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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굳고 뻣뻣해지는 움직임
홍수진 기자  |  edit@wellnes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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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19  1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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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움직임은 점점 더디어진다. 특히, 관절은 몸을 움직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체부위이지만,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경우에는 움직일 때 통증이 따른다.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 뼈와 인대에 손상이 일어나고 염증 및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대개 노동이나 직업적으로 과도한 사용에 의한 퇴행성 변화와 등산, 축구와 같은 격렬한 활동으로 연골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이미 상당한 연골 손상이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손가락 마지막 마디와 중간마디, 무릎, 척추 등에서 나타나며, 관절염의 증상은 움직일 때 느껴지는 통증이 있다.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방치할 경우 관절의 변형까지 초래하는 것이 퇴행성관절염이다. 수술만이 답일까?

관절염, 젊다고 방심해도 될까?

대부분 고령에서 질환이 발생하고 노화와 연관된 변화와 퇴행성 관절염은 근래 들어서 구분되어지는 추세다. 퇴행성 관절염의 위험 인자로는 비만, 근육 약화, 유전, 관절의 외상 등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차성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외상, 질병 및 기형이 원인이 되는 것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 후 관절 연골이 파괴된 경우,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가벼운 외상 후에 발생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퇴행성관절염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기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 겨울이 다가와 기온이 낮아질수록 뼈와 뼈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굳어지고 관절 주변 조직이 뻣뻣해지게 돼 관절 통증이 발생하고 관절염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여성은 관절을 비롯해 근육, 인대의 힘이 남성에 비해 약해 관절 손상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수술로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다

비수술로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술(대한의사협회 제131016-중-49840호)은 무엇일까? 외부의 충격이나 노화로 세포가 죽은 경우에 그 기능을 계속해 나갈 새로운 세포가 생겨야 하는데 이러한 새로운 세포를 공급하는 것이 줄기세포이다. 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키는 치료를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술’이라고 한다.

단골정형외과의원 관절클리닉에서는 자가골수 줄기세포로 자가혈이나 자기 몸의 골수를 추출하여 원심분리를 통해 최대한 농축시킨 줄기세포를 이용한다. 자신의 것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적응의 문제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농축된 골수에는 혈소판과 유핵세포가 있기 때문에 유전자변이나 감염 최소로 손상된 연골조직을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추출한 자가골수 줄기세포를 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시술할 때는 관절내시경으로 확인하면서 질환이 발생한 부위에 정밀하게 투입시키는 것이다.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술은 보존적인 치료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재생시킬 수 있는 연골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상태의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다. 그러므로,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의료인을 찾는 것이 좋다.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술은 초중기의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물론 스포츠로 인한 연골손상, 인대파열, 회전근개손상 등 다양한 관절 부위 손상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 자신의 관절을 오래 보존하는 젊은 층과 중년층의 경우 비수술로 효과적인 연골을 치료할 기회가 있다. 그러나,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술은 자가골수 줄기세포의 착상의 실패할 수 있고, 줄기세포를 추출한 부위의 출혈로 혈종이 발생할 수 있다.

자가골수 줄기세포치료술은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지는 않는다. 손상된 연골부위가 재생되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까지 6개월~1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시술 후 근력강화 및 재활치료를 꾸준히 병행할 경우 회복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도움말: 단골정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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