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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 최초 반려동물 가족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 론칭
    LG생활건강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족을 위한 전문 브랜드인 ‘팻-페밀리(PET FAMILY)’를 2025년 새롭게 선보인다. 팻-패밀리 브랜드의 첫 출시 제품은 LG생활건강의 59년 세제 제조 노하우를 담아 만든 ‘피지(FiJi) 팻-패밀리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이다. 국내에서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 인구는 약 1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런데 이들 반려 가족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세탁 문제다. 옷에 배거나 묻은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와 털은 일반 세제로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팻-패밀리 제품 기획 단계에서 LG생활건강이 들은 고객들의 목소리 중에서도 ‘강아지 냄새로 인해 손님들에게 민망했다’, ‘세탁해도 옷에 털이 그대로 박혀 있어서 불편했다’는 반응이 매우 많았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는 반려동물 털 부착과 냄새의 진짜 원인인 누적된 ‘기름 왁스(왁스 에스테르)’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동물의 피지를 일컫는 기름 왁스는 사람의 것과는 달라서 일반 세제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에 LG생활건강은 팻-패밀리 세탁세제에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0배 빠른 침투력으로 동물 기름 왁스를 분해하는 ‘오일커팅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세탁 한 번으로 반려동물 비린내 98%, 암모니아 냄새 99%, 털은 90%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비건 인증 완료,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신뢰도를 확보했고 리모넨 성분은 배제했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조 클리너’도 반려인이라면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반려 가족이 사용하는 세탁조에는 구석구석 동물 털이 남기 마련인데, 이를 단 1회 사용 만으로 99% 제거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물때와 다른 오염 물질도 함께 청소하기 때문에 세탁기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냄새와 털은 정말 골치가 아프다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해 드리고자 팻-패밀리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반려 가족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는 네이버,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LG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 위주로 팻-패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제품 용량 및 가격 ·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2.2L): 권장소비자가격 2만8900원 · 피지 팻-패밀리 세탁조 클리너(200g x 2포): 권장소비자가격 1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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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 전국 시·도, 시·군·구에 운영
    전국에 합동분향소 설치 (사진=제주도의회에 설치된 분향소 모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66개 시·군·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도의 경우 20개소가 설치·운영 되는데, 전남은 무안국제공항, 무안스포츠파크, 전남도청 등 세 곳에 설치하며, 경기도는 수원역사와 의정부역사 등 두 곳에, 나머지 15개 시도는 시·도청사 등 각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자율적으로 합동분향소를 운영하는 시·군·구의 경우 66개 시·군·구에 총 68개 합동분향소가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24.12.29.~’25.1.4.) 동안 운영되며, 지자체별로 국가애도기간 이후에도 조문객 추이 등을 고려하여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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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日 기린, 전자 소금 숟가락으로 2025년 CES 혁신상 수상 .. 디지털 헬스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 부문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일본의 식음료 및 제약 전문 기업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이하 기린 홀딩스)가 2025년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2025)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Accessibility & Age Tech)의 두 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인 전자 소금 숟가락(Electric Salt Spoon)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숟가락 모양의 이 장치는 저염 식품의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기린 그룹(Kirin Group)은 이번에 CES 혁신상을 최초로 수상했으며, 기린 홀딩스는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CES 2025에서 전시부스(Tech West, Venetian Expo, Halls A-D — 51320 — Food Tech)를 열고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자 소금 숟가락 전자 소금 숟가락은 약한 전류를 사용하여 수프와 카레 등 저염 식품의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시켜주도록 설계된 숟가락 모양의 장치로 지난 5월에 출시됐다. 