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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아로마 학술 세미나, 임상사례 릴레이 발표 속 성료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아로마테라피 응용 영역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브레인(brain) 아로마 분야 전문가와 학생들이 이색 정보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 분야 국내 유일의 전문가 모임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협회장 한리아,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는 지난 21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8층 일지글로벌홀에서 회원들의 현장 활동 사례 발표를 포함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들은 글로벌사이버대에서 브레인아로마 교과목을 이수하고 국제아로마테라피협회의 전문가 코스를 수료한 후 임상 활동을 전개해 온 수련생들, 그리고 협회 소속 강사로 활동해 온 프로페셔널 아로마테라피스트들로서, 그간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 사례들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학과장)는 격려사에서 “최근 건강 산업은 치료에서 예방으로, 그리고 전문화된 관리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추세"라고 전제하고, "아로마는 뇌에 직접적이고도 빠른 자극을 통해 잃어버린 감각의 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매개하는 중요한 소재라는 점에서 향후 뇌 관련 연구와 산업적 활용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브레인 아로마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한리아 교수는 '인지 저하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했다. 현장 임상 사례 발표에는 10여 명의 협회원이 릴레이 방식으로 발표에 나섰고,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졌다. 한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과 뇌활용 영역에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하면서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용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양성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IBAA 아로마 전문가 1-2급, 생활 아로마 전문가, 아로마 뷰티 DIY 전문가, 아로마 컬러 심리 조향 분야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행사를 후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지난 2022년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산-학협력 심포지엄과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뇌교육학과에 '브레인아로마' 응용 교과를 신설하고 한리아 협회장을 겸임교수로 초빙했다. 내년부터는 협회 주관 자격증 연계에 더해 브레인아로마 분야를 연계전공 과목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격려사를 하는 장래혁 교수 한리아 교수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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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글로벌 축제의 막 올리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9월 20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공식 행사인 개장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오전에는 첫 입장객을 맞이하는 개장식이 진행된다. 1호 입장객에게는 기념품과 꽃다발이 전달되고,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이 이뤄져 대장정의 출발을 알린다. 이어 전시관 투어와 동명초등학교 어린이 취타대 퍼레이드, 조선시대 어의 한계군 이공기 동상 제막식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본 개막식은 오후 3시 엑스포무대에서 열리며,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천어린이합창단의 기획공연, 홍보대사 곽튜브의 인사와 엑스포 주제곡·안무 소개가 이어진다. 이어 ㈜휴온스 송수영 대표이자 공동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개회사, 김창규 제천시장의 환영사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진행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축하공연에는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과 충북 홍보대사 가수 바다가 무대에 올라 각각 30분간 공연을 펼친다. 웅장한 보컬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개장식과 개막식은 이번 엑스포의 시작을 알리는 가장 상징적인 행사”라며 “특히 수준 높은 축하공연까지 마련해 관람객 모두가 세계적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융합된 국제행사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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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용 기획전 ‘모두N펫 제주도’를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항공과 페리 등 교통수단부터 숙박, 관광지, 액티비티까지 반려견 동반 여행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마련됐다.교통편은 김포, 청주, 김해,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편과 자가용 차량 선적이 가능한 완도 출발 제주행 페리 상품으로 나뉜다. 항공편은 빠른 이동이 가능해 현지에서 여행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항공 운송 조건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차량에 반려견을 함께 태울 수 있고 페리 내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공간인 ‘펫 그라운드’도 마련돼 있어 보다 편안하고 반려견에게 친숙한 환경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페리 이용을 추천한다.