과 영양 효과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 ‘비타민C 나이트 크림’을 선보이며 비타민 케어 모드를 탑재한 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더하는 등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들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기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필립스, 파나소닉 등 글로벌 가전업체와 바나브 등 전문 뷰티 디바이스 업체 그리고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었다. 최근 LG전자에서도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뛰어드는 등 대기업에서도 뷰티 케어 시장을 키우는 추세다. 추후 어떤 브랜드들이 어떤 제품과 어떤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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