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9(일)

파이온텍, 2026년 K-뷰티 혁신제품 공식 론칭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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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에이지, 20일 원주에서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 개최 ... 아시아 4국 전문가 초청 토론 진행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써드에이지 주식회사(대표 이보람)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일대에서 ‘제1회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4개국(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 시니어 웰니스 동향과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뮤지엄 산, 오크밸리 등지에서 민커뮤니케션즈 주관하에 진행된다. 행사는 초고령화 시대, ‘인생3막’ 시기의 능동적인 예방 활동과 성공적인 사례 공유를 통해 활력있고 건강한 노후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시니어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글로벌 시니어 웰니스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국내외 시니어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 국가의 시니어 건강 산업 정책, 웰니스 주거 환경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나이 듦과 산업이 연계될 수 있는 향후 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써드에이지는 은퇴를 앞두고 왕성한 사회활동을 원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일거리, 할거리, 놀거리를 연구하고 관련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시니어 산업 전문 스타트업이다. 개막일 기조강연은 이윤환 한국노년학회 회장(아주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이 맡아 ‘미래 시니어를 위한 건강장수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에스더 탄(싱가포르) 디렉터의 ‘시니어 자산 관리를 위한 공공 신탁 서비스’ △마키코 카와베(일본) 솜포 디지털랩 샌프란시스코 지사 시니어 연구원의 ‘시니어 케어 및 에이지테크 글로벌 프런티어 : 미국·유럽·일본의 통찰’이 각각 발표된다. 21일에는 웰니스 체험과 강연, 토론이 병행된다. 이경미 늙어도 괜찮아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둘째날 기조강연에서 ‘주거환경 속 웰니스 - 건강하고 자립적이며 행복한 공간’을 다룬다. 이어 △제인 장(중국) 트루 노스 컨설팅 대표의 ‘생활 방식 개입을 통한 건강 회복력 향상 – 갱년기를 중심으로’ △이보람 써드에이지 대표의 ‘건강 수명과 정서적 건강, 웰니스와 항노화 산업 트렌드’가 소개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뮤지엄산 명상관·오크밸리 숲 걷기 등 체험 기회가 제공된. 오후에는 종합토론과 ‘원주 선언문’ 채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주최사인 써드에이지의 이보람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의 정책∙산업∙생활 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아시아형 시니어 웰니스 모델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나이듦을 정교화하려는 첫 걸음”이라며, “매년 확장된 규모의 글로벌 시니어 지식 컨퍼런스를 기획해 시니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국내외 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웰니스로 떠나는 치유의 길,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5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기획운영 마인드 디자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정된 88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중 45개의 관광지가 참여해 한국형 힐링 여행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이번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는 따뜻한 온기(溫)와 연결(ON)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웰니스 여행을 온라인으로 체험하고 확산하자는 의미로 ‘여행, 힐링이 되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스테이 △푸드 △뷰티&스파 △명상&힐링 △자연치유 △한방 등 여섯 가지 웰니스 테마를 중심으로 운영된다.전국 45개 우수웰니스관광지 참여, 133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이번 페스타에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대흥사(전남 해남군) △약석원(인천 강화군) △차덕분(인천 중구) △하이디하우스(서울 서초구) △에스엠비 웰니스 센터(부산 기장군) 등을 포함해 전국 45개 우수웰니스관광지가 참여해 숙박, 체험, 식음, 힐링,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총 133개를 선보인다. 웰니스 리조트와 힐링 스테이 등 숙박형 프로그램(32개), 명상·요가 등 힐링 프로그램(20개), 자연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치유 프로그램(10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다도 프로그램(30개), 뷰티·스파 웰니스 프로그램(35개) 그리고 한방 관련 프로그램(6개)이 마련돼 참여자들이 오감으로 즐기며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국내 방문객은 국내 대표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은 해외 주요 여행 예약 사이트 ‘클룩’, ‘KKday’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 다양한 상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페스타는 이러한 다양한 참여 기회를 통해 단순한 체험 행사를 넘어 실제 여행 소비로 이어지는 실질적 웰니스 관광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웰니스관광 페스타의 프로그램 세부 사항은 ‘한국 웰니스관광 온(溫)라인 페스타’ 홈페이지(wellnessfes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관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건강한 삶의 문화를 만드는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국민에게는 ‘쉼의 경험’을, 지역에는 ‘활력의 기회’를, 외국인에게는 ‘한국형 웰니스’의 매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2025 제주 한의약 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 10월 2일~3일 개최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오는 10월 2일(목) 오후 1시부터 10월 3일(금) 오후 5시까지 제주종합경기장 내 제주복합체육관(게이트볼장 2층)에서 ‘2025 제주 한의약 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민 건강 증진과 한의약의 생활 속 활용 확대를 목표로 한다. 