숙소는 호텔, 리조트, 펜션 등 펫프렌들리 숙박시설 중심으로 구성돼,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대표 숙소로는 100평 규모 야외 펫 그라운드 보유한 ‘메종글래드, 펫 헤리티지 프리미엄 호텔’, 펫 전용 대나무 식기·펫 쿠션·타월·패드 등 펫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패밀리 스위트’, 반려견 특화 시설을 갖춘 독채 펜션 ‘웨스티하우스’ 등 반려견의 편의성과 고객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또한 반려견과 함께 입장 가능한 추천 관광지로는 한림공원, 제주 레일바이크, 카멜리아힐, 노리매 테마공원, 용눈이오름, 백약이오름 등이 있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액티비티 3선으로는 9.81 파크 댕댕이 레이싱, 투명 카약 체험, 차귀도 요트 투어 등이 소개돼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기획전 출시를 기념해, 9월 한정으로 ‘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내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반려견과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기념할 수 있는 50페이지 포토북 또는 탁상용 알마이트 메탈 액자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현재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약 1500만 명에 이르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모두투어는 지난 3월, 베트남 다낭·나트랑·무이네 등을 포함한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 상품 ‘모두N펫’ 시리즈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출시 이후 활발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항공, 페리, 숙소까지 전 여정을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세심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동반 여행이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테마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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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아로마 학술 세미나, 임상사례 릴레이 발표 속 성료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아로마테라피 응용 영역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브레인(brain) 아로마 분야 전문가와 학생들이 이색 정보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 분야 국내 유일의 전문가 모임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협회장 한리아,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는 지난 21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8층 일지글로벌홀에서 회원들의 현장 활동 사례 발표를 포함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들은 글로벌사이버대에서 브레인아로마 교과목을 이수하고 국제아로마테라피협회의 전문가 코스를 수료한 후 임상 활동을 전개해 온 수련생들, 그리고 협회 소속 강사로 활동해 온 프로페셔널 아로마테라피스트들로서, 그간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 사례들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학과장)는 격려사에서 “최근 건강 산업은 치료에서 예방으로, 그리고 전문화된 관리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추세"라고 전제하고, "아로마는 뇌에 직접적이고도 빠른 자극을 통해 잃어버린 감각의 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매개하는 중요한 소재라는 점에서 향후 뇌 관련 연구와 산업적 활용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브레인 아로마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한리아 교수는 '인지 저하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했다. 현장 임상 사례 발표에는 10여 명의 협회원이 릴레이 방식으로 발표에 나섰고,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졌다. 한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과 뇌활용 영역에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하면서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용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양성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IBAA 아로마 전문가 1-2급, 생활 아로마 전문가, 아로마 뷰티 DIY 전문가, 아로마 컬러 심리 조향 분야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행사를 후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지난 2022년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산-학협력 심포지엄과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뇌교육학과에 '브레인아로마' 응용 교과를 신설하고 한리아 협회장을 겸임교수로 초빙했다. 내년부터는 협회 주관 자격증 연계에 더해 브레인아로마 분야를 연계전공 과목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격려사를 하는 장래혁 교수 한리아 교수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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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아로마 학술 세미나, 임상사례 릴레이 발표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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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글로벌 축제의 막 올리다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9월 20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공식 행사인 개장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오전에는 첫 입장객을 맞이하는 개장식이 진행된다. 1호 입장객에게는 기념품과 꽃다발이 전달되고,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이 이뤄져 대장정의 출발을 알린다. 이어 전시관 투어와 동명초등학교 어린이 취타대 퍼레이드, 조선시대 어의 한계군 이공기 동상 제막식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본 개막식은 오후 3시 엑스포무대에서 열리며,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천어린이합창단의 기획공연, 홍보대사 곽튜브의 인사와 엑스포 주제곡·안무 소개가 이어진다. 이어 ㈜휴온스 송수영 대표이자 공동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개회사, 김창규 제천시장의 환영사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진행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축하공연에는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과 충북 홍보대사 가수 바다가 무대에 올라 각각 30분간 공연을 펼친다. 웅장한 보컬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개장식과 개막식은 이번 엑스포의 시작을 알리는 가장 상징적인 행사”라며 “특히 수준 높은 축하공연까지 마련해 관람객 모두가 세계적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융합된 국제행사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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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글로벌 축제의 막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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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용 기획전 ‘모두N펫 제주도’를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항공과 페리 등 교통수단부터 숙박, 관광지, 액티비티까지 반려견 동반 여행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마련됐다.