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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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땅출판사, 미올한방병원과 함께 ‘이명·난청·어지럼 완전정복’ 출간
    좋은땅출판사가 미올한방병원과 함께 ‘이명·난청·어지럼 완전정복’을 펴냈다. ‘이명·난청·어지럼 완전정복’은 이명과 난청, 어지럼증, 귀 먹먹함 등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귀 관련 증상의 원인과 치료, 관리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건강 안내서다. 돌발성 난청과 메니에르병, 이석증, 이관기능장애 등 주요 질환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한방 안·이비인후·피부과 전문의 등을 포함한 7명의 저자는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의 실제 진료 경험과 의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각 증상이 발생하는 원리와 치료 방향을 풀어낸다. 의학적 치료와 한의학적 접근을 함께 살피고, 저염식과 소음 관리, 스트레스 관리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귀 건강 관리법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에는 저자들이 실제 한방병원과 한의원 진료 현장에서 만나온 환자들의 다양한 사례도 함께 담았다. 오랜 기간 이명·난청·어지럼으로 불편을 겪으며 치료를 포기하거나 증상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실제 치료 과정에서 증상이 호전된 사례를 통해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다시 치료에 대한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히 질환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슷한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이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고자 했다. 이 책은 귀 질환이 청력의 문제를 넘어 대화와 사회생활,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증상을 막연히 참기보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이해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지침서다. ‘이명·난청·어지럼 완전정복’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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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2
  • 파인디지털헬스, 파킨슨병 디지털치료기기 ‘파인스피치’ 식약처 확증임상시험 최종 승인 획득
    디지털의료기기 혁신기업 파인디지털헬스(대표 김한준, 서영호)는 자사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말-언어 장애 개선용 디지털치료기기(DTx) ‘파인스피치(PINE SPEECH®)’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확증임상시험계획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말-언어 장애 치료를 위한 ‘파인스피치’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최종 검증하는 단계로, 국내 디지털치료기기 시장의 기술적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파인디지털헬스는 오는 2026년 2분기부터 국내 5개 주요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 확증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탐색적 임상에서 확인된 유효성을 바탕으로 실제 품목허가를 위한 최종 검증 단계가 될 전망이다. ‘파인스피치’로 2023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 파킨슨병 환자 28명 대상 유효성 연구에 따르면 치료 이행률 90% 이상 20명, 치료 만족도 75%, 환자 자기 평가 호전 58%를 보였으며, 음향학적 지표 및 청지각적 지표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해 작년 초 의학전문저널 JMIR(IF 6.0)에 실렸다. ‘파인스피치’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파킨슨병 환자가 가정에서도 AI 기반의 맞춤형 피드백을 받으며 체계적인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이기도 하다. 특히 파인디지털헬스는 작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제 고령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쳐,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UX 편의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의료 데이터의 민감성을 고려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시험을 통과하며 보안 안정성까지 완벽히 구축했다. 이는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환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파인디지털헬스는 2024년 5월 설립 직후 메디톡스벤처투자와 HG이니셔티브로부터 시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설립 1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 선정(16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실증사업’ 선정(10억원) 등 총 28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까지 획득하며 제조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파인디지털헬스는 확증임상 가속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투자 유치(Series Pre-A)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다기관 임상의 성공적 완수와 차세대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파인디지털헬스 김한준 대표는 “서울대병원 사용적합성 검증과 KISA 보안 인증은 실질적인 의료 현장 적용을 위한 필수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며 “5개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확증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인 김한준 대표는 25년 경력의 파킨슨병 전문가로, 디지털치료기기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직접 환자를 진료하면서 느낀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IT 솔루션 전문가인 서영호 대표와 함께 파인디지털헬스를 공동 창업했다. 