특히 한의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상체질 맞춤형 프로그램, 웰니스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람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한방병원·장흥통합의료병원, 제주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안전교육센터, JIBS 등이 함께 참여하고 후원한다. 개막식은 오후 2시 국악그룹 ‘모들락’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개회사와 함께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도의회의장 표창 수여, 격려사 및 축사가 진행되며, ‘한의약과 함께 걷는 웰니스의 길!’을 주제로 한 개막선언 퍼포먼스로 막을 연다. 박람회는 원 헬스존, 치유식품존, 건강지킴존, 슬로라이프존, 마음쉼터존 등으로 구성돼 도민들에게 한의약의 지혜를 현대 웰니스 산업과 연계해 소개한다. 각 존에서는 △사상체질 기반 체질별 운동·음식·건강관리법과 제주 오름별 약재정보를 전시한 스토리텔링관 △무료 한의 진료 및 상담 △걷기 자세 교정, 맥진기 검사, 가정용 의료기기 체험 등 자가 건강관리 프로그램 △향낭·커피박 키링·약초 염색 손수건·한방 다도 등 한의약 공예체험 △도내 장애인 작가가 운영하는 캘리그라피 덕담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정보 전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막식 이후에는 슐런대회가 열린다. 장애인과 도민이 함께하는 생활형 스포츠 대회로, 10월 2일은 장애인 대상 단체전, 3일은 방문객 대상 개인전이 진행된다. 대한장애인슐런협회 규정을 준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함께하는 스포츠’로 의미가 크다. 송민호 원장은 "제주가 가진 약초 자원과 전통 한의학의 지혜를 현대적인 웰니스 산업과 디지털 기술에 접목해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맞춤형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제주를 한의약 웰니스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국제적 교류 기반을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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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정신건강박람회 개최..."따뜻한 관심으로 시작되는 회복"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1시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2025년 정신건강박람회 – ‘따뜻한 관심으로 시작되는 회복'」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마음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 관리가 일상 속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1968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정신질환 편견 해소와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제정했다. 2017년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 돼 정신건강과 편견 해소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박람회는 공식 기념식을 비롯해 도민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도두해녀공연단과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며, 기념식에서는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이후 버블스위퍼의 힐링공연과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정신건강 유관기관 20곳에서 참여하는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마음건강 자가진단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힐링 아트워크 △아로마·명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스스로 정신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마음안심버스 운영도 함께 이뤄진다. 각각의 부스를 돌며 스탬프를 모으는 ‘마음건강 스탬프 미션’은 기념품 증정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놀이처럼 즐기면서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한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친근하게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마음 돌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정책 확대와 취약계층 맞춤 지원,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 캠페인을 지속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도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인아로마 학술 세미나, 임상사례 릴레이 발표 속 성료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아로마테라피 응용 영역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브레인(brain) 아로마 분야 전문가와 학생들이 이색 정보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 분야 국내 유일의 전문가 모임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협회장 한리아,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는 지난 21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8층 일지글로벌홀에서 회원들의 현장 활동 사례 발표를 포함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들은 글로벌사이버대에서 브레인아로마 교과목을 이수하고 국제아로마테라피협회의 전문가 코스를 수료한 후 임상 활동을 전개해 온 수련생들, 그리고 협회 소속 강사로 활동해 온 프로페셔널 아로마테라피스트들로서, 그간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 사례들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학과장)는 격려사에서 “최근 건강 산업은 치료에서 예방으로, 그리고 전문화된 관리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추세"라고 전제하고, "아로마는 뇌에 직접적이고도 빠른 자극을 통해 잃어버린 감각의 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매개하는 중요한 소재라는 점에서 향후 뇌 관련 연구와 산업적 활용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브레인 아로마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한리아 교수는 '인지 저하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했다. 