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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디지털헬스, 파킨슨병 디지털치료기기 ‘파인스피치’ 식약처 확증임상시험 최종 승인 획득
    디지털의료기기 혁신기업 파인디지털헬스(대표 김한준, 서영호)는 자사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말-언어 장애 개선용 디지털치료기기(DTx) ‘파인스피치(PINE SPEECH®)’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확증임상시험계획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말-언어 장애 치료를 위한 ‘파인스피치’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최종 검증하는 단계로, 국내 디지털치료기기 시장의 기술적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파인디지털헬스는 오는 2026년 2분기부터 국내 5개 주요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 확증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탐색적 임상에서 확인된 유효성을 바탕으로 실제 품목허가를 위한 최종 검증 단계가 될 전망이다. ‘파인스피치’로 2023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 파킨슨병 환자 28명 대상 유효성 연구에 따르면 치료 이행률 90% 이상 20명, 치료 만족도 75%, 환자 자기 평가 호전 58%를 보였으며, 음향학적 지표 및 청지각적 지표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해 작년 초 의학전문저널 JMIR(IF 6.0)에 실렸다. ‘파인스피치’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파킨슨병 환자가 가정에서도 AI 기반의 맞춤형 피드백을 받으며 체계적인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이기도 하다. 특히 파인디지털헬스는 작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제 고령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쳐,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UX 편의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의료 데이터의 민감성을 고려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시험을 통과하며 보안 안정성까지 완벽히 구축했다. 이는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환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파인디지털헬스는 2024년 5월 설립 직후 메디톡스벤처투자와 HG이니셔티브로부터 시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설립 1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 선정(16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실증사업’ 선정(10억원) 등 총 28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까지 획득하며 제조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파인디지털헬스는 확증임상 가속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투자 유치(Series Pre-A)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다기관 임상의 성공적 완수와 차세대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파인디지털헬스 김한준 대표는 “서울대병원 사용적합성 검증과 KISA 보안 인증은 실질적인 의료 현장 적용을 위한 필수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며 “5개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확증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인 김한준 대표는 25년 경력의 파킨슨병 전문가로, 디지털치료기기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직접 환자를 진료하면서 느낀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IT 솔루션 전문가인 서영호 대표와 함께 파인디지털헬스를 공동 창업했다. 파킨슨병의 디지털 치료 효과 검증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파인디지털헬스 솔루션의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김 대표는 “파인디지털헬스의 비전은 환자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라며 “고령의 어르신이나 인지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와 사용 편의성을 철저하게 갖춘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파킨슨병 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며 “국내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지털치료기기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을 실제로 바꾸고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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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언어로 닿지 않는 마음, 예술로 치유한다
