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3(수)

2026 인터참코리아, 오는 7월 1일~3일 글로벌 뷰티·화장품 B2B 전문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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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재난으로 지친 마음, 지나치지 말고 치유하세요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직무대리 남윤영)가 4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2026 트라우마 치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낯선 계절에서 다시 시작하는 일상’이라는 표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정신건강 전문인력의 심리지원 역량 강화와 트라우마에 대한 인식 확대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으며, △심포지엄 △인지처리치료 워크숍 △마음 안심버스 체험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교육 워크숍과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 20일(월)에는 ‘트라우마 유공 표창 수여식’과 ‘국가트라우마센터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먼저 ‘트라우마 유공 표창 수여식’을 통해 재난 트라우마 심리지원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5점)을 수여해 그간의 공로를 격려한다. 이어 진행되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심포지엄’은 ‘기후위기 시대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변화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국내외 사례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이어 4월 21일(화)~22일(수)에는 정신건강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인지처리치료* 워크숍’을 개최해 재난 심리지원 유관기관 종사자 등의 역량을 강화한다. *인지처리치료(CPT, Cognitive Processing Therapy):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를 위해 개발된 근거 기반 심리치료법으로, 외상 경험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을 수정해 증상을 완화하는 구조화된 치료법 4월 23일(목)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권역별 트라우마센터 간 간담회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심리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심리지원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 체험*’을 운영해 재난 상황에서 제공되는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음 안심버스 체험: 마음건강평가-상담-안정화 등 재난 시 정신건강 전문가가 시행하는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직무대리는 “최근 반복되는 재난 상황에서 심리지원은 회복에 필수적인 개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현실화된 기후위기·기후변화로 인해 더 많은 국민들이 재난 상황에 놓일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치유주간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재난을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2026 트라우마 치유주간’ 행사는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지처리치료 워크숍 등을 통해 정신건강 전문인력의 재난 심리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인천시 웰니스 관광지 7곳 선정

아트팩토리참기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제공할‘2026년 인천 웰니스 관광지’7곳(신규 5곳, 예비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6년 4월 치유관광산업법 시행에 따라 관광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신규 웰니스 관광지로는 △류양조장(강화, 웰빙푸드) △스토너리 호텔앤리조트(강화, 스테이) △랑이네 이음 정미소(강화, 자연·해양치유) △㈜농업회사법인 문가숲길(남동구, 자연·해양치유) △아트팩토리참기름 강화(강화, 힐링·명상) 등 5곳이 선정됐다. 이들 관광지는 역사성과 자연경관, 도심 속 숲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예비 웰니스 관광지로는 고순도 지하 암반 해수 스파 체험이 가능한 △인천조탕(중구)과 지역 특산물인 순무를 활용해 김치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 △핑크김치(강화)가 포함됐다. 아울러 2024년 기존 지정 관광지에 대한 재지정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스티라요가(중구, 힐링·명상) △차덕분(중구, 웰빙푸드) △더위크앤리조트(중구, 스테이) △인스파이어 리조트(중구, 스테이) 등은 관광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부터 지정된 기존 관광지들과 연계해 강화·영종·송도·도심을 잇는 ‘인천형 웰니스 관광 코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숲에서 찾는 제2의 청춘, 국립산림치유원 “시니어 웰라이프 힐링캠프” 참가단체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산림치유원은 만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시니어 웰라이프 힐링 캠프’의 참가단체를 수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숲의 치유인자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치매예방, 심신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의 건강 상태와 특성에 맞춰 ▲은퇴 이후 건강관리를 원하는 신중년층 중심의 예방군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증진이 필요한 관리군 ▲인지훈련 등 돌봄이 필요한 돌봄군 세 가지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길을 활용한 숲속 운동 프로그램 및 치유장비, 수(水)치유, 싱잉볼 명상 등이 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정서적 안정 효과를 얻을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만 55세 이상 어르신으로 지역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광역치매안심센터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의 경우 국립산림치유원 담당자(054-639-356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경북권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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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선택과 집중’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스포츠 특화 도시 꿈꾼다