메이지대학교(Meiji University) 종합수리학부(School of Interdisciplinary Mathematical Sciences) 프런티어 미디어 과학과의 미야시타 호메이 교수(Prof. Homei Miyashita) 미야시타 연구실과 협력하여 개발된 이 제품은 고유한 전기 파형 기술을 사용하여 저염 식품의 염도를 약 1.5배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린 홀딩스는 기업 및 지방 정부들과 협력하여 제품의 사용과 시장을 확대할 뿐 아니라, 다른 유형의 식기류에 대한 응용과 저염 식사 옵션 개발도 탐색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과 관련, 기린 홀딩스 건강 과학부 신규 사업 그룹 소속 사토 아이 씨는 "전자 소금 숟가락은 ‘모두를 위한 맛있는 식사’라는 우리의 핵심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저염식 식단을 원하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과도한 소금 섭취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건강 문제이다. 전자 소금 숟가락을 탄생시킨 비전과 기술적 발전이 인정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이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동시에 이 상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의 상징이라고 보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업을 발전시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음식을 통해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전달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린 그룹은 장기적 경영 비전인 기린그룹비전 2027(Kirin Group Vision 2027)을 수립하고, 식음료에서 제약 분야 전반에 걸쳐 CSV(공유된 가치 창출, Creating Shared Value)의 글로벌 리더가 됨으로써 건강과학 사업의 성장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는 일본 국내와 해외에서 식음료(식음료 사업), 제약(제약 사업) 및 건강 과학(건강 과학 사업) 분야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kirinholdings.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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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 라이온코리아, 저출생 시대 임신부가 말하는 ‘엄마’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 사회의 저출생 분위기 속에서 엄마가 되기를 선택한 임신부와 육아맘들이 ‘엄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1위로 ‘어른’을 꼽았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자사의 출산장려 사회공헌 활동인 ‘아장아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육아 앱 ‘마미톡’과 함께 진행한 이벤트 댓글 2477개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벤트는 ‘엄마(아빠)가 된다는 것은 ○○이다’의 빈칸에 자신이 생각하는 키워드와 이유를 적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임신부와 육아맘이 생각한 ‘엄마’의 이미지(연관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어른’이 가장 많이 언급되며 1위를 기록했다. 임신과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상황들을 하나씩 거치며 성장통을 통해 ‘성숙한 어른’이 되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2위는 뱃속의 태아를 비롯해 아이와 함께하며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의 감정을 반영한 ‘행복’이, 3위는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는 ‘인생 2막’이 차지했다. 4위는 바다나 우주와 같이 넓은 마음으로 품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낸 ‘세상’, 5위는 모성애를 한 단어로 나타낸 ‘사랑’이었다. 아이로 인해 사랑의 무한함을 알게 되었다는 뜻, 그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깨달음이 내포돼 있다. 또한 댓글에서는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나를 낳아 주신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는 반응과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도 엿볼 수 있었다. 아이를 위해 헌신하고 인내하는 엄마의 모습을 ‘희생’과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비유하기도 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올해 리뉴얼 론칭한 ‘아장아장 캠페인’을 기념해 마미톡과 상·하반기 총 2회의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진심 어린 댓글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아이만큼 임신부 본인도 잘 돌보길 바라는 캠페인 취지에 맞춰 임신부와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장아장 캠페인’은 라이온코리아가 임신부의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출산장려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12년째 지속해 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까지 총 39만여 출산 가정에 위생용품을 무상 제공했다. 작년 11월에는 서울시와 기부 협약을 체결, 2028년까지 총 45억 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서울의 모든 임신부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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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 웰빙200, 생활 속 경미한 염증 관리에 초점을 맞춘 설포라판 함유 보충제 ‘리바이브 C’ 개발