    지난 11월 21일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한국예술치료학회 ‘제90회 추계학술대회 및 국회토론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전국민 마음건강 솔루션 - 모두를 위한 예술치료 법제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종민·장종태·정연욱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예술치료학회가 주관했다.임나영 한국예술치료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살률이 OECD 평균의 2.5배를 넘어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민의 74%가 최근 1년 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다”며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고통과 트라우마를 가진 국민에게 언어 기반 상담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뇌과학으로 입증된 예술치료의 효과기조강연을 맡은 서정석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뇌영상연구를 기반으로 댄스와 드로잉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서 교수는 “댄스는 새로운 운동 기술 학습, 주의력 있는 행동 관찰과 모방, 감각·운동·인지적 요구를 통합하는 복잡한 활동으로, 노화된 뇌에도 재활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설명했다.특히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해마 부피를 증가시키고 기억력을 개선시켰다는 무작위 대조군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예술영역 중재가 뇌 가소성 변화를 예측하는 요인이었음을 강조했다. 미술치료 역시 전두엽과 대상피질을 활성화시켜 인지·정서기능 회복에 기여하며, 우울증 감소와 삶의 질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제시됐다.비약물적 치료로서의 예술치료 현장 적용송은향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신경과 과장은 치매안심병동에서 15년간 음악·미술치료를 포함한 ‘잘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공유했다. 송 과장은 “치매 환자의 행동심리증상 조절에 있어 일차적 치료는 비약물적 치료”라며, 뇌 혈류 검사를 이용한 회상 치료 연구에서 치매 환자들이 과거 영상에 더 높은 반응을 보인 결과를 소개했다.송 과장은 예술치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 교육과정과 인증제도 △전후 비교평가 도구 개발 및 객관적 효과 입증 △진단별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정은혜 에코오롯 대표는 커뮤니티 아트와 ‘슬픔의 연대’ 사례를 통해 예술치료의 공공성을 탐색했다. 이태원 참사 이후 예술치료 전문가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속해온 치유 활동이 대표적 예시로 제시됐다.말문 막힌 트라우마, 예술이 첫 번째 문패널 토의에서는 예술치료의 필요성이 다각도로 조명됐다. 충북소방본부 나경진 소방교는 PTSD와 공황·불안증상을 겪었던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했다. 나 소방교는 “심리적 저항선을 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경험했다”며 “예술치료는 자연스러운 활동 속에서 마음을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첫 번째 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덕성여자대학교 나정조 교수는 AI 시대의 새로운 정신적 스트레스를 지적했다. 나 교수는 “전화포비아, 젠지 스테어 같은 신조어는 Z세대가 언어적 소통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상징한다”며 “디지털 세대의 표현 방식 자체가 이미지·영상·음악 중심으로 변화했고, 예술치료는 이들이 익숙한 언어를 치유의 언어로 변환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라고 말했다. 2016년 드렉셀대학교 연구에서 미술 활동 참가자의 75% 이상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감소했다는 과학적 근거도 제시됐다.송정은 아트온어스 대표는 재난 현장에서의 예술치료 경험을 공유했다. 송 대표는 “초기에 상담사의 질문에 너무 힘들어져 심리 지원은 싫다고 이야기하는 주민들을 만났다”며 “예술치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경험을 표현하고 풀어낼 수 있는 비언어적 매개로서 고유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 대표는 재난 약자인 어린이, 장애인, 고령 노인이 지원 공백에 놓이기 쉬운 상황에서 예술치료가 안전한 환경과 일상 회복을 돕는다고 강조했다.송은향 서울시 서북병원 신경과 과장은 치매 환자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의 뇌는 모든 영역이 동시에 퇴행하는 것이 아니라 질환별로 특정 뇌 영역이 먼저 퇴행한다”며 “잔존한 뇌 기능을 자극하면 악화를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송 과장은 예술치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지식 교육과정 및 인증제도, 전후 비교평가 도구 개발, 진단별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비언어적 접근, 신경학적 근거 명확권수영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교수는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비언어적 치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권 교수는 “감정, 공감, 기억은 언어를 담당하는 좌뇌보다 비언어적 체계에서 먼저 작동한다”며 “예술치료는 우뇌와 변연계를 직접 자극해 감각-정서-인지의 통합적 처리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암묵기억이 예술행위를 통해 표면화되고, 리듬·색·동작을 통해 정서가 조율되며, 감각적 표현이 의미와 언어로 구조화되는 3단계 과정을 제시했다.심영섭 교수(한국영상치료학회·한국사진치료학회 초대회장)는 “언어는 마음을 해석하지만, 비언어적 치료는 마음을 움직인다”며 예술치료의 본질을 강조했다. 