교통편은 김포, 청주, 김해,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편과 자가용 차량 선적이 가능한 완도 출발 제주행 페리 상품으로 나뉜다. 항공편은 빠른 이동이 가능해 현지에서 여행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항공 운송 조건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차량에 반려견을 함께 태울 수 있고 페리 내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공간인 ‘펫 그라운드’도 마련돼 있어 보다 편안하고 반려견에게 친숙한 환경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페리 이용을 추천한다.숙소는 호텔, 리조트, 펜션 등 펫프렌들리 숙박시설 중심으로 구성돼,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대표 숙소로는 100평 규모 야외 펫 그라운드 보유한 ‘메종글래드, 펫 헤리티지 프리미엄 호텔’, 펫 전용 대나무 식기·펫 쿠션·타월·패드 등 펫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패밀리 스위트’, 반려견 특화 시설을 갖춘 독채 펜션 ‘웨스티하우스’ 등 반려견의 편의성과 고객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또한 반려견과 함께 입장 가능한 추천 관광지로는 한림공원, 제주 레일바이크, 카멜리아힐, 노리매 테마공원, 용눈이오름, 백약이오름 등이 있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액티비티 3선으로는 9.81 파크 댕댕이 레이싱, 투명 카약 체험, 차귀도 요트 투어 등이 소개돼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기획전 출시를 기념해, 9월 한정으로 ‘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내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반려견과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기념할 수 있는 50페이지 포토북 또는 탁상용 알마이트 메탈 액자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현재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약 1500만 명에 이르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모두투어는 지난 3월, 베트남 다낭·나트랑·무이네 등을 포함한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 상품 ‘모두N펫’ 시리즈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출시 이후 활발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항공, 페리, 숙소까지 전 여정을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세심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동반 여행이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테마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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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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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픈 아이도 편안하게 씻어요… 강아지 샤워베드 겸 미용기구 ‘펫그룸’ 출시
- 최근 한국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개식용 금지법 통과 등 사회·경제적 변화와 함께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제 반려동물 산업의 패러다임은 단순 용품 개발을 넘어 ‘동물 복지’와 ‘주인의 삶의 질’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확장되고 있다. 반려용품 스타트업 펫그룸이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펫그룸은 오는 9월 15일 신개념 강아지 샤워베드 겸 미용기구 ‘펫그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펫그룸’은 개발자가 수십 년간 유기 동물 구조, 보호소 봉사, 반려견 케어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한 제품이다.두 손이 자유로운 해먹형 구조로, 반려견을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목욕, 샤워, 귀 청소, 발 청소, 발톱 깎기, 털 미용, 근육 마사지, 약 투여, 주사 투여 등 다양한 케어가 가능하다.아픈 반려동물과 노령견, 장애견, 재활·치료 중인 반려견을 위해 설계됐으며, 기존 욕조나 미용 테이블로는 불가능했던 심리적 안정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반려동물 미용실, 동물병원 등 동일 환경의 봉사자들에게도 안전성과 위생, 실용성이 대폭 향상돼 현장의 부담과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준다.최초의 침대형 반려견 샤워베드 & 미용기구 ‘펫그룸’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실사용자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보호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현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상용 제품은 9월 15일경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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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픈 아이도 편안하게 씻어요… 강아지 샤워베드 겸 미용기구 ‘펫그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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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돼 2000대 드론이 펼치는 불꽃 드론쇼와 미국, 베트남, 중국이 참여하는 드론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재즈와 드론 아트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정상 재즈 뮤지션부터 대중적 가수까지 풍성한 라인업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을 재즈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상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세계 정상급 뮤지션- 스윙 재즈 전통을 계승한 피아니스트 베니 그린- ‘탱고 누에보’의 거장, 2018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라틴 재즈 앨범’ 수상자 파블로 지글러- 도쿄 블루노트 오피셜 음악감독이자 세계적 트럼페터 에릭 미야시로가 이끄는 일본 스페셜 식스텟- 유럽 3대 반도네온 연주자 이오리오 & 피아니스트 스타파노 콰르텟- 프랑스의 개성 넘치는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 전 프라이드 프라이드 보컬리스트 시호(Shiho)와 피아니스트 타카나 듀오· 국내 재즈 및 대중음악 아티스트- 웅산, BMK,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신연아, 