전주 화산 체육관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는 유소년 인재 육성부터 종목별 특화 훈련 시설 확대까지 아우르는 ‘스포츠 인프라 대전환’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힘차게 날갯짓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선택과 집중으로 차별화된 스포츠산업 도시 구현’을 위해 총사업비 약 5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로드맵을 가동하고, 전문 체육과 생활체육이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미래형 스포츠 인재 육성 및 전문 시설 구축을 통한 글로벌 스포츠 거점 조성 가장 핵심적인 사업은 490억원의 전액 국비가 투입되는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이다. 2028년 완공 예정인 이 시설은 연면적 1만1000㎡ 규모에 체조, 핸드볼, 배구 등 주요 종목 훈련장과 200명 수용이 가능한 최신식 기숙사를 갖춰, 전국 유소년 선수의 체계적인 성장을 돕는 국가적 훈련 거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2029년부터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 종목의 인프라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유도, 레슬링, 복싱 등 투기 종목과 펜싱, 사격 등 전북의 강점 종목을 중심으로 전문 훈련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엘리트 선수들에게는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외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체육 활동의 기반이 될 하드웨어 구축에도 과감히 투자할 계획이다. 약 875억원을 투입해 도내 13개소에 시니어·유아·장애인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전주 월드컵 스포츠타운(2230억원)과 완주 종합 스포츠타운(990억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랜드마크를 조성해 도민들에게 고품격 체육 공간을 제공한다. 전북만의 지역 특색을 살린 전문 시설 확충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창 카누슬라럼 경기장과 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군산 인공암벽장 시설 보강, 익산 공공 승마장 확충 등 종목별 특화 시설을 통해 전문 선수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단위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IFSC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2026.11월 / 군산 암벽장)’, ‘아이스하키 아시아 챔피언십(2026.11월 / 전주 빙상경기장)’, ‘아시아 역도 선수권 대회(2027.5월 / 전주 화산체육관)’ 등 대규모 국제 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이를 통해 전북을 글로벌 스포츠 중심지로 각인시키고, 스포츠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해 스포츠가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축이 되는 선순환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태권도 스포츠 허브 구축 태권도의 본고장으로서의 상징성을 확고히 하고, 이를 산업과 관광으로 연결하기 위해 무주 태권도원을 거점으로 인재 양성과 인프라, 국제 대회를 아우르는 ‘글로벌 태권도 스포츠 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그 핵심 동력으로서 전 세계 태권도인의 교육과 수련을 전담할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가 무주에 들어선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총 450억원(전액 국비)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전문 수련 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기관으로 조성되며, 전 세계 태권도 유망주와 지도자들이 모여드는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물리적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소프트웨어의 핵심인 ‘제2국기원’ 건립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 1월 아시아태권도연맹 이전 완료에 이어, 국기원의 핵심 기능인 승·품단 심사, 연수, 시범단 운영 등을 담당할 제2국기원을 무주에 건립함으로써 태권도원 성지화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고 명실상부한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러한 인프라와 상징성을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무주에서 세계적 권위의 대회들을 연이어 개최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9월 ‘세계태권도 그랑프리(9.5.~7.)’와 ‘세계파라태권도 그랑프리(9.4.)’를 시작으로 11월 ‘세계파라태권도 선수권대회(11.20.~22.)’까지, 40여 개국 3000여 명의 선수단이 방문함으로써 전북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인재 양성(인프라)과 기관 유치(성지화), 국제 대회(마케팅)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특히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문화적 정통성을 전북에서 완성함으로써, 전 세계 태권도인이 일생에 꼭 한 번은 방문해야 하는‘스포츠 관광 플랫폼’이자, 전 세계 스포츠 지도에 우뚝 서는 ‘글로벌 태권도 허브’로 도약할 것이다. 