심 교수는 “상담과 치료가 진정한 만남이 되기 위해서는 말로 닿지 않는 그곳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인간 회복의 가장 오래된 입구인 예술은 그 비언어를 회복시켜 언어 전 단계의 자신과 만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 교수는 비언어적 치료가 내담자의 언어적 능력이나 인지 수준을 초월하는 치료적 평등성을 제공하며, 예술적 행위가 통제감과 자기표현을 통해 전존재성을 회복시킴으로써 자아를 강화시킨다고 강조했다.임나영 한국예술치료학회 회장(가천대 특수상담치료학과 교수)은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트라우마, 언어표현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노인 등은 언어 시스템이 억제되고 신체감각·감정·이미지 회로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예술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1차 개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한 표준화 정서·행동 그림검사 EBDT를 소개하며 예술치료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전국민 정신건강 증진이라는 법의 목표는 말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말하기 어려웠던 사람들까지 포함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구조적 사각지대 해소의 시급성을 강조했다.오종은 한국예술상담협동조합 대표는 12년간의 지역사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은 문화, 연령, 장애를 초월하는 언어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수용할 수 있는 폭넓은 심리치료”라며 “현장에서는 언어 중심 대화기법과 함께 예술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상담자를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국회, 예술치료 제도화 의지 표명행사를 공동주최한 의원들은 예술치료의 공공정책화와 전문 인력 기반 강화를 위한 입법 의지를 밝혔다. 김종민 의원은 “예술치료의 공공정책화, 전문 인력 기반 강화, 복지·교육·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통합 치유모델 구축이 필요하다”며 “국회가 그 길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장종태 의원은 “마음건강의 패러다임을 언어 중심에서 예술 기반으로 확장해야 할 때”라며 “예술치료가 근거 기반 과학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고 공공정신건강 체계에서 역할을 확대하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정연욱 의원은 “예술치료가 학교·지역사회·복지·의료체계 속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예술치료사의 전문성과 노동 환경, 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공공재로서의 예술치료, 법적 틀 안에서 보호받아야이날 토론회는 예술치료가 더 이상 주변부의 선택적 서비스가 아니라 국민 정신건강의 토대를 이루는 공공재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영국 NHS와 미국 NIH가 예술치료를 정신건강 정책의 필수 항목으로 제도화한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 명확한 규정과 공적 관리·감독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전문가들은 △예술치료의 공공정신건강사업 정식 포함 △국가 공인 예술치료사 양성체계 구축 △근거 기반 평가 기준 마련 △지역 기반 통합 지원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2024년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73.6%가 최근 1년 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했고, 자살생각 경험률은 15.5%로 2년 전보다 3.4%p 증가했다. 특히 10~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며, 매일 38명의 국민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현실 앞에서 예술치료의 법제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임나영 회장은 “오늘 토론회가 근거 기반의 논의를 바탕으로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더 좋은 입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명확한 자격 기준과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을 갖춰야 서비스의 질이 보장되고, 국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술치료 핵심 키워드· 뇌과학 근거: 예술치료 영역이 전두엽, 대상피질, 해마 등을 활성화하여 인지·정서 기능 회복· 비언어적 접근: 트라우마, 감정표현곤란, 아동·청소년·노인 등에게 언어보다 효과적· 신경학적 기전: 우뇌와 변연계 자극, 암묵기억 표면화, 정서조율, 상징화 과정 통한 치유· 재난 현장: 언어의 장벽을 넘는 심리지원, 재난 약자 보호, 일상 회복 지원· AI 시대 대응: 디지털 피로, 정체성 혼란, Z세대 언어적 소통 어려움에 대한 새로운 치료 통로· 공공정책화: NHS·NIH 사례처럼 정신건강 정책의 필수 항목으로 제도화 필요· 전문성 강화: 표준화된 교육·인증·평가체계, 근거기반 치료 프로토콜 개발· 통합 지원: 학교·지역사회·의료·복지 현장의 유기적 연계체계 구축이번 학술대회에는 미술·음악·영상·영화·표현예술치료학회 회장단과 슬픔의 연대, 각계 전문가 및 의원 다수가 참석해 예술치료 법제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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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3