문미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 그룹 샤이니 출신 보컬리스트 온유가 첫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 전달-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낮 12시부터 부산의 재즈 밴드들이 자유로운 공연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 선사◇ 음악, 공간, 소풍이 결합된 새로운 페스티벌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부산시 동구 북항친수공원 랜드마크 부지(가칭)에서 열린다. 6만㎡ 이상의 넓은 공간과 북항대교를 배경으로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펼쳐지는 무대는 부산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낸다.2008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공연 브랜드 ‘재즈 와인에 빠지다’의 제작진이 기획과 연출을 맡아 관객들이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하우스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하며 음악과 편안하게 재즈와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본 축제는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부산의 가을 도시에 새로운 감성과 경험 가치를 불어넣으며 지역 문화 콘텐츠 확장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위드 펫, 위드 와인, 위드 드론쇼 ‘부산재즈페스타 2025’넓은 자연 속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펼쳐질 부산재즈페스타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 입장 및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펫존을 구성하고 부산 월드드론콘테스트와 함께해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보다 넓은 대상층이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로 마련된다. 다양한 이벤트 존과 먹거리 부스, 피크닉 존 등을 통해 하루 종일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 진짜 축제가 준비될 예정이다.티켓은 일일권 9만9000원, 양일권 15만원, 펫티켓 1만원이다. 예매는 NOL티켓 예약, 공연 문의는 아이엠아이 유선 번호 또는 부산재즈페스타 2025 웹사이트(www.busanjazzfesta.com)로 연락하면 된다.◇ 공연 개요- 공연명 : 페스티벌 시월 ‘부산재즈페스타 2025’- 일시: 2025년 9월 20일(토)~9월 21일(일)- 장소: 북항친수공원(부산 동구 이순신대로 164)- 출연: 베니그린, 파블로 지글러 재즈탱고, 온유, 웅산밴드, BMK,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신연아 밴드, 레미파노시앙트리오, 시호 위드 타카나, 스타파노 & 지안니 콰르텟, 에릭미야시로 스페셜 식스텟, 문미향, 남경윤 콰르텟 외- 예매: NOL 티켓(1일권 9만9000원 / 양일권 15만원 / 펫티켓 1만원)- 홈페이지: www.busanjazzfes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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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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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광복 80주년 빛낸 의미 있는 행보… 제주삼다수 27만 병 나눔 실천
-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활동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한정판 제품 출시부터 기부 캠페인, 팝업스토어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나눴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7월 광복 80주년 추진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정판 라벨 제품을 선보였다. 태극기의 붉은색과 푸른색 색채를 활용해 광복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담아낸 디자인으로 상징성을 높였다.또한 광복절 당일에는 서울, 천안 등지에서 열린 경축식에 약 3만 병의 제주삼다수를 지원하며 공식 기념행사에도 힘을 보탰다.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한 온라인 기부 캠페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삼다수 한 모금, 나라를 위한 모금’ 캠페인은 참여자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그 건수만큼 제주삼다수 2L 1팩을 적립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목표였던 4만 건의 참여는 조기 달성됐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4만 팩, 총 24만 병의 생수는 국가유공자 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지난 2일 ‘찬란한 광복 페스티벌’에서는 제주삼다수 부스를 운영하며 광복의 의미를 알렸고, 8월 15일부터 22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공항철도와 함께 ‘제주삼다수×공항철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행사 기간 약 1만8000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체험에 동참했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 대표 공기업으로서 광복 80주년 한정판 제품 출시와 기부, 팝업 행사까지 국민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생수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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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아로마 학술 세미나, 임상사례 릴레이 발표 속 성료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아로마테라피 응용 영역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브레인(brain) 아로마 분야 전문가와 학생들이 이색 정보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 분야 국내 유일의 전문가 모임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협회장 한리아,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는 지난 21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8층 일지글로벌홀에서 회원들의 현장 활동 사례 발표를 포함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들은 글로벌사이버대에서 브레인아로마 교과목을 이수하고 국제아로마테라피협회의 전문가 코스를 수료한 후 임상 활동을 전개해 온 수련생들, 그리고 협회 소속 강사로 활동해 온 프로페셔널 아로마테라피스트들로서, 그간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임상 사례들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장래혁 교수(학과장)는 격려사에서 “최근 건강 산업은 치료에서 예방으로, 그리고 전문화된 관리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추세"라고 전제하고, "아로마는 뇌에 직접적이고도 빠른 자극을 통해 잃어버린 감각의 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연결을 매개하는 중요한 소재라는 점에서 향후 뇌 관련 연구와 산업적 활용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브레인 아로마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한리아 교수는 '인지 저하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했다. 