현장 임상 사례 발표에는 10여 명의 협회원이 릴레이 방식으로 발표에 나섰고,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졌다. 한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과 뇌활용 영역에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하면서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용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양성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IBAA 아로마 전문가 1-2급, 생활 아로마 전문가, 아로마 뷰티 DIY 전문가, 아로마 컬러 심리 조향 분야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행사를 후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지난 2022년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산-학협력 심포지엄과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뇌교육학과에 '브레인아로마' 응용 교과를 신설하고 한리아 협회장을 겸임교수로 초빙했다. 내년부터는 협회 주관 자격증 연계에 더해 브레인아로마 분야를 연계전공 과목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격려사를 하는 장래혁 교수 한리아 교수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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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온텍, 2026년 K-뷰티 혁신제품 공식 론칭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

바이오 코스메틱 전문기업 파이온텍이 차세대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 라인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VolumeTox XT Ulserack)’을 2026년 공식 론칭한다. 이 제품은 파이온텍의 핵심 기술력과 독자적 성분 조합이 집약된 혁신 화장품으로, 한국미디어일보가 주관한 2026 K-뷰티 혁신제품 대상에서 기술성과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아 수상했다.파이온텍 김태곤 대표는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피부 탄력·리프팅·볼륨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과학기반 스킨 솔루션으로, 파이온텍의 독자적 CONTRACTING MESH ACTION 기술을 통해 피부 표면에서 수축 작용을 유도하고, 미세한 메시 구조가 피부 윤곽을 따라 정교하게 고정되며,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윤곽 정돈을 가능하게 한다. 세안 후에는 NMN(니코틴아마이드모노뉴클레오타이드)과 고농축 캡슐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돼 세포 에너지를 활성화시키고, 깊은 영양감과 활력을 부여하는 ‘나노 바이오 과학’”이라고 설명했다.제품의 작용 메커니즘은 4단계로 구체화된다.· 1단계에서는 마스크에 적용된 CONTRACTING MESH ACTION 기술이 피부 표면에서 강력한 수축 작용을 일으켜 탄력을 높인다.· 2단계에서는 미세한 메시 구조가 피부 윤곽을 따라 정밀하게 밀착돼 즉각적인 리프팅과 윤곽 고정을 돕는다.· 3단계에서는 세안 후 NMN과 마이크로 캡슐화된 유효성분이 피부층으로 흡수돼 에너지를 공급한다.· 4단계에서는 활성화된 성분이 피부에 깊은 영양과 탄력을 부여해 윤기 있고 단단한 피부로 개선한다.파이온텍은 기존 화장품의 한계를 넘어선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 약물전달기술)와 마이크로버블링 응용 기술을 융합해 나노 단위의 유효성분을 피부 장벽 너머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혁신적 제형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피부 표면의 일시적 개선을 넘어 세포 수준의 에너지 활성화와 구조적 복원을 동시에 실현했다.NMN은 세포 내 NAD+ 생성을 촉진해 노화로 인한 에너지 저하를 개선하고, 피부 재생을 활성화시키는 핵심 성분이다. 울쎄락은 이러한 NMN을 안정화된 캡슐 형태로 전달해 피부 자극 없이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한국미디어일보 선정위원회는 ‘파이온텍의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기능성과 과학적 근거를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K-뷰티 기술혁신 제품으로,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높이는 차세대 바이오 코스메틱’이라고 평가했다.파이온텍은 이번 론칭을 계기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유럽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을 강화하고, ISO 및 글로벌 인증을 확대해 세계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R&D 투자를 확대해 NMN 기반 기능성 화장품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기술 중심의 뷰티테크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파이온텍은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단순히 피부를 꾸미는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 과학의 정수를 담은 바이오 테크놀로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K-뷰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율 ‘달빛유자 클렌징 톤업 팩폼’ 출시

피부가 건강하게 빛나는 한국 여성의 스킨케어 리추얼을 전하는 한율이 ‘달빛유자 클렌징 톤업 팩폼’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유자 껍질, 과육, 씨까지 통 유자 13개[2]를 그대로 담아낸 탱글하고 쫀득한 유자 젤리 텍스처가 특징이다. 클렌징과 각질 케어, 톤업 효과를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해, 자극 걱정 없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즉각적인 톤업 효과로 환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한율만의 특효 성분인 유자C비건비타민TM을 함유해 비타민C 대비 67%[3] 더 강력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하며, 유자씨 가루와 LHA·PHA·AHA 성분이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한다. 실제로, 사용 직후 피부 각질 99%[4] 제거 효과와 피부 투명도 48%[5] 개선 등 칙칙한 피부톤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피부 자극에 대한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촉촉한 사용감으로 속당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공 향료 대신 유자 껍질에서 추출한 자연 유자 향을 담아, 기분 좋은 사용감을 더했다.