  •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 “경추 척수증, 단순 노화로 치부 말고 증상 있으면 빠르게 병원 찾아 치료 받아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는 ‘경추 척수증Cervical Myelopathy)’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증상이 있다면 단순 노화로 치부하지 말고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손끝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목 디스크나 단순 노화로 여기기 쉽지만 팔다리 감각이 동시에 둔해지고 걸음걸이가 휘청거리는 증상이라면 경추 척수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경추 척수증은 목뼈(경추) 안에 위치한 신경 다발인 척수가 압박을 받아 손상되는 중증질환이다. 이 질환은 뇌졸중(중풍)처럼 심각한 마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목 중풍’이라고도 불린다.일반적인 목 디스크는 신경 뿌리 하나에 문제를 일으키지만, 척수증은 척수신경 다발 전체가 눌리기 때문에 광범위한 손상을 초래한다. 김태훈 교수는 “척수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회복 불가능한 마비를 남길 수 있다”며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목 디스크와 다르다… 손끝·발끝이 동시에 보내는 ‘어눌함’ 신호경추척수증은 일반적인 목 디스크 환자가 겪는 ‘팔만 저린 증상’과는 양상이 다르다. 김태훈 교수는 “목 디스크가 톨게이트에서 사고가 나 해당 톨게이트만 못 빠져나가는 ‘국지적 문제’라면 척수증은 고속도로 전체가 정체되는 ‘전면적 사고’와 같다”고 설명했다. 이는 척수신경이 담당하는 손과 발의 기능이 동시에 저하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환자들이 호소하는 대표적인 증상은 ‘어눌함(fine motor skill difficulty)’이다. 이는 손가락을 이용한 세밀한 작업에 장애가 생기면서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젓가락질이나 숟가락질이 서툴러지고, 셔츠 단추를 잠그거나 글씨를 쓰는 것이 힘들어지는 등 일상적인 동작에 지장이 생긴다. 또 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자주 놓치기도 한다.보행 장애도 나타난다. 김 교수는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갈지자로 휘청거리며 걷거나 계단 오르내리기를 힘들어하는 것이 척수증의 전형적인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신경 기능 저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MRI 검사 등을 통해 척수 압박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수술 타이밍 놓치면 ‘불가역적 변화’… 동양인 특유 원인도 주목경추 척수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는 나이가 들면서 척추관이 좁아지는 퇴행성 경추 협착증이다. 둘째는 한국·중국·일본 등 동양인에게서 유전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후종인대 골화증(OPLL)이다. 이는 척추 뼈 뒤쪽 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두꺼워져 척수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가족력이 높다.척수증은 진행성 질환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인지했을 때가 치료의 ‘골든 타임’이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관리하지만, 신경손상이 진행돼 손 기능 저하나 보행 장애가 시작된 경우라면 수술적 감압(신경 눌림 해소)이 필요하다.김 교수는 “신경이 압박받는 상태를 방치하면 수술 후에도 회복이 불가능한 ‘불가역적 변화’가 생긴다”며 “걷는 것이 눈에 띄게 이상해지는 단계에 이르면 막연한 수술 불안감에서 벗어나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대표적인 수술 방법은 후궁성형술 또는 후궁절제술로, 뒤쪽에서 척수를 누르는 뼈를 열어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병변이 앞쪽에서 척수를 압박하는 경우에는 눌린 부위를 제거하고 뼈를 고정하는 전방유합술을 시행할 수 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척수의 추가 손상을 막는 예방적 목적이 크며, 이미 발생한 신경 손상도 조기에 수술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현미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법과 척추 안정화 기법이 발전해 환자의 회복 속도도 빨라지고 기능 회복 가능성도 높아졌다.커브 유지와 바른 자세가 핵심… 척수 건강 ‘예방 수칙’경추 척수증을 예방하고 수술 후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에는 생활 습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목의 ‘C자 커브’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고개를 숙이는 대신 손을 올려 스마트폰 화면을 눈에 위치에서 보는 게 좋다. PC 모니터를 이용할 때도 눈높이에 맞춰 위치를 조정해 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 한다.또 2시간 이상 앉아있었다면 10분 정도 휴식하며, 목과 허리를 뒤로 젖혀 C자 커브를 만들어주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 잘 때 베개 높이는 6~8cm 정도로, 잠자는 동안 목의 C자 커브를 지지해 줄 수 있는 것이 좋다.