파킨슨병의 디지털 치료 효과 검증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파인디지털헬스 솔루션의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김 대표는 “파인디지털헬스의 비전은 환자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라며 “고령의 어르신이나 인지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와 사용 편의성을 철저하게 갖춘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파킨슨병 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며 “국내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지털치료기기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을 실제로 바꾸고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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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더픽트-엔알티,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AI·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더픽트(대표 전창대)와 의료 현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엔알티(대표 서신초)가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춘천 픽트스퀘어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픽트의 디지털트윈·AI 기반 3D 시각화 기술과 엔알티의 임상 기반 문제 정의 및 의료 데이터 검증 역량을 융합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의료 서비스 혁신과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3D 시각화 기술을 의료 분야에 본격 접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의료 디지털트윈 및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R&D) △의료 교육용 3D 시각화 콘텐츠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 공동 개발 △의료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서비스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정부 R&D 과제 및 지원사업 공동 수주 △양사 주요 사업의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협력 등 6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더픽트는 디지털트윈·시뮬레이션 기반의 3D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과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에 선정돼 방사선 치료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바 있다. 엔알티는 5개 진료과 전문의가 참여한 의료 기반 기술기업으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를 바탕으로 의료 기술 R&D와 서비스 개발,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양사의 기술 융합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과 실질적 적용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픽트 주민재 이사는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기술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의료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융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의료 교육·진단·관리 전 영역에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엔알티 서신초 대표는 “더픽트의 디지털트윈·AI 시각화 기술과 당사의 임상 기반 문제 정의 및 검증 역량이 결합되면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과 정부 과제 수주를 기반으로 국내 의료 기술의 사업화와 산업 확장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픽트는 AI·디지털트윈과 무인드론 운용에 특화된 기술기업으로, 사람(People)·혁신(Innovation)·기후(Climate)·기술(Technology)을 핵심 가치로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 시각화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방사선 치료 교육용 시뮬레이터 개발, 디자인산업기술개발 사업 선정 등 헬스케어와 디자인테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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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23
  • 건국대 연구팀, 췌장암 ‘15분 신속 진단’ 신기술 개발
    건국대학교 전봉현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 연구팀이 혈액 속 췌장암 표지자를 15분 만에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신속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췌장암 조기진단의 오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IF=15.7)에 2월 온라인 게재됐으며, 국내 과학기술 연구 성과 소개 플랫폼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도 소개됐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 시 이미 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5년 생존율이 10% 미만에 머무는 대표적인 난치암이다. 현재 영상 검사나 침습적 검사 방법은 환자 부담이 크고, 혈액검사 역시 분석 시간이 길거나 민감도가 충분하지 않아 조기진단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호 증폭형 측방유동면역분석법인 ‘SELFI(Signal-Enhanced Lateral Flow Immunoassay)’ 검사법을 새롭게 개발했다. SELFI는 금 나노입자를 실리카 나노입자 표면에 고도로 조립한 나노구조체를 활용해, 나노입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핫스폿’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신속 진단 키트 대비 검출 민감도를 약 28배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췌장암 표지자인 ‘CA19-9’를 0.15 U/mL 수준까지 검출할 수 있으며, 분석 시간은 15분에 불과하다. 