한율은 이번 ‘달빛유자 클렌징 톤업 팩폼’과 함께 ‘달빛유자 클렌징 필링 젤밤’도 함께 출시한다. 클렌징밤과 필링젤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포뮬러로, 진한 메이크업을 말끔히 제거하면서도 피부에 광채를 더하는 필링 효과를 제공한다.한율 ‘달빛유자 클렌징’ 2종은 아리따움, 올리브영 매장과 아모레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1] 통 유자: 유자 껍질, 유자 과육, 유자씨를 모두 원료로 사용[2] 유자 껍질 오일 함량 기준: 유자 껍질 오일 1kg=22,500개의 유자[3] 단독 비타민C 대비, in-vitro 시험 결과[4] 사용 직후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2025.08.25~2025.09.16, 각질, 칙칙함이 고민인 만 25~39세 성인 여성 30명[5] 사용 직후 자가 스코어링 결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2025.08.25~2025.09.16, 각질, 칙칙함이 고민인 만 25~39세 성인 여성 30명

W컨셉, 뷰티 팬덤 잡는다… 뷰티페스타 기념 ‘단독 상품’ 출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오는 30일까지 정기 행사인 ‘뷰티페스타’를 열고 브랜드와 협업한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1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먼저, 이너뷰티 대표 브랜드 ‘오니스트’와 ‘레고트’ 협업 한정판을 단독 출시한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W컨셉의 제안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지향’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성사됐다. 레고트 인기 텀블러에 오니스트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를 적용했으며 오니스트의 마시는 콜라겐과 함께 휴대할 수 있도록 기획세트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오니스트X레고트 콜라보 에디션은 ‘트리플콜라겐’, ‘트리플샤인’ ‘레고트 루프 텀블러(400ml)’ 등 세트로 구성됐다. 21일 저녁 7시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대 39%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W컨셉 고객만을 위한 단독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6일까지 리엔케이 신상품 ‘콜라겐 미드샷 앰플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보이즈 주연의 대면 팬사인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7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뷰티페스타 기간 추가 할인이 가능한 ▲랜덤쿠폰 뽑기 ▲배송비 체험딜 ▲기획세트 구매 시 30% 적립금 페이백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헤라, 자빈드서울, 에스네이처, 폴라초이스, 무지개맨션, 나르카 등 33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72시간 팝업 세일에서 1+1 특가 상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소민식 W컨셉 뷰티팀장은 “지난 7월 뷰티페스타 참여로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한 브랜드가 130여 개에 이르면서 행사 참여가 늘고 있다”며 “더블유컨셉과 뷰티 브랜드가 준비한 단독 상품과 풍성한 이벤트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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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벌 첫 ‘폐섬유증 신약’ 개발 순항… 3차 IDMC서 안전성 재확인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세계 최초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임상 2상(NCT05389215)에서 3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 IDMC)로부터 안전성 확인 및 임상 지속 권고를 재확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9월 23일 열린 3차 IDMC 회의에서는 등록 환자 89명을 포함한 중간 안전성 데이터가 심층 검토됐으며, 임상 지속에 영향을 미칠 중대한 이상 소견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베르시포로신의 임상 2상을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전체 목표(102명)의 약 92%에 해당하는 94명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특발성 폐섬유증은 폐의 섬유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돼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희귀질환으로, 현재 승인된 치료제는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수준에 머물러 근본적인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베르시포로신은 콜라겐 합성의 핵심 효소인 Prolyl-tRNA Synthetase(PRS)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섬유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하는 새로운 기전을 갖는 치료제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에서는 40세 이상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베르시포로신 단독 투여 또는 기존 치료제(닌테다닙, 피르페니돈) 병용 투여 시의 안전성, 내약성, 유효성을 평가하고 있다.이번 임상은 한국과 미국의 주요 연구 기관에서 동시 진행 중이며, 한국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부천성모병원, 아주대병원, 명지병원, 울산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또한 10월 30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국제학술대회(KATRD International Conference 2025)에서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송진우 교수(임상시험 책임 연구자)가 등록 환자 92명의 중간 특성 분석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발표에서는 한국과 미국에서 등록된 환자군 간의 주요 인구학적·기능적 특성과 병용 치료 비율 등 임상적 특성이 공개되며, 이러한 결과는 베르시포로신의 임상적 유의성 및 인종별 치료 반응 특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3차 IDMC 결과는 베르시포로신의 안전성을 재확인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임상 2상을 차질 없이 진행해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올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25만 명 돌파… 8월만 10만 명 방문