김 교수는 “환자 스스로 느끼는 ‘몸이 보내는 사인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단순 노화로 치부하지말고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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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스트레스를 잘 이기는 사람은 머릿속 회로가 달랐다”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건국대학교 정지혜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 한정수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 박호용 교수(KU신경과학연구소) 연구팀이 스트레스 회복력(resilience)에 영향을 주는 뇌 속 단서를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신경과학 분야 상위 9%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Progress in Neurobiology’에 지난 6월 25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용체 조절에 관여하는 단백질 FKBP5가 뇌 해마의 시냅스 기능에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전을 규명했다.FKBP5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수용체를 조절하는 단백질로, 유전적 변이에 따라 기능이 달라지며 정신질환 위험도와도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FKBP5 유전자가 제거된 생쥐(FKBP5 KO)의 뇌를 분석한 결과, 기억과 감정을 조절하는 해마(hippocampus) 부위에서 시냅스가 강해지는 과정(LTP)은 비교적 정상적으로 유지됐지만, 시냅스가 약화되는 과정(LTD)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해마 시냅스의 강화(LTP)와 약화(LTD)는 뇌의 유연성을 나타내는 가소성(plasticity)의 핵심 메커니즘으로, 정보 처리, 학습, 기억 등에 필수적인 신경 반응이다. 특정 패턴의 자극 이후 시냅스가 강화되는 LTP뿐 아니라 필요할 때 약화되는 LTD 현상의 중요성도 잘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될 때 해마의 LTD 기능이 손상된다는 연구도 보고된 바 있다.FKBP5 유전자가 제거된 동물 모델에서 가장 두드러진 행동적 특징은 스트레스에 대한 높은 회복탄력성이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우울 행동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는 FKBP5 유전자의 단일 염기 변형(SNP) 타입에 따라 사람의 스트레스 반응 차이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존 연구와도 일치한다.흥미롭게도 세포 내 신호 전달에 중요한 탈인산화효소 칼시뉴린(calcineurin)이 FKBP5가 결핍된 생쥐에서 과도하게 활성화돼 있었으며, 이 과도한 활성화가 LTD 손상의 원인으로 작용함이 밝혀졌다. 실제로 칼시뉴린 활성을 억제하자 FKBP5 결핍 마우스에서도 LTD 기능이 회복됐다.특히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중요한 사실은 FKBP5가 제거된 생쥐는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도 LTD 기능에 추가적인 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즉, 스트레스를 받기 전이나 후 모두에서 해마의 신경생리학적 반응에 차이가 없었으며, 이는 FKBP5 결핍이 스트레스에 대한 생리적 반응을 조절한다는 중요한 근거로 작용한다.이번 연구는 FKBP5가 칼시뉴린의 활성을 통해 특정 단백질의 인산화 정도를 조절해 시냅스 약화 과정에 직접 관여하며, 그 결과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즉, FKBP5는 단순한 스트레스 반응 단백질을 넘어 뇌의 유연한 적응 반응을 조절하는 핵심 분자 조절자로 기능함을 시사한다.정지혜 교수는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차이를 뇌 수준에서 설명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 연구”라며 “정신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도 실질적인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 과제와 뇌 원천 기술 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건국대 장승재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하고 정지혜 교수가 교신저자로서 연구를 총괄했으며, 전용재 박사와 한정수·박호용 교수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논문 제목: FKBP5 Deficiency Selectively Impairs NMDAR-Dependent Long-Term Depression via Enhanced Calcineurin Activity: Implications for Stress Resilience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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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K-이너뷰티 브랜드 슬로우글로우, 싱가포르 진출 시동…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그레이고에서 전개하는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슬로우글로우가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싱가포르 Guardian Health & Beauty Fiesta’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현지 소비자와 VIP를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대표 H&B 스토어인 가디언(Guardian)과 한국 헬스&뷰티 유통사 무브에스엔씨(MOVE S&C)가 공동으로 주최한 첫 공식 페스타로, 총 2만여 명의 현지 고객, 미디어, 인플루언서, VIP가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슬로우글로우는 이번 행사에서 ‘K-Wellness Zone’ 내 독립 부스를 통해, 비타민 C&D 구미, 아르기닌·과라나·테아닌 구미, 종합비타민 구미, 식물성 콜라겐 구미, 글루타치온 구미, 비오틴 구미 등 3종의 구미형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간편한 건강 루틴을 제안하며, 구미 제품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강조했다.