    3g 스틱 28포로 구성된 ‘웰빙200 리바이브 C’의 내용물 및 패키지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웰빙200(대표 박현준)이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미한 염증에 주목해 이를 관리하기 위한 보충제 ‘웰빙200 리바이브 C’를 개발했다. 박현준 웰빙200 대표는 “본 제품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십자화과 채소 유래 설포라판과 호중구 감소증 관리를 돕는 미강발효성분을 결합한 보충제로, 두 성분이 갖고 있는 염증을 관리하는 주요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특히 설포라판 함량을 표기한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 알고 있으며, 소비자가 섭취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웰빙200 리바이브 C’는 개발 과정에서 경기테크노파크의 기술닥터 지원제도를 통해 연구 자문을 받고, 충남 아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으로부터 성분 분석 및 제조 공정 관련 자문을 받았다. 이 제품은 설포라판과 미강발효성분의 공통된 염증 관리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생활 속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주는 경미한 염증 관리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폭넓게 고려해 개발됐다. ‘웰빙200 리바이브 C’는 ‘웰빙200 코디네이터’ 파트너를 통해 제공되며, 코디네이터 모집은 2025년 1월 시작될 예정이다. 구매 상담과 판매는 코디네이터를 통해 이뤄지며, 현재는 치료 후 회복 관리 중인 암환우와 장기적인 경미한 염증으로 인한 불편함 및 통증 완화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웰빙200 공식 웹사이트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웰빙200 헬스에이징 식품사업부는 암, 치매, 당뇨, 비만, 수면장애 등 주요 생활 건강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디푸드 솔루션을 통해 사회적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 박현준 대표는 “초고령 사회이자 세계 최장수 국가로 진입 중인 한국에서는 모든 세대가 함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X세대와 초고령자인 베이비붐 세대가 건강 관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MZ세대와 알파세대가 과도한 사회적 부담을 떠안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웰빙200 리바이브 C’는 암 예방에 효과적인 설포라판 성분을 포함해 일상생활 속 경미한 염증 관리를 돕는 다목적 보충제로 설계됐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치매 예방에 중점을 둔 ‘웰빙200 리바이브 D’를 개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메디컬
    2024-12-23
  • 레드페이스, 새해 일출 산행 대비한 아웃도어 코디 제안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산 위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로망이다. 한 해의 시작과 함께 목표 하나를 이루는 뿌듯함, 하얀 능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상에서 불어오는 차디찬 바람과 영하권의 기온은 일출 산행을 망설이게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에 레드페이스가 보온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남성 아웃도어 윈터룩을 제안했다. 대표적인 아이템은 극강의 보온성을 자랑하는 ‘리버 다운 재킷’과 ‘하이 테크 다운 팬츠’다. 여기에 보온 기능과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해 줄 ‘스카일러 고소모’, ‘메가 소프트 멀티프’, ‘콘트라 윈드 멜란 맨 글러브’ 등 겨울 산의 필수용품으로 구성됐다. 극강의 보온성에 경량성 더한 ‘리버 다운 재킷’ 겨울철 등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온 관리다. 땀이 나기 전에 옷을 벗고 추워지기 전에 옷을 입어야 한다. ‘리버 다운 재킷’은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 ‘쉘텍스 엑스 라이트’를 적용해 우수한 방풍 기능은 물론 경량성까지 자랑한다. 덕분에 산을 오르는 중에는 벗어 배낭에 수납할 수 있고, 정상에서 일출을 기다릴 때는 꺼내어 입을 수 있다. 사용자를 위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도톰한 패딩이 목까지 보호하는 하이넥으로 추위에 취약한 목 부분을 감싸준다. 후드에 연결된 패딩넥까지 더하면 목을 이중으로 보호할 수 있다. 후드엔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을 적용해 머리 부분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손목에는 시보리를 적용해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했다. 리버 다운 재킷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으로 아웃도어 팬츠는 물론 청바지, 슬랙스와 같은 일상복과도 잘 어울린다. 색상은 블랙, 카키, 네이비 3가지로 구성됐다. 다운 누출 걱정 없이 따뜻하게 ‘하이 테크 다운 팬츠’ 함께 입기 좋은 팬츠로는 ‘하이 테크 다운 팬츠’가 있다. 하이 테크 다운 팬츠는 레드페이스의 노하우가 담긴 ‘이엑스 튜브’를 적용했다. 이는 심리스 공법으로 봉제선을 없애 다운 누출을 최소화한 기법이다. 덕분에 오래 입을 수 있는 견고함이 특징이며 우수한 방풍 기능까지 갖췄다.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디테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양쪽 허벅지 부근에는 지퍼 형태의 벤틸레이션을 적용해 땀이 날 때 효과적으로 열기를 배출할 수 있게 했다. 양옆 주머니는 물론 뒷주머니까지 지퍼를 달아 움직일 때 주머니가 벌어지거나 산행 중 물건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했다. 베이직 핏으로 어떤 상의와도 매치가 쉬운 이 상품은 블랙과 네이비 색상으로 출시됐다.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스카일러 고소모’, ‘메가 소프트 멀티프’ 얼굴을 보호해 주는 모자와 목을 감싸주는 멀티프 역시 보온에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스카일러 고소모’는 평소에는 캡 형태로, 산에서는 귀를 덮는 고소모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땀받이 부분에는 이엑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속건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뒷부분에는 E-스트링과 스트링을 더해 강풍에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베이지와 블랙이 있다. ‘메가 소프트 멀티프’는 두건부터 머플러, 마스크, 비니, 헤어밴드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겨울 산행에서는 마스크와 머플러 형태로 사용해 얼굴로 불어오는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소재 역시 흡습과 속건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아웃도어 용품의 본질을 놓치지 않았다. 색상은 차콜 단일 색상이다. 디테일 더하는 보온용품 ‘콘트라 윈드 멜란 맨 글러브’ 칼바람과 같은 악천후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손이다. ‘콘트라 윈드 멜란 맨 글러브’는 뛰어난 방풍 소재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를 사용해 능선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안감은 보아 소재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손바닥에는 내구성이 좋은 샤무드 소재와 실리콘 프린트를 넣어 산에서 밧줄을 잡거나 바윗길을 오를 때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디테일까지 챙겼다. 레드페이스는 일출 산행에서는 차디찬 새벽 공기와 능선에서 불어오는 바람 등 체온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며, 보온성과 기능성까지 모두 갖춘 추천 아이템과 함께 안전하게 산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 라이프스타일
