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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의 요가·호흡 ⑥]
[편집자 주]
도시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와 질환에 시달리는 인구가 늘면서 심신 균형과 건강 회복을 위한 자가 요법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요가와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챙기는 인구도 급속히 늘고 있다. 조금의 훈련을 통해 누구나 시행할 수 있는 요가 동작과 호흡 요령을 본 <웰니스투데이> 편집위원 겸 아로마요가 전문가인 송다은 원장의 도움으로 용도별 동작(사진)과 해설 컨텐츠를 기획 시리즈로 연재한다.
송다은 원장은 미스코리아와 슈퍼모델 출신으로, 방송 활동과 더불어 현재 서울 방배동에 '송다은의 아로마요가' 센터를 운영 중이다. 저서로 <이너피스 요가> 시리즈가 있다.
[본 컨텐츠는 <이너피스 요가>에 게재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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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2
뱀 자세 (부장가아사나) / 난이도 하
1. 바닥에 엎드려서 다리를 골반 넓이로 벌리고, 팔꿈치를 가슴 옆으로 세워 상체를 가볍게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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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다은 원장의 동작 |
2. 발등을 길게 뻗고 마시는 숨에 팔꿈치는 바닥에 있는 상태로 상체를 앞으로 위로 길게 들어올린다. 이 때 팔꿈치는 바닥을 끊임없이 밀어내며 턱은 가볍게 들어올린다. 호흡과 함께 20초 유지한다. 제자리로 돌아와 한 번 더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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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다은 원장의 동작 |
3. 내쉬는 숨에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와 이번에는 양 손, 귀 옆 바닥을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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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다은 원장의 동작 |
4. 발 등을 길게 뻗고 마시는 숨에 상체를 앞으로 위로 길게 들어올린다. 턱을 가볍게 들어올리고, 호흡과 함께 20초 유지한다. 제자리로 돌아와 한 번 더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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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다은 원장의 동작 |
5. 제자리로 돌아와 손을 앞으로 쭉 뻗은 태아자세로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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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다은 원장의 동작 |
전체 동작을 1셋트로 총 2셋트 반복한다.
▶ 주의: 허리를 꺾는 느낌이 아니라 가슴을 앞으로 위로 끌어올려 등을 가볍게 조여낸다는 느낌을 찾자. 초보자나 허리가 좋지 않은 경우 2번까지만 실행한다.
▶ 효과: 닫힌 마음을 열고,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이다. 우울 감은 없어지고, 활력은 솟고, 자신감이 생기며 기분이 좋아진다. 심신의 스트레스가 해소 된다.
▶ 그 외 효과: 굽은 어깨와 가슴이 열림, 허리 유연성 및 강화, 등 통증 완화, 목 주름 예방, 전신 이완 및 척추강화, 에너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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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 송다은 (편집위원), 출처: <이너피스 요가>
미스코리아.슈퍼모델. 요가 & 아로마테라피 강사.
'송다은의 아로마요가' 대표/원장
www.aromayo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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