현장 임상 사례 발표에는 10여 명의 협회원이 릴레이 방식으로 발표에 나섰고, 질의응답 세션이 이어졌다. 한편,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IBAA)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뇌교육과 뇌활용 영역에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하면서 학문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용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양성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IBAA 아로마 전문가 1-2급, 생활 아로마 전문가, 아로마 뷰티 DIY 전문가, 아로마 컬러 심리 조향 분야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행사를 후원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지난 2022년 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산-학협력 심포지엄과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뇌교육학과에 '브레인아로마' 응용 교과를 신설하고 한리아 협회장을 겸임교수로 초빙했다. 내년부터는 협회 주관 자격증 연계에 더해 브레인아로마 분야를 연계전공 과목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격려사를 하는 장래혁 교수 한리아 교수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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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아로마 학술 세미나, 임상사례 릴레이 발표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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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글로벌 축제의 막 올리다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9월 20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공식 행사인 개장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오전에는 첫 입장객을 맞이하는 개장식이 진행된다. 1호 입장객에게는 기념품과 꽃다발이 전달되고,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이 이뤄져 대장정의 출발을 알린다. 이어 전시관 투어와 동명초등학교 어린이 취타대 퍼레이드, 조선시대 어의 한계군 이공기 동상 제막식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본 개막식은 오후 3시 엑스포무대에서 열리며,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천어린이합창단의 기획공연, 홍보대사 곽튜브의 인사와 엑스포 주제곡·안무 소개가 이어진다. 이어 ㈜휴온스 송수영 대표이자 공동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개회사, 김창규 제천시장의 환영사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진행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축하공연에는 남성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과 충북 홍보대사 가수 바다가 무대에 올라 각각 30분간 공연을 펼친다. 웅장한 보컬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개장식과 개막식은 이번 엑스포의 시작을 알리는 가장 상징적인 행사”라며 “특히 수준 높은 축하공연까지 마련해 관람객 모두가 세계적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융합된 국제행사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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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글로벌 축제의 막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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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용 기획전 ‘모두N펫 제주도’를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항공과 페리 등 교통수단부터 숙박, 관광지, 액티비티까지 반려견 동반 여행에 최적화된 구성으로 마련됐다.교통편은 김포, 청주, 김해,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항공편과 자가용 차량 선적이 가능한 완도 출발 제주행 페리 상품으로 나뉜다. 항공편은 빠른 이동이 가능해 현지에서 여행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항공 운송 조건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면, 차량에 반려견을 함께 태울 수 있고 페리 내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공간인 ‘펫 그라운드’도 마련돼 있어 보다 편안하고 반려견에게 친숙한 환경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페리 이용을 추천한다.숙소는 호텔, 리조트, 펜션 등 펫프렌들리 숙박시설 중심으로 구성돼,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대표 숙소로는 100평 규모 야외 펫 그라운드 보유한 ‘메종글래드, 펫 헤리티지 프리미엄 호텔’, 펫 전용 대나무 식기·펫 쿠션·타월·패드 등 펫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패밀리 스위트’, 반려견 특화 시설을 갖춘 독채 펜션 ‘웨스티하우스’ 등 반려견의 편의성과 고객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지를 다양하게 마련했다.또한 반려견과 함께 입장 가능한 추천 관광지로는 한림공원, 제주 레일바이크, 카멜리아힐, 노리매 테마공원, 용눈이오름, 백약이오름 등이 있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액티비티 3선으로는 9.81 파크 댕댕이 레이싱, 투명 카약 체험, 차귀도 요트 투어 등이 소개돼 있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기획전 출시를 기념해, 9월 한정으로 ‘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내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반려견과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기념할 수 있는 50페이지 포토북 또는 탁상용 알마이트 메탈 액자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현재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약 1500만 명에 이르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모두투어는 지난 3월, 베트남 다낭·나트랑·무이네 등을 포함한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 상품 ‘모두N펫’ 시리즈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출시 이후 활발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항공, 페리, 숙소까지 전 여정을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세심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의 동반 여행이 일상화되는 흐름에 맞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테마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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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두N펫 제주도’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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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픈 아이도 편안하게 씻어요… 강아지 샤워베드 겸 미용기구 ‘펫그룸’ 출시