    • 리빙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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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 최초 반려동물 가족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 론칭
    LG생활건강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족을 위한 전문 브랜드인 ‘팻-페밀리(PET FAMILY)’를 2025년 새롭게 선보인다. 팻-패밀리 브랜드의 첫 출시 제품은 LG생활건강의 59년 세제 제조 노하우를 담아 만든 ‘피지(FiJi) 팻-패밀리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이다. 국내에서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 인구는 약 1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런데 이들 반려 가족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세탁 문제다. 옷에 배거나 묻은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와 털은 일반 세제로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팻-패밀리 제품 기획 단계에서 LG생활건강이 들은 고객들의 목소리 중에서도 ‘강아지 냄새로 인해 손님들에게 민망했다’, ‘세탁해도 옷에 털이 그대로 박혀 있어서 불편했다’는 반응이 매우 많았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는 반려동물 털 부착과 냄새의 진짜 원인인 누적된 ‘기름 왁스(왁스 에스테르)’ 제거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동물의 피지를 일컫는 기름 왁스는 사람의 것과는 달라서 일반 세제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에 LG생활건강은 팻-패밀리 세탁세제에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0배 빠른 침투력으로 동물 기름 왁스를 분해하는 ‘오일커팅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세탁 한 번으로 반려동물 비린내 98%, 암모니아 냄새 99%, 털은 90%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비건 인증 완료,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신뢰도를 확보했고 리모넨 성분은 배제했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조 클리너’도 반려인이라면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반려 가족이 사용하는 세탁조에는 구석구석 동물 털이 남기 마련인데, 이를 단 1회 사용 만으로 99% 제거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물때와 다른 오염 물질도 함께 청소하기 때문에 세탁기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냄새와 털은 정말 골치가 아프다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해 드리고자 팻-패밀리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반려 가족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는 네이버,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LG생활건강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 위주로 팻-패밀리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제품 용량 및 가격 · 피지 팻-패밀리 세탁세제(2.2L): 권장소비자가격 2만8900원 · 피지 팻-패밀리 세탁조 클리너(200g x 2포): 권장소비자가격 1만4500원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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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 전국 시·도, 시·군·구에 운영
    전국에 합동분향소 설치 (사진=제주도의회에 설치된 분향소 모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및 66개 시·군·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도의 경우 20개소가 설치·운영 되는데, 전남은 무안국제공항, 무안스포츠파크, 전남도청 등 세 곳에 설치하며, 경기도는 수원역사와 의정부역사 등 두 곳에, 나머지 15개 시도는 시·도청사 등 각 1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자율적으로 합동분향소를 운영하는 시·군·구의 경우 66개 시·군·구에 총 68개 합동분향소가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24.12.29.~’25.1.4.) 동안 운영되며, 지자체별로 국가애도기간 이후에도 조문객 추이 등을 고려하여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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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日 기린, 전자 소금 숟가락으로 2025년 CES 혁신상 수상 .. 디지털 헬스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 부문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일본의 식음료 및 제약 전문 기업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이하 기린 홀딩스)가 2025년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2025)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및 접근성 & 에이지 테크(Accessibility & Age Tech)의 두 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인 전자 소금 숟가락(Electric Salt Spoon)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숟가락 모양의 이 장치는 저염 식품의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해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기린 그룹(Kirin Group)은 이번에 CES 혁신상을 최초로 수상했으며, 기린 홀딩스는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CES 2025에서 전시부스(Tech West, Venetian Expo, Halls A-D — 51320 — Food Tech)를 열고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자 소금 숟가락 전자 소금 숟가락은 약한 전류를 사용하여 수프와 카레 등 저염 식품의 짠맛과 감칠맛을 강화시켜주도록 설계된 숟가락 모양의 장치로 지난 5월에 출시됐다. 