한국 의료관광 플랫폼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는 2025년 8월 기준 외국인 의료관광객 누적 방문자가 2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8월 한 달 동안만 10만 명이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를 통해 국내 병원을 예약하고 진료를 받으며 역대 최대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예약 시스템, 빠른 상담, 다국어 지원, 환자 맞춤형 정보 제공과 함께 구글, OTA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백화점·면세점·카지노 등 오프라인 파트너를 통해 고객을 유치한 결과다. 코로나19 이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해외 의료여행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플랫폼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의료관광 고객 국적의 다변화… 100여 개 국가메디컬 트레블 코리아 이용 환자의 국적은 미국, 대만,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미주 국가에 집중돼 있는 것이 아니라 중동, 유럽, 러시아까지 확대돼 현재 100여 개국 환자가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현재 메디컬 트레블 코리아는 지역별 다국어 자료 제공, 해외 파트너 네트워크 구축, 다국어 상담, 문화 차이를 반영한 환자 맞춤형 안내를 제공하며,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예약과 결제를 간편하게 했다. 또한 백화점, 카지노, 뷰티 업체들과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병행해 환자와의 접점을 넓혔다.진료 과목의 전문화와 다양화… 피부, 성형, 모발, 안과, 치과, 검진 등상반기에는 외국인 환자 수요가 피부과·성형외과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모발이식, 안과, 치과, 건강검진 등으로 진료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이는 전문성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글로벌 환자의 수요 변화에 대응한 결과다.또한 국내 병원의 의료 기술력, 분야별 전문 네트워크, 안전 관리 체계가 결합되면서 외국인 환자가 보다 다양한 진료를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예약 데이터와 만족도 조사에서도 진료 과목별 재방문률과 추천도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시장 점유율 확대… 1494개 병원 중 21%인 306개 병원과 계약메디컬 트레블 코리아는 현재 정부에 등록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1494곳 중 306곳과 계약을 체결해 약 21%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로 평가된다.병원 입점 과정에서는 AI·빅데이터 기반 환자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효과적으로 병원을 선별하고, 입점 이후에는 실시간 예약 관리, 자동 정산 시스템, 성과 리포트 제공 등을 통해 병원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있다.AI·빅데이터 기반 의료관광 혁신… AI컨설턴트 개발메디컬 트레블 코리아의 차별화 요소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서비스다. 환자의 국적, 연령, 선호 시술, 예약 패턴 등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병원과 의사, 진료 과목을 자동으로 추천한다.또한 다국어 자동 상담, 온라인 예약 및 결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환자가 한국에 방문하기 전부터 진료 과정 전반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환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병원 매출 증대와 K-의료관광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메디컬 트레블 코리아를 운영하는 레드테이블의 도해용 대표는 “8월은 전통적으로 의료관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이 플랫폼을 통해 방문했다”며 “특히 상담 과정이 길고 복잡한 고관여 의료서비스인 모발, 성형 등 분야에서 고객이 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9월부터 시작되는 성수기를 대비해 상담 인력을 보강하고 AI 컨설턴트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 환자가 한국 의료기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디컬, 맞춤형 의료관광 플랫폼 ‘예뻐·YEPPO’ 모바일 앱 공식 출시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 위디컬(Withdical)은 맞춤형 의료관광 서비스 ‘예뻐(YEPPO)’ 모바일 앱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외국인 환자들은 한국의 성형·피부 등 미용의료 서비스를 보다 쉽게 상담하고, 병원을 추천받아 예약·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예뻐는 단순히 병원을 연결하는 수준을 넘어 환자가 상담을 신청한 뒤 대면·비대면 상담을 통해 맞춤형 추천을 받고, 이후 병원 예약 및 결제까지 앱 안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용자는 상담 단계부터 전담 코디네이터가 배정돼 병원 선택 과정은 물론 예약·일정 관리까지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위디컬은 이번 앱을 통해 검증된 병·의원 네트워크와 코디네이터 기반 상담 시스템을 결합, 환자들이 정보 부족이나 언어 장벽 때문에 겪던 불편을 최소화했다. 단순 가격 비교 중심이 아닌 환자의 목적과 상황을 고려한 병원 큐레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엄희찬 위디컬 대표는 “예뻐는 외국인 환자들이 한국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라며 “병원 큐레이션과 코디네이터 지원을 결합해 프리미엄 의료관광의 기준을 새로 쓰겠다. 또한 일본·베트남을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몽골, 태국 등 신흥시장으로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예뻐 앱은 초기 단계부터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적용해 직관적으로 상담 신청, 병원 확인, 예약, 결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에는 AI 상담 보조 기능을 도입해 초기 문의 단계에서 24시간 신속한 응답과 기초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하고, 동시에 호텔·교통·관광과 연계된 패키지 서비스를 앱 내에서 제공해 환자의 전체 의료관광 여정을 편리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예뻐의 공식 출시로 위디컬은 의료관광 산업 내에서 신뢰성과 전문성을 갖춘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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