생활체육활성화와 스마트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통한 도민 건강 증진 ‘도민 누구나, 어디서나 즐기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해 도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생활 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스마트 스포츠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도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체육 서비스를 강화한다. 약 91억원을 투입해 생활체육지도자(237명)를 확대 배치하고 유아체육 활동 지원부터 성인 동호인 리그까지,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등 전 세대·전 계층이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단위 대회 참가 및 도내 대회 개최를 적극 지원해 사각지대 없는 포용적 스포츠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가상현실(VR) 스포츠실’ 보급과 더불어 공모 사업을 통한 ‘스마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집중하며 첨단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 스마트형 국민체육센터란? 스마트 코트 설치,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트레이닝 기구, VR·AR을 활용한 가상 체험 공간의 조성, 체력 측정·분석, 헬스케어 장비 등을 설치한 첨단 국민체육센터] 올해 남원, 김제, 완주, 부안 등 4개 시군 9개소에 총 4억5000만원을 투입해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설치한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나 폭염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히 국공립 노인·유아·장애인 시설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스포츠 취약계층의 스포츠권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단순 시설 보급을 넘어,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 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러한 스마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포용적 체육 복지’를 실현하며, 나아가 축적된 스포츠 데이터를 관련 산업과 연계해, 전북을 첨단 기술과 체육이 융합된 글로벌 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제 스포츠는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대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유소년부터 엘리트 선수, 일반 도민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스마트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태권도 성지화와 대규모 인프라 확충, 데이터 기반의 스포츠 과학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스포츠 특화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 D-5… 스마트 치유 정원으로 초대

4월 25일 개막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스마트 기술과 자연의 회복력을 결합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막바지 관람객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통합 티켓팅 운영을 맡은 스마틱스(Smartix)는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인터파크 티켓, 카카오 예약하기 등 주요 플랫폼과의 실시간 예매 연동 시스템을 전면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포스터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40개국이 참여하고 182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치유’를 전면에 내세웠다. 관람객의 감정 상태를 분석해 최적의 정원 코스를 제안하는 ‘AI 감정 기반 치유정원’과 연주자의 감정에 선율이 반응하는 ‘AI 피아노’ 등이 핵심 콘텐츠로 운영된다.개막 전 사전 예매 할인 혜택은 오는 24일까지 제공된다. 온라인 사전 예매 시 성인 기준 1만3000원, 단체는 1만원으로, 개막 이후 현장 판매가인 1만5000원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특히 스마틱스는 다수의 대형 행사 운영 경험과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국내 대표 축제들을 차질 없이 운영해온 신뢰도를 바탕으로 182만 명 규모의 이번 박람회에서도 안정적인 예매 및 입장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다.스마틱스는 태안의 자연과 AI 기술이 어우러진 이번 박람회의 가치를 관람객들이 예매 단계에서부터 매끄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조직위가 준비한 다채로운 치유 콘텐츠와 예매 혜택이 182만 관람객에게 차질 없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예매 시스템을 운영하는 스마틱스는 국내 문화·레저·행사 산업을 위한 통합 티켓·예약 SaaS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대형 이벤트부터 상설 레저 시설까지 디지털 예매·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산림치유의 10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즐기는 치유 여행 떠나볼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산림치유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성화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10주년 기념으로 개인 고객들에게 깊은 휴식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중 운동과 마사지를 통해 신체적 긴장을 완화하는 ‘아쿠아테라피’ ▲목재 칩(카프라)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며 집중력 향상과 마음의 안정을 얻는 ‘힐링카프라’ ▲자연 속에서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에너지를 회복하는 ‘숲속 리듬케어’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캠프는 고객 감사의 의미로 숙박비와 프로그램 체험비를 전액 지원해 참가자들의 부담을 없앴다. 캠프는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인적 사항을 입력하는 것으로 신청 가능하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국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숲이 주는 진정한 자유를 경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유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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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터참코리아, 오는 7월 1일~3일 글로벌 뷰티·화장품 B2B 전문 전시회 개최