- 최근 한국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개식용 금지법 통과 등 사회·경제적 변화와 함께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제 반려동물 산업의 패러다임은 단순 용품 개발을 넘어 ‘동물 복지’와 ‘주인의 삶의 질’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확장되고 있다. 반려용품 스타트업 펫그룸이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펫그룸은 오는 9월 15일 신개념 강아지 샤워베드 겸 미용기구 ‘펫그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펫그룸’은 개발자가 수십 년간 유기 동물 구조, 보호소 봉사, 반려견 케어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한 제품이다.두 손이 자유로운 해먹형 구조로, 반려견을 안정적으로 고정하고 목욕, 샤워, 귀 청소, 발 청소, 발톱 깎기, 털 미용, 근육 마사지, 약 투여, 주사 투여 등 다양한 케어가 가능하다.아픈 반려동물과 노령견, 장애견, 재활·치료 중인 반려견을 위해 설계됐으며, 기존 욕조나 미용 테이블로는 불가능했던 심리적 안정과 편안함을 제공한다.반려동물 미용실, 동물병원 등 동일 환경의 봉사자들에게도 안전성과 위생, 실용성이 대폭 향상돼 현장의 부담과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준다.최초의 침대형 반려견 샤워베드 & 미용기구 ‘펫그룸’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실사용자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보호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현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상용 제품은 9월 15일경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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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돼 2000대 드론이 펼치는 불꽃 드론쇼와 미국, 베트남, 중국이 참여하는 드론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재즈와 드론 아트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정상 재즈 뮤지션부터 대중적 가수까지 풍성한 라인업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을 재즈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상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세계 정상급 뮤지션- 스윙 재즈 전통을 계승한 피아니스트 베니 그린- ‘탱고 누에보’의 거장, 2018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라틴 재즈 앨범’ 수상자 파블로 지글러- 도쿄 블루노트 오피셜 음악감독이자 세계적 트럼페터 에릭 미야시로가 이끄는 일본 스페셜 식스텟- 유럽 3대 반도네온 연주자 이오리오 & 피아니스트 스타파노 콰르텟- 프랑스의 개성 넘치는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 전 프라이드 프라이드 보컬리스트 시호(Shiho)와 피아니스트 타카나 듀오· 국내 재즈 및 대중음악 아티스트- 웅산, BMK,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신연아, 문미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 그룹 샤이니 출신 보컬리스트 온유가 첫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 전달-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낮 12시부터 부산의 재즈 밴드들이 자유로운 공연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 선사◇ 음악, 공간, 소풍이 결합된 새로운 페스티벌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부산시 동구 북항친수공원 랜드마크 부지(가칭)에서 열린다. 6만㎡ 이상의 넓은 공간과 북항대교를 배경으로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펼쳐지는 무대는 부산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아낸다.2008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공연 브랜드 ‘재즈 와인에 빠지다’의 제작진이 기획과 연출을 맡아 관객들이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하우스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하며 음악과 편안하게 재즈와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본 축제는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 부산의 가을 도시에 새로운 감성과 경험 가치를 불어넣으며 지역 문화 콘텐츠 확장과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위드 펫, 위드 와인, 위드 드론쇼 ‘부산재즈페스타 2025’넓은 자연 속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펼쳐질 부산재즈페스타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무료 입장 및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펫존을 구성하고 부산 월드드론콘테스트와 함께해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보다 넓은 대상층이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로 마련된다. 다양한 이벤트 존과 먹거리 부스, 피크닉 존 등을 통해 하루 종일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 진짜 축제가 준비될 예정이다.티켓은 일일권 9만9000원, 양일권 15만원, 펫티켓 1만원이다. 예매는 NOL티켓 예약, 공연 문의는 아이엠아이 유선 번호 또는 부산재즈페스타 2025 웹사이트(www.busanjazzfesta.com)로 연락하면 된다.◇ 공연 개요- 공연명 : 페스티벌 시월 ‘부산재즈페스타 2025’- 일시: 2025년 9월 20일(토)~9월 21일(일)- 장소: 북항친수공원(부산 동구 이순신대로 164)- 출연: 베니그린, 파블로 지글러 재즈탱고, 온유, 웅산밴드, BMK, 선우정아, 데이브레이크, 신연아 밴드, 레미파노시앙트리오, 시호 위드 타카나, 스타파노 & 지안니 콰르텟, 에릭미야시로 스페셜 식스텟, 문미향, 남경윤 콰르텟 외- 예매: NOL 티켓(1일권 9만9000원 / 양일권 15만원 / 펫티켓 1만원)- 홈페이지: www.busanjazzfes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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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