현장을 찾은 싱가포르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관계자들은 직접 제품을 시식하고 SNS 콘텐츠로 공유하며 현지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고,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슬로우글로우만의 전문적인 포뮬러와 이너뷰티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슬로우글로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싱가포르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건강에 대한 인식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이너뷰티의 가치를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력을 강화하고, 국가별 맞춤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슬로우글로우는 무브에스엔씨와의 협업을 통해 싱가포르 가디언을 시작으로 홍콩 Mannings,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까지 진출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글로벌 H&B 채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K-Healthy Zone’, ‘K-Wellness Zone’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슬로우글로우 제품은 공식 자사몰(https://slowglow.co.kr) 및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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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4
  • 주한덴마크대사관, 건강한 고령 사회를 위한 한국-덴마크 청력 건강 간담회 개최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스벤 올링)은 지난 11월 14일(목) 서울스퀘어 회의실에서 ‘한-덴마크 청력 건강’ 간담회를 개최해 고령화 사회에서 청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난청의 사회경제적 비용과 관련 정책 소개, 난청과 치매의 연관성, 그리고 보청기 활용을 통한 청력 건강 증진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규엽 대한청각학회 차기 회장은 축사를 통해 덴마크는 청각 관리 및 보조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덴마크의 선진 사례를 통해 배움을 얻고 한국 특색에 맞는 청력 건강 정책을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덴마크 보건청의 모르튼 분드고어드 수석 컨설턴트는 주제발표를 통해 인구 고령화로 인해 청력 손실로 발생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난청 치료와 청력 전문가 양성 등 복합적 시스템 증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또한 양국의 학계도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청력 손실과 치매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남덴마크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의 예스퍼 슈미트 교수는 청력 손실을 통한 치매 위험이 일반 치매 발병보다 7% 이상 높게 나타난다며, 난청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현정 서울대학교 이비인후과 교수도 연구결과에 동의하며 올바른 보청기 처방을 통해 치매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언급했다.박진균 디만트코리아 대표는 덴마크 보청기 업체를 대표해 발표하면서 보청기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정부, 학계, 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청력 보조기기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국가 지원의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간담회 진행을 맡은 매즈 프리보그 덴마크 보건 참사관은 “이번 간담회는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양국이 함께 협력해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청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덴마크 측의 덴마크 보건청, 헬스케어 덴마크, 남덴마크대학교, 한국의 건강보험공단, 서울대학교,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및 덴마크 보청기 업체인 오티콘과 와이덱스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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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0

실시간 건강지식 기사

  • 바른북스 출판사, ‘손가락 건강지압’ 건강 도서 출판
    바른북스 출판사가 손가락 건강지압 건강 도서를 출판했다고 밝혔다.‘손가락 건강지압’은 누구나 손쉽게 배워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이웃, 불시의 응급 상황에서 귀중한 인명을 구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인체 구성과 기능, 자연의 기, 에너지와의 관계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1부에서는 응급처치를, 2부에서는 지압에 대한 설명과 통증 원인, 염증의 개념,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인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증상별 원인과 지압 및 치료법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인체의 구성과 12장부, 식품의 기능과 자연 치료요법을 소개한다.