‘2025 인터참코리아’ 전시장 전경 글로벌 토탈 화장품·뷰티 전시회 ‘2026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오는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3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인터참코리아’는 서울메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하며, 산업통상부로부터 매년 국제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문 전시회다. 또한 ‘인터참코리아’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전시협회(UFI, The Global Association of the Exhibition Industry)의 국제전시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전시회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전시회에는 국내외 466개 사가 637개 부스로 참가했으며, 25개국에서 390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자발적으로 방문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글로벌 B2B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이번 ‘2026 인터참코리아’는 글로벌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와 동시 개최돼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탈 B2B 뷰티쇼로 주목받고 있다. 사전 등록 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두 전시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시에는 입장료 2만5000원이 부과된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260개 사 이상의 실질적인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대규모 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요 시장의 유력 바이어를 엄선해 초청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파트너십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위해 해외 인플루언서 및 중국 왕홍 50인을 초청해 국내 기업 제품의 홍보를 지원한다. 더불어 해외 바이어가 주목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인터참 어워즈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세미나와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특히 글로벌 뷰티 컨퍼런스인 ‘INNOCOS Summit’의 개최를 통해 글로벌 뷰티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고위급 네트워킹은 물론 글로벌 뷰티 트렌드 인사이트와 브랜드 전략 등을 폭넓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Meta와 Amazon도 세미나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플랫폼 기반의 마케팅 및 유통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 기업들의 브랜드 홍보 강화를 위해 AVING News와 협업해 전 세계에 전시 현장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이 행사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참가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토탈 뷰티쇼로, 화장품 산업 전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 인터참코리아’에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두바이 등 다양한 국가관도 마련돼 전 세계 뷰티 산업의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본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화장품 기업과 바이어에게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2026년을 글로벌 전시회의 기반으로 삼아 2027년에는 2배 이상 확대된 면적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팔리는 제품은 무엇이 다른가… CDRI, K-뷰티 서밋 핵심 아젠다 공개

‘Beauty BM Intelligence Summit 2026’ 포스터 품질, 규제, 인허가 등 화장품 산업 전반의 SaaS 플랫폼을 운영하는 CDRI가 오는 5월 1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Beauty BM Intelligence Summit 2026’의 주요 스폰서 및 참여 기업의 핵심 아젠다를 공개했다. 이번 서밋은 1000명의 화장품 업계 실무자가 참여하는 실무형 컨퍼런스로, 실제 제품의 시장 성과를 좌우하는 제조, 유통, 물류를 비롯한 전 영역의 기업들이 연사 및 스폰서로 참여하며 단순 제조와 생산을 넘어 한층 입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풀필먼트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핸즈(품고)는 ‘잘 팔고 ‘남기는’ 브랜드의 물류는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단순히 판매량을 늘리는 것을 넘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는 물류 운영 구조에 초점을 맞춰 재고 운영 방식, 비용 관리, 배송 효율 등 브랜드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를 짚을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 비용과 운영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 브랜드 실무자가 직면하는 현실적인 과제를 중심으로 인사이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 성과를 높이는 마케팅 솔루션 싱클리는 ‘What Doesn’t Sell - 데이터로 보는 안 팔리는 제품의 사연’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판매 성과가 나오지 않는 제품들을 데이터 관점에서 분석해 단순한 실패 사례를 넘어 제품 기획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구조적 문제를 짚어낼 예정이다. 