췌장암 환자 혈청 샘플을 활용한 임상 검증에서도 SELFI의 성능이 확인됐다. 정상인과 조기·말기 췌장암 환자 샘플을 비교 분석한 결과, SELFI는 조기 환자와 정상인을 구분하는 진단 정확도에서 기존 검사법에 속하는 ‘ELISA’ 및 신속 진단 키트 방식보다 높은 성능을 보였다. 특히 조기 췌장암 진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입증돼, 조기 선별검사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여러 대학과 의료기관, 해외 연구진이 참여한 다학제·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장소현(건국대), 신민섭(건국대), 한지석(한밭대)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김재희 교수(건국대), 송지환 교수(한밭대, 현 서강대), 이종찬 교수(서울대 분당병원), 루크리 교수(하버드 의과대학)가 전봉현 교수와 함께 공동 교신저자로 연구를 이끌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Bridge 3.0 과제 지원을 통해 해당 기술의 다양한 질병 진단 확장 가능성도 검토됐다. 연구진은 췌장암뿐 아니라 다양한 암 및 질환 바이오마커 진단으로 SELFI 기술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 성과가 예방의학 및 정밀의료 분야 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봉현 교수는 “SELFI는 신속성·민감도·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한 진단 플랫폼”이라며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적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봉현 교수는 글로벌 학술 분석기관 ‘ScholarGPS’가 2025년 발표한 세계 상위 0.5% 연구자(2024년 실적 기준)에 선정돼, 생명과학 및 생물학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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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04
  •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의료기사법 개정 위한 국회 대토론회 공동주최
    대한작업치료사협회가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 ‘수요자 중심의 성공적 통합돌봄 시행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월 20일(금)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의료기사 직역 단체 관계자와 보건의료 전문가, 국회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행 법령의 한계와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남인순, 최보윤, 박주민, 조정식, 김영호, 이수진, 서영교, 김남희, 박희승, 전진숙, 장종태, 최은석, 김윤, 안태준, 김선민, 서미화, 한창민 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하며, 대한작업치료사협회를 포함한 30여 개 유관 단체가 함께하는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정책 토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통합돌봄 시대, 수요자 중심 제도 개선 필요성 제기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화되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이고 존엄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관련 직역인 의료기사의 경우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이 의료기관 중심 구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지역사회 기반 및 재활 서비스 확대 흐름과 일정 부분 간극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재활이 필요한 국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연속성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법·제도적 기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다학제 협력 체계 안에서 의료기사 직역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명확히 하고, 전문성이 현장에서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도 주요 논의 과제로 꼽힌다. 국회·정부·현장 전문가 참여… 수요자 중심 논의 확대 이번 토론회는 국민 건강권과 통합돌봄 정책을 중심에 둔 논의 구조로 마련됐다. 발제는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맡으며, 좌장은 남인순 의원이 진행한다. 토론 패널로는 곽순헌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을 비롯해 김우중 대한노인회 관계자,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회장,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표, 양대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이 같은 구성은 법 개정 논의가 특정 직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노인·장애인 등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제 수요자인 국민의 요구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각 참여자는 현장과 당사자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현장과 제도의 간극 해소해야’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과 제도의 간극을 보이는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의 한계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기반 재활 서비스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통합돌봄 정책 확대에 따라, 재활서비스가 병원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생활 현장으로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적 기반이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재활서비스 