이완수 저자는 수십 년간 지압과 마사지로 지인들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손가락 건강지압법을 개발, 발목과 손목 삔 것, 쥐 나고, 급체, 삐끗 허리, 만성 설사와 과민성장증후군, 탈모, 두통, 편두통 등 모든 통증을 손쉽고 빠른 응급처치로 해결하고 예방하는 법을 안내한다.◇저자-사겸 이완수1947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만기 전역 후 1973년 5월 파독 광부로 독일에 갔고, 2006년 6월에 귀국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2016년 말 사랑하는 아내를 암으로 먼저 보내고 2017년부터 주변에 아픈 분들을 돌보며, 평생 연구해 온 지압과 그리스도교의 본질에 관해 연구하며 집필 및 출판하고 있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 사겸 신학 시리즈인 △무엇을 믿으십니까? △진리가 무엇이냐 1·2·3권 △예수는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가? △이름 없는 돌멩이의 소리 △사회와 정치 △신기루를 쫓는 인생 등이 있다. 앞으로 ‘성경 해설’과 자서전이 포함된 ‘시간과 영원’을 내놓을 예정이다.◇차례책을 내면서PARTⅠ 응급처치응급처치란 무엇인가?-인공호흡법-심폐소생술-사혈법-기본 응급처치법의식이 없을 때1.쇼크로 정신을 잃었을 때(119 호출)2.빈혈, 뇌일혈, 일사병, 열사병3.뇌졸중(중풍), 뇌출혈(119 호출)4.심근경색(심장마비, 119 호출)5.급체, 위경련, 심한 복통6.식중독, 설사, 복통과 두드러기7.뱀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119 호출)8.가스 중독, 화재(119 호출)9.물에 빠져 맥과 호흡이 없을 때(119 호출)10.사고나 운동 부상으로 출혈(119 호출)의식이 있을 때1.호흡곤란 시(119 호출)2.급체, 위경련3.식중독, 복통, 설사, 구토4.찬 음식과 스트레스성 설사5.멀미(차, 배, 고산증, 고층 엘리베이터)6.협심증(급성 흉통, 119 호출)7.두통8.삐끗 허리(급성 요통)9.치통10.쥐 날 때(근육 경련)11.딸꾹질12.손목이 시고 아플 때, 삐었을 때13.발목이 시고 아플 때, 삐었을 때14.갑자기 혈압이 오를 때15.코 막힘과 콧물16.빈혈, 어지럼증17.피곤하여 눈이 아프고 침침할 때18.소아 경기19.코피가 자주 날 때20.어깨 아플 때PARTⅡ 손 발가락 지압법인간의 우수성과 손 건강 관리-지압이란 무엇인가?-사람의 몸과 생체전기-지압의 원리-지압의 작용과 효과-인체와 지압의 5대 작용-지압 치료의 대상-지압 전후의 준비(유의) 사항-지압의 방법기본 건강지압-통증, 통각이란 무엇인가?-인대, 힘줄, 근막이란 무엇인가?-염증이란 무엇인가?증상별 지압법1.소화 불량, 식후복만증2.구토, 설사, 복통에3.만성위염, 자주 체할 때4.만성 설사5.위장병 치료와 소화 기능을 좋게 하는 법6.변비, 만성 변비7.소변이 잘 안 나올 때8.소변이 너무 잦을 때9.위궤양, 십이지장궤양10.과민성 소장 증후군11.식중독, 두드러기12.식욕부진(키 안 크는 아이)13.만성 피로증후군, 대상포진14.초기 감기15.콧물 감기, 코 막힘과 비염16.기침, 가래에17.기관지 천식18.편도선염, 목이 쉬고 아플 때19.호흡 기능을 좋게 하는 법20.오십견, 팔 저림증21.목, 경추 이상22.턱관절 장애(얼굴 비대칭)23.발목을 삐거나 통증, 족저근막염24.무릎 통증25.손목을 삐거나 통증26.팔꿈치 통증27.손 저림과 손목 터널 증후군28.빈혈, 현기증29.불면증, 불안, 초조30.눈이 침침하고 핏발 설 때31.이명증32.건망증, 치매(Demenz)33.두통34.생리통35.요통36.알레르기, 비염, 아토피37.심혈관질환38.비만39.관절염40.뇌졸중(중풍)41.당뇨42.여성들의 얼굴 혈색을 좋게 하는 법43.머드 건강 이용법44.탈모, 원형 탈모45.무좀, 주부 습진46.골다공증47.적외선(700-780nm) 요법48.기 운동법49.임신부의 영양 관리50.치주염, 잇몸병(풍치)51.하지 정맥류, 림프부종52.우울증, 공황장애53.골반과 고관절 통증54.발가락 통증과 발(목)바닥 터널 증후군55.틱 장애(투렛 증후군, Tourette’s Disorder)56.무한 통증(CRPS)과 신경염증57.식도염과 위염58.지방종59.손발의 기형60.발달 장애61. 전립선염, 비대증과 암PARTⅢ 인체와 건강-인체의 구성-인체 건강의 6대 요소항암요법-인체의 면역체계(Abwehr Systems)-호르몬(뇌 신경과 내분비, Hormon)-건강한 삶을 위한 에너지의 재충전과학적 인간인체의 12장부1.폐(Lungen, Pulmonary)2.심장(Herz, heart)3.간(Leber, Liver)4.담, 쓸개(Gallenblase, Gall)5.비장(Milz, Spleen)6.위(Magen, Stomach, Gastric)7.췌장(Bauchspeichel druese, Pancreas)8.십이지장(Zwoelffingerdarm, Twelve Intestine)9.소장(Duenn darm, smoll intestine)10.신장(Nieren, Kidney)11.대장(Dickdarm, Large Intestine)12.방광(Harnblase, Urinary Bladder)PARTⅣ 오미와 기능성 식품-오미(다섯 가지 맛)기능성 식품-인체의 영양소 - 부족과 과잉-설사를 멎게 하는 특효약, 원두커피 가루식이요법(Diaet, Diet)PARTⅤ 자연 치료요법-생명의 물-생명의 기, 공기-생명의 빛, 태양광선-생명의 기, 흙(지구)의 자기장 에너지-생명의 기, 생체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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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5
  • 소금을 덜 먹으면 나트륨을 적게 먹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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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코로나바이러스 살균기, 승용차·SUV 운전자 건강도 지킨다