특히 브랜드가 발신한 소셜 마케팅 메시지와 판매채널 리뷰 데이터(소비자 VOC) 간의 괴리를 분석하며, 사전에 판단 기준을 보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셀바이오휴먼텍, 메이코더스 등 제품 개발 및 연구 영역의 기업들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들은 ‘실제로 시장에서 팔리는 제품에 대한 기준’을 논의하는 이번 서밋의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결정했으며, 산업 내 실무 중심 인사이트 교류와 협업 기반 확대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CDRI는 이번 스폰서 참여 기업 구성을 통해 단순히 ‘잘 팔리는 제품’을 넘어 그 제품이 만들어지고 전달되며 확장되는 전 과정에 대한 구조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밋은 ‘No Sales, Only Real Product Intelligence’를 핵심 기조로, 일반적인 트렌드 소개가 아닌 실제 현업에서 반복적으로 검증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CDRI는 제품의 성공은 단일 요소가 아니라 플랫폼, 물류, 제품 설계 등 다양한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결과라며, 이번 스폰서 참여 기업들과 함께 실무자들이 보다 현실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Beauty BM Intelligence Summit 2026’은 코스맥스, 코스메카 등 제조사를 비롯해 CJ ENM, 크레이버, 틱톡코리아, 알리바바닷컴 등 유통, 플랫폼, 브랜드의 다양한 산업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품 기획부터 시장 확장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무형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제 향수 원료 전시회 심파르에서 천연 원료 분야 리더십 선보이는 LMR 내추럴스

베르나르 블레로(Bernard Blerot) IFF 자연 제품 연구개발 부사장이 식물학 연구실에서 제라늄 향을 맡고 있는 모습 향수, 화장품 및 플레이버용 천연 원료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아이에프에프(IFF)의 LMR 내추럴스(LMR Naturals)는 5월 26~27일 프랑스 그라스에서 열리는 국제 향수 원료 전시회(SIMPPAR)에서 최신 혁신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IFF는 천연 원료 전문성과 선도적인 과학 기술 역량을 강조하는 LMR 하츠(LMR Hearts) 컬렉션의 신규 제품들을 선보인다. LMR의 베르트랑 드 프레빌(Bertrand de Préville) 총괄은 “책임 있는 혁신은 언제나 LMR의 핵심 가치였다”며 “LMR의 강점은 조향사의 창의성을 지원하기 위해 천연 원료 기술 전반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역량에 있다. 우리는 자연과 과학, 창조성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글로벌 고객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파르(SIMPPAR)에서 공개되는 4종의 신규 LMR 하츠 LMR 내추럴스의 신규 LMR 하츠 제품은 장기적인 원료 조달 파트너십, 지속가능한 농업 관행 그리고 그라스에 위치한 LMR 시설의 정밀 분자 증류 및 분획 기술을 통해 개발됐으며, 다음과 같은 제품들로 구성된다. 라반딘 하트 프랑스(Lavandin Heart France): 더욱 풍부한 구르망 노트를 구현하는 강한 쿠마린 프로파일이 특징 아르무아즈 하트 모로코(Armoise Heart Morocco): 더욱 신선하고 확산감 있는 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투욘(thujones) 함량을 강화한 제품 일랑 하트 마다가스카르(Ylang Heart Madagascar): 독창적인 ‘엑스트라 그레이드(extra grade)’의 크리미하고 따뜻한 솔라 향조를 제공하는 제품 제라늄 하트 이집트(Geranium Heart Egypt): 기존의 민트 향 특성을 배제하고 리치를 연상시키는 과일 향 프로파일을 구현한 제품 IFF의 천연 원료 연구개발 부사장인 베르나르 블레로(Bernard Blerot)는 “이번 신규 하츠 제품은 과학 기술과 원료 조달 전문성이 천연 원료의 가치를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천연 원료 본연의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높은 순도와 집중도를 제공하며, 우리 팀의 과학적 관리 역량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천연 원료 혁신 SIMPPAR에서 공개된 4종의 LMR 하츠는 올해 초 선보인 여러 천연 원료 혁신 제품의 연장선에 있으며,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통카빈 CO₂ 앱솔루트(Tonka Bean CO₂ Absolute): 프랑스 오몽-오브락(Aumont-Aubrac)에 위치한 LMR 시설에서 재생 가능한 초임계 CO₂ 추출 공정을 통해 생산된 제품 오스만투스 앱솔루트 프루티 차이나(Osmanthus Absolute Fruity China): IFF 조향사 전용 천연 원료로 개발된 제품으로, 과일 향을 강조한 해석이 특징 펄프익스트랙트™ 패션프루트 및 라즈베리(Pulpextract™ Passion Fruit and Raspberry): IFF 조향사 전용으로 개발된 두 가지 신규 과일 원료로, 생생하고 과즙이 풍부한 향 프로파일을 제공하는 제품 IFF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신규 천연 원료는 여성 향수 시장에서 과일향과 구르망 계열 향조에 대한 지속적인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LMR은 혁신성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향의 표현력을 결합한 천연 원료를 통해 조향사의 표현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제품 출시는 LMR과 지속가능한 천연 원료 분야에 대한 IFF의 25년간 투자 성과를 뒷받침하며, 종자 개발과 재배부터 수확 및 추출에 이르기까지 선도적인 과학 기술을 조향사의 창의성 전반에 접목하고 있다. 또한 IFF는 5월 말 그라스에 천연 원료 전용 실험 재배지인 도멘 데 내추럴스 LMR(Domaine des Naturals LMR)을 개소해 이러한 통합 생태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천연 원료와 혁신의 미래에 대한 IFF의 장기적 의지를 보여준다. LMR 내추럴스의 통합 천연 원료 플랫폼은 장기적인 원료 조달 파트너십, 농업 과학 기반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그리고 분자 증류, 분획, CO₂ 추출 등을 포함한 자체 운영 추출 기술을 결합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자체 시설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LMR 내추럴스와 내부 전문가 팀은 조향사가 선별한 최적의 향 분자에 집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LMR 내추럴스는 고급 향수 및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되는 추적 가능하고 지속가능하며 성능 중심의 천연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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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헬스, 파킨슨병 디지털치료기기 ‘파인스피치’ 식약처 확증임상시험 최종 승인 획득