제공 주체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의료기사 전문성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의료기사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이번 논의를 통해 의료기사법 개정이 이루어진다면 3월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지원법의 성공적 운영과 재활서비스의 제도적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며, 이는 재활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작업치료사를 포함해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회에 적극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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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 제약강국 덴마크, 뇌질환 연구개발의 ‘가장 어려운 길’을 택하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룬드벡 본사 전경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가장 낮은 중추신경계(CNS) 질환 분야에 집중해 온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의 연구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덴마크는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강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중추신경계(CNS) 질환이라는 가장 복잡한 영역에서도 독자적인 경쟁력을 구축해 온 나라다. 그 중심에 있는 기업이 바로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H. Lundbeck A/S(룬드벡)이다. 룬드벡은 항암이나 심혈관 질환처럼 비교적 예측 가능한 분야 대신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가장 낮다고 평가받는 뇌질환 연구에만 집중해 온 글로벌 제약사다. 주한덴마크대사관은 지난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해 룬드벡 본사를 비롯해 룬드벡 재단 그리고 뇌 건강 정책 플랫폼인 Brain Council을 차례로 찾아 고위급 임원 및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을 통해 확인한 룬드벡의 전략은 단순한 포트폴리오 조정이 아니라 기업 정체성 자체를 재정의하는 장기적 전환이었다. 항우울제 기업에서 ‘신경계 희귀질환 전문기업’으로 룬드벡은 우울증, 조현병 등 정신과(Psychiatry) 치료제를 통해 성장해 온 제약사다. 한국에서도 렉사프로(Lexapro), 브린텔릭스(Brintellix) 등 항우울제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룬드벡의 연구개발(R&D) 전략은 ‘신경계 희귀질환 및 전문 신경질환(Neuro-rare, Neuro-specialty)’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편두통, 다계통위축증(MSA)과 같이 치료 옵션이 극히 제한적인 질환들이 핵심 연구 대상이다. 룬드벡의 마리아 알파이아트(Maria Alfaiate) 기업 포트폴리오 및 제품 전략 총괄 부사장은 “룬드벡의 전략은 단기적인 시장 확대가 아니라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뇌질환 영역에서 장기적인 의학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뇌질환은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가장 낮은 분야지만, 성공했을 때 환자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영역”이라며 “룬드벡은 매출 규모나 경쟁 강도가 아닌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가장 큰 질환을 기준으로 연구개발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룬드벡은 해외 10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전체 매출의 약 98%를 올리고 있지만, 연구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시장 규모가 아니라 의학적·사회적 미충족 수요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뇌질환 신약은 성공 확률이 가장 낮다 중추신경계 질환은 신약 개발 성공률이 가장 낮은 분야로 꼽힌다. 뇌혈관장벽(BBB), 복잡한 질환 기전, 높은 임상 실패 가능성 때문이다. 실제로 글로벌 제약사 다수는 암이나 대사질환처럼 예측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R&D를 이동시키는 추세다. 그럼에도 룬드벡은 CNS 분야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고 있다. 룬드벡 연구&기업 특허 부문 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뇌질환은 실패 위험이 크지만 성공했을 때 환자의 삶에 미치는 변화 역시 가장 크다며, 이 분야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 룬드벡의 정체성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시장은 전문 치료 환경과 의료진의 신약 수용성이 높아 중장기적 진출 확대를 긍정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희귀 신경질환은 ‘작은 시장’이 아니다 이번 방문에서 주목할 만한 곳은 Brain Council이다. Brain Council은 환자단체, 의료 전문가, 정책 결정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뇌 건강 정책 플랫폼으로, 뇌질환을 암이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국가 보건 핵심 의제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는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 분야에 집중해 온 글로벌 제약기업 룬드벡의 비전과도 궤를 같이한다. 양측 모두 정신질환과 신경계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과학적 연구와 혁신을 통해 뇌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공통된 지향점을 공유하고 있다. 룬드벡이 신경계 희귀질환 전략을 강화하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다계통위축증(MSA)과 같은 희귀 신경질환은 환자 수가 적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치료제 개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룬드벡은 이를 단순한 ‘작은 시장’이 아니라 가장 도움이 절실한 환자군으로 바라보고 있다. 