    에코플레지가 건물 내 공간뿐만 아니라 버스·119 구급차 등 이동 수단 안에 장착돼 코로나바이러스를 살균하는 공간 살균대장 ‘오라백’의 승용차·SUV 전용 신제품으로 운전자와 동반 가족의 건강도 케어할 수 있는 ‘DSV-C700’을 21일 출시했다.DSV-C700은 ‘청정+탈취+살균’이 한 번에 가능한 올 인 원(All in One) 제품이다. 차량 내부 공기는 물론 운전대, 좌석 등 표면까지 동시 살균하면서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내부 미세 먼지 수치 확인 및 풍량 조절이 가능하다.살균대장 오라백은 하이드록실 방식을 채택, 기존 살균기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오존 발생이 없어 인체에 무해한 게 특징이다.조상기 에코플레지 대표는 “코로나19 감염 누적 확진자 1000만명을 넘을 예정이고,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했지만 거리 두기 완화로 오미크론 대유행이 더 오래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며 “운전자는 물론 동반 가족을 위한 차량 청결뿐만 아니라 차량 내에서의 건강 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승용차·SUV 전용 신제품 DSV-C700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오라백은 중동 지역에 수출하던 장갑차 등에 세균전을 대비해 대지정공이 3년 전 개발한 공간 살균기를 바탕으로 대지정공 자회사인 에코플레지가 가정·사무실·업소·차량용 등 다양한 모델로 지난해부터 출시하고 있는 최첨단 공간 살균기다.현재 관공서, 운송 업체, 병원, 학교, 프렌차이즈, 스터디 카페 등 건물 내뿐만 아니라 제주 서귀포 공영 버스·울산 대우여객, 119 구급차 등 차량 안에도 설치돼 내부에 퍼진 바이러스는 물론 운전대·좌석·손잡이 등 표면에 붙은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최근에는 올 2월 코스닥에 상장한 자동차·운전자 케어 플랫폼 오토앤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오미크론 유행에 대응해 방문 고객의 건강을 케어하기 위해 전국 대표 센터 고객 대기실에 살균대장 오라백을 설치했다.살균대장 오라백 신제품 DSV-C700의 특징 및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제품 특징△24시간 상시 가동: 방역 공백 없는 공간 전체 살균기△공간 확산 방식의 공간 살균 시스템: 공기 중과 표면상 세균 및 바이러스 모두 동시 살균 가능△하이드록실 라디칼 방식: 건국대 10m 거리 살균 시험과 인체에 무해한 천연 살균 물질 인증△공기 청정 및 탈취 효과: H13 등급 헤파필터를 통한 초미세 먼지 제거와 공기 중 유해 물질의 악취 제거△오존 안정성: 오존 허용 기준치 1/50 수준의 극소량 오존(0.001ppm) 발생△인테리어와 조화되는 럭셔리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무광 도장에 비정형화한 빗살무늬 패턴으로 구현돼 차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드는 디자인◇제품 기능△한눈에 간파되는 공기 상태: 3단계 색상을 통한 공기 오염도 확인△사용자 편의를 위한 표시 기능: 팬 오작동 알람, 램프 교체 시기 알람, 필터 교체 시기 알람△스마트한 컨트롤: 3단계 풍량 조절(1단, 2단, Auto)△청정+탈취+살균 All in One: 차량 내부 공기는 물론 운전대, 좌석 등 표면까지 동시 케어△스마트폰 컨트롤 기능: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내부 미세 먼지 수치 확인 및 풍량 조절 가능한 스마트폰 앱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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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의 운영을 3월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마음안심버스는 기동력이 강한 장점을 활용해 외출 및 거동 불편 대상자, 아동 돌봄 시설 및 복지관(노인·장애인) 등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의 취약계층에 있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스트레스가 심한 코로나19 대응 의료인력을 위해서도 소진 관리의 하나로 ‘쉼’을 제공할 예정이다.마음안심버스 내부에는 △자가 관리 키트 △스트레스 검진 기기 △태블릿을 통한 자가 검진 △가상 현실(VR) 힐링기기 △휴대용 안마기 △차량 방역용품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일대일 개인 상담이 가능한 내부 공간이 마련돼 있다.이 밖에도 심박 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평가하고, VR 기기로 개인 심리 상태를 파악해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민들은 임상심리전문가, 정신건강임상심리사 등에게 전문적인 심리 평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심리지원센터, 마음상담소 등과 연계해 꾸준히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해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우울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심리지원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마음안심버스 운영으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및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22년 마음안심버스 운영 신청 기간은 올 11월까지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개요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다. 서울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 증진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lutou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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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아로마강좌] 에센셜 오일의 최초 증류는 과연 언제?
    The first distillation of essential oils : 아로마테라피와 향수의 주원료인 에센셜 오일의 최초 증류는 과연 언제, 어디서 이루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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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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