디지털의료기기 혁신기업 파인디지털헬스(대표 김한준, 서영호)는 자사가 개발 중인 파킨슨병 말-언어 장애 개선용 디지털치료기기(DTx) ‘파인스피치(PINE SPEECH®)’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확증임상시험계획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말-언어 장애 치료를 위한 ‘파인스피치’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최종 검증하는 단계로, 국내 디지털치료기기 시장의 기술적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승인에 따라 파인디지털헬스는 오는 2026년 2분기부터 국내 5개 주요 대학병원이 참여하는 다기관 확증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탐색적 임상에서 확인된 유효성을 바탕으로 실제 품목허가를 위한 최종 검증 단계가 될 전망이다. ‘파인스피치’로 2023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 파킨슨병 환자 28명 대상 유효성 연구에 따르면 치료 이행률 90% 이상 20명, 치료 만족도 75%, 환자 자기 평가 호전 58%를 보였으며, 음향학적 지표 및 청지각적 지표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해 작년 초 의학전문저널 JMIR(IF 6.0)에 실렸다. ‘파인스피치’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파킨슨병 환자가 가정에서도 AI 기반의 맞춤형 피드백을 받으며 체계적인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이기도 하다. 특히 파인디지털헬스는 작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제 고령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쳐,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UI/UX 편의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의료 데이터의 민감성을 고려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시험을 통과하며 보안 안정성까지 완벽히 구축했다. 이는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환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파인디지털헬스는 2024년 5월 설립 직후 메디톡스벤처투자와 HG이니셔티브로부터 시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설립 1년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Deep-tech TIPS)’ 선정(16억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치료기기 개발실증사업’ 선정(10억원) 등 총 28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까지 획득하며 제조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파인디지털헬스는 확증임상 가속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투자 유치(Series Pre-A)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다기관 임상의 성공적 완수와 차세대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파인디지털헬스 김한준 대표는 “서울대병원 사용적합성 검증과 KISA 보안 인증은 실질적인 의료 현장 적용을 위한 필수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며 “5개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확증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인 김한준 대표는 25년 경력의 파킨슨병 전문가로, 디지털치료기기의 가능성을 인식하고 직접 환자를 진료하면서 느낀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IT 솔루션 전문가인 서영호 대표와 함께 파인디지털헬스를 공동 창업했다. 파킨슨병의 디지털 치료 효과 검증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파인디지털헬스 솔루션의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김 대표는 “파인디지털헬스의 비전은 환자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라며 “고령의 어르신이나 인지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와 사용 편의성을 철저하게 갖춘 솔루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자, 보호자, 의료진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파킨슨병 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며 “국내 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지털치료기기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을 실제로 바꾸고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더픽트-엔알티,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AI·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더픽트(대표 전창대)와 의료 현장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엔알티(대표 서신초)가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춘천 픽트스퀘어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더픽트의 디지털트윈·AI 기반 3D 시각화 기술과 엔알티의 임상 기반 문제 정의 및 의료 데이터 검증 역량을 융합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의료 서비스 혁신과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3D 시각화 기술을 의료 분야에 본격 