제약회사의 수익은 다시 과학으로 룬드벡의 장기 전략은 재단 구조에서도 드러난다. 룬드벡 재단은 기업 수익을 다시 연구와 과학 생태계에 재투자하며, 기초 연구부터 임상, 치료제 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재단이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뇌과학 연구상 ‘The Brain Prize’ 역시 이러한 철학을 상징하는 사례다. 룬드벡 재단 측은 단기적인 상업성과 무관하게 뇌과학의 근본적 이해를 확장하는 연구를 지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치료 혁신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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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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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신찬영 교수팀, 우울증의 새로운 원인 세계 최초 발견
    뇌에서 발생한 염증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롱코비드로 나타나는 우울증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염증 반응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신찬영 교수가 고려대 의과대학 함병주 교수와 함께 ‘뇌 염증 반응’이 우울증의 새로운 원인(조절인자)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염증 반응이 개인별 우울증의 차이를 나타내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경과학 분야 상위 2%의 세계적 학술지 ‘Brain Behavior and Immunity(IF=19.227)’에 게재됐다.우울증은 전 인구의 20%가 평생 한 번쯤 경험하는 흔한 정서 장애다. 하지만 유전·환경·정신 심리학적인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개인별 차이가 매우 심하다. 또 기존 치료제가 효과 없는 환자도 많아 개개인에 맞춰 원인을 규명하고 원인별로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연구팀은 개인별 우울 증상의 차이에 주목하고 각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을 연구했다. 먼저 개별 실험 동물이 보이는 우울증 행동을 관찰해 우울한 정도에 따라 순위를 결정했다.이후 각 동물의 전사체 분석을 진행했다. 외부 환경에 따라 변하는 전사체를 통해 현재 활발히 발현 중인 유전자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연구팀은 분석 결과 염증 조절 기전에 문제가 있어 염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는 개체일수록 우울 증상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MRI를 통해 실제 우울증 환자의 뇌 구조의 변화를 확인하고 혈액에서도 DNA 서열의 변화 없이 유전자 발현의 패턴이 변하는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동물 연구에서 나타난 ‘뇌 염증 반응 조절 인자’가 사람의 우울증 발현 및 뇌 구조의 변동에도 상호 연관성을 보인다는 것을 밝혔다.이번 연구는 동물과 사람에게 나타나는 개인별 우울증 행동의 강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표적인자를 발굴해 우울증의 진단과 환자 맞춤형 정밀 치료제 개발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연구에 사용된 연구 방법은 우울증 외에 개인별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정신과, 신경과 질환 및 기타 난치성 질환의 연구에도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연구는 고려대 의과대학 함병주 교수 연구진, 한동대 생명과학부 안태진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로 진행됐으며, 한국연구재단의 뇌질환극복과제(연구책임자 함병주 교수)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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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관절 건강과 피부보습을 한 번에… 닥터신, 여성과 중·장년층 위한 영양제 ‘관절미인’ 출시
    에스엔제이스페이스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닥터신(대표 신규철)에서 여성들을 위한 관절과 피부보습 영양제 ‘관절미인’을 출시하고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관절미인’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약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40~50대 여성들과 중·장년층을 위한 영양제로 관절, 연골, 뼈, 근육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까지 생각해 만들었다.‘관절미인’의 주성분은 N-아세틸 글루코사민(NAG)으로, 1일 1000mg을 복용하면 관절 및 연골 건강과 피부 보습에 큰 도움을 준다.NAG는 체내에서 포도당을 통해 생합성되며, 관절 윤활액, 점막성분, 세포와 세포 사이의 결합 성분인 글로코사미노글리칸 등의 구성요소로 사용돼 관절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에 불편이 있는 사람이 NAG를 섭취하면 보행능력, 계단 오르는 능력이 유의미하게 개선된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또한 NAG는 체내에서 진피 내 히알루론산으로 존재하면 피부 보습 효과를 가져오고 피부 건조, 탄력성 저하, 주름 생성 등의 피부 노화현상을 개선시켜주는 기능을 한다.특히 NAG는 게나 새우 등과 같은 갑각류의 껍질, 버섯의 세포벽, 곤충의 껍질, 모유나 우유에도 존재하는 천연 성분으로 우리가 오랫동안 섭취해 온 안전한 식품소재다.이외에도 ‘관절미인’은 식이유황 MSM, 해조칼슘, 상어연골 분말(콘드로이친), 녹색입 홍합분말, 보스웰리아 추출물, 아연, 비타민 D3까지 부원료들을 아낌없이 구성해 관절과 연골 건강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1일 1포 섭취로 관절 건강과 면역기능 개선, 피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영양제다.‘관절미인’은 나이가 들면서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낮추고 싶거나 골밀도가 낮아지는 중장년층, 무릎 관절이 뻣뻣해 계단 이용이 힘든 사람들에게 특히 권장된다. 일반적인 연령층에서는 손가락과 손목 관절을 자주 사용하거나 관절 사용이 많은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 유지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뼈와 치아 형성이 필요한 청소년에게도 유용하다.현재 닥터신은 전용몰인 닥터신몰을 통해 ‘관절미인’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3개를 구매하면 2개를 더 증정하는 선물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관절미인’의 복용 방법은 1일 1포 섭취로, 레몬과즙 분말을 가미해 상큼한 맛이 나기 때문에 먹기에 좋고, 물에도 잘 녹아 부담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제품 구매 및 추가 정보는 닥터신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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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의사나 한의사가 운영하는 VIP요양원 사업설명회 개최
    의사나 한의사가 운영하는 VIP요양원 ‘메디원’의 사업설명회가 의료컨설팅 전문기업 메디프렌드와 요양원 컨설팅그룹 실버프렌드 소속 동서예향의 공동 주최로 7월 20일(목)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메디프렌드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메디원은 의사가 한 건물에서 의원과 요양원을 함께 운영하는 멀티(Multy) 사업 아이템으로, 의료와 복지가 연계된 효율적인 시스템을 지향한다. 진료 환자와 요양이 필요한 노인 수요가 합쳐지면서 수익 증대가 가능하며, 건물의 효용가치도 높아진다는 게 메디프렌드와 동서예향의 설명이다.특히 양사는 이를 위한 최적의 입지를 제공하기 위해 의원과 함께 운영할 요양원이나 주간보호 또는 너싱홈 등이 적용된 수도권 지역별 300~1500평 규모의 신축 및 리모델링 건물들을 사업설명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신규 개원을 앞둔 의사, 한의사, 치과 의사 또는 기존 의원을 경영 중인 원장을 대상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0명 한정으로 선착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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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힘찬병원,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재개
    인천힘찬종합병원을 방문해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의사들이 늘고 있다.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의사에게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이탈리아 밀라노대학교가 운영하는 가에타노 피니 병원(Gaetano pini Hospital)의 의사인 라마조티(joil ramazzotti) 씨에게 로봇인공관절수술, 교정절골술 등 ‘무릎 관절경 수술’과 고관절·쇄골·손목 골절 등에 대한 ‘개방적 내고정술(ORIF)’을 포함한 다양한 수술기법을 전수하며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을 전파했다.라마조티 씨는 “3박 4일 동안의 연수 기간 중 전문의들이 모여 환자들의 치료사례와 수술법을 토론하는 의료진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실제 수술기법을 보고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로봇인공관절수술 등 평소 경험하지 못 했던 최신 의료기술을 접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한편 인천힘찬종합병원은 2019년 미얀마 종합병원인 SSC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병원 소속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의료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인도,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 세계 곳곳의 의료진들이 인천힘찬종합병원의 수술기술과 환자관리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김봉옥 인천힘찬종합병원 병원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했던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어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에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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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의료기기 디지털 보증서 플랫폼 ‘서티라이프’ 론칭
    의료기기 보증서 플랫폼 스타트업인 서티라이프(대표 김도희)가 의료기기 제조사와 제휴해 정품 인증 및 카카오톡 지갑에 보증서를 발행해 주는 ‘서티라이프’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서티라이프의 디지털 보증서는 제조사 생산 시스템과 연동돼 제품 출고 시점부터 즉시 치과에서 정품 인증, 제품 규격 등의 정보를 담아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종이나 카드 형태로 전달되던 기존 보증서와 달리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달받아 지갑 내 NFT 보증서로 환자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임플란트 수술 후 이사나 치과 폐업으로 타 치과에서 재수술 또는 후속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임플란트 제조사와 제품을 모르면 후속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치과의사인 서티라이프 김도희 대표이사는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면서 후속 치료가 어려운 환자분들을 많이 봤다”며 “분실 위험 없는 의료기기 보증서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티라이프 서비스를 고안했다”고 밝혔다.서티라이프를 활용하면 병원과 환자는 별도의 사용료 없이 보증서 발행 및 수신을 할 수 있다. 또 의료기기 제조사는 기존 실물 보증서 대비 50% 이상 저렴하게 보증서 발행이 가능해지며, 카톡 지갑 내 NFT로 저장되기 때문에 기존 실물 보증서의 단점인 분실 위험 없이 자사 브랜드 및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서티라이프는 이번 서비스 출시에 앞서 임플란트 제조사 및 치과와의 협업을 통해 보증서 발행을 테스트했으며, 임플란트 보증서 시장 공략 이후 피부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실물 보증서 또는 정품 인증을 제공하는 다양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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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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