접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의료 디지털트윈 및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R&D) △의료 교육용 3D 시각화 콘텐츠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 공동 개발 △의료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서비스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정부 R&D 과제 및 지원사업 공동 수주 △양사 주요 사업의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협력 등 6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더픽트는 디지털트윈·시뮬레이션 기반의 3D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과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에 선정돼 방사선 치료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바 있다. 엔알티는 5개 진료과 전문의가 참여한 의료 기반 기술기업으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를 바탕으로 의료 기술 R&D와 서비스 개발,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양사의 기술 융합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의 디지털 전환과 실질적 적용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픽트 주민재 이사는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기술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의료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융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의료 교육·진단·관리 전 영역에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엔알티 서신초 대표는 “더픽트의 디지털트윈·AI 시각화 기술과 당사의 임상 기반 문제 정의 및 검증 역량이 결합되면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과 정부 과제 수주를 기반으로 국내 의료 기술의 사업화와 산업 확장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픽트는 AI·디지털트윈과 무인드론 운용에 특화된 기술기업으로, 사람(People)·혁신(Innovation)·기후(Climate)·기술(Technology)을 핵심 가치로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 시각화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방사선 치료 교육용 시뮬레이터 개발, 디자인산업기술개발 사업 선정 등 헬스케어와 디자인테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건국대 연구팀, 췌장암 ‘15분 신속 진단’ 신기술 개발

건국대학교 전봉현 교수(시스템생명공학과) 연구팀이 혈액 속 췌장암 표지자를 15분 만에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신속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췌장암 조기진단의 오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IF=15.7)에 2월 온라인 게재됐으며, 국내 과학기술 연구 성과 소개 플랫폼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도 소개됐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 시 이미 병이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5년 생존율이 10% 미만에 머무는 대표적인 난치암이다. 현재 영상 검사나 침습적 검사 방법은 환자 부담이 크고, 혈액검사 역시 분석 시간이 길거나 민감도가 충분하지 않아 조기진단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호 증폭형 측방유동면역분석법인 ‘SELFI(Signal-Enhanced Lateral Flow Immunoassay)’ 검사법을 새롭게 개발했다. SELFI는 금 나노입자를 실리카 나노입자 표면에 고도로 조립한 나노구조체를 활용해, 나노입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핫스폿’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존 신속 진단 키트 대비 검출 민감도를 약 28배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췌장암 표지자인 ‘CA19-9’를 0.15 U/mL 수준까지 검출할 수 있으며, 분석 시간은 15분에 불과하다. 췌장암 환자 혈청 샘플을 활용한 임상 검증에서도 SELFI의 성능이 확인됐다. 정상인과 조기·말기 췌장암 환자 샘플을 비교 분석한 결과, SELFI는 조기 환자와 정상인을 구분하는 진단 정확도에서 기존 검사법에 속하는 ‘ELISA’ 및 신속 진단 키트 방식보다 높은 성능을 보였다. 특히 조기 췌장암 진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입증돼, 조기 선별검사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명확히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여러 대학과 의료기관, 해외 연구진이 참여한 다학제·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장소현(건국대), 신민섭(건국대), 한지석(한밭대)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김재희 교수(건국대), 송지환 교수(한밭대, 현 서강대), 이종찬 교수(서울대 분당병원), 루크리 교수(하버드 의과대학)가 전봉현 교수와 함께 공동 교신저자로 연구를 이끌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Bridge 3.0 과제 지원을 통해 해당 기술의 다양한 질병 진단 확장 가능성도 검토됐다. 연구진은 췌장암뿐 아니라 다양한 암 및 질환 바이오마커 진단으로 SELFI 기술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 성과가 예방의학 및 정밀의료 분야 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봉현 교수는 “SELFI는 신속성·민감도·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한 진단 플랫폼”이라며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적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봉현 교수는 글로벌 학술 분석기관 ‘ScholarGPS’가 2025년 발표한 세계 상위 0.5% 연구자(2024년 실적 기준)에 선정돼, 생명과학 및 생물학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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