메이지대학교(Meiji University) 종합수리학부(School of Interdisciplinary Mathematical Sciences) 프런티어 미디어 과학과의 미야시타 호메이 교수(Prof. Homei Miyashita) 미야시타 연구실과 협력하여 개발된 이 제품은 고유한 전기 파형 기술을 사용하여 저염 식품의 염도를 약 1.5배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린 홀딩스는 기업 및 지방 정부들과 협력하여 제품의 사용과 시장을 확대할 뿐 아니라, 다른 유형의 식기류에 대한 응용과 저염 식사 옵션 개발도 탐색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과 관련, 기린 홀딩스 건강 과학부 신규 사업 그룹 소속 사토 아이 씨는 "전자 소금 숟가락은 ‘모두를 위한 맛있는 식사’라는 우리의 핵심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저염식 식단을 원하는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이다. 과도한 소금 섭취는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건강 문제이다. 전자 소금 숟가락을 탄생시킨 비전과 기술적 발전이 인정받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고, 이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동시에 이 상이 미래에 대한 기대감의 상징이라고 보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업을 발전시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음식을 통해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전달하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린 그룹은 장기적 경영 비전인 기린그룹비전 2027(Kirin Group Vision 2027)을 수립하고, 식음료에서 제약 분야 전반에 걸쳐 CSV(공유된 가치 창출, Creating Shared Value)의 글로벌 리더가 됨으로써 건강과학 사업의 성장을 통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기린 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는 일본 국내와 해외에서 식음료(식음료 사업), 제약(제약 사업) 및 건강 과학(건강 과학 사업) 분야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kirinholdings.com/en/
    • 뉴스
    • 식생활
    2024-12-28
  • 라이온코리아, 저출생 시대 임신부가 말하는 ‘엄마’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 사회의 저출생 분위기 속에서 엄마가 되기를 선택한 임신부와 육아맘들이 ‘엄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1위로 ‘어른’을 꼽았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자사의 출산장려 사회공헌 활동인 ‘아장아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육아 앱 ‘마미톡’과 함께 진행한 이벤트 댓글 2477개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벤트는 ‘엄마(아빠)가 된다는 것은 ○○이다’의 빈칸에 자신이 생각하는 키워드와 이유를 적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임신부와 육아맘이 생각한 ‘엄마’의 이미지(연관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어른’이 가장 많이 언급되며 1위를 기록했다. 임신과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상황들을 하나씩 거치며 성장통을 통해 ‘성숙한 어른’이 되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었다. 2위는 뱃속의 태아를 비롯해 아이와 함께하며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의 감정을 반영한 ‘행복’이, 3위는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는 ‘인생 2막’이 차지했다. 4위는 바다나 우주와 같이 넓은 마음으로 품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낸 ‘세상’, 5위는 모성애를 한 단어로 나타낸 ‘사랑’이었다. 아이로 인해 사랑의 무한함을 알게 되었다는 뜻, 그리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깨달음이 내포돼 있다. 또한 댓글에서는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나를 낳아 주신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는 반응과 아이를 잘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도 엿볼 수 있었다. 아이를 위해 헌신하고 인내하는 엄마의 모습을 ‘희생’과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비유하기도 했다. 라이온코리아는 올해 리뉴얼 론칭한 ‘아장아장 캠페인’을 기념해 마미톡과 상·하반기 총 2회의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진심 어린 댓글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소중한 아이만큼 임신부 본인도 잘 돌보길 바라는 캠페인 취지에 맞춰 임신부와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장아장 캠페인’은 라이온코리아가 임신부의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출산장려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부터 12년째 지속해 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까지 총 39만여 출산 가정에 위생용품을 무상 제공했다. 작년 11월에는 서울시와 기부 협약을 체결, 2028년까지 총 45억 원 상당의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서울의 모든 임신부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 라이프스타일
    • 리빙
    2024-12-26
  • 웰빙200, 생활 속 경미한 염증 관리에 초점을 맞춘 설포라판 함유 보충제 ‘리바이브 C’ 개발
    3g 스틱 28포로 구성된 ‘웰빙200 리바이브 C’의 내용물 및 패키지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웰빙200(대표 박현준)이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미한 염증에 주목해 이를 관리하기 위한 보충제 ‘웰빙200 리바이브 C’를 개발했다. 박현준 웰빙200 대표는 “본 제품은 대표적인 항암 성분으로 알려진 십자화과 채소 유래 설포라판과 호중구 감소증 관리를 돕는 미강발효성분을 결합한 보충제로, 두 성분이 갖고 있는 염증을 관리하는 주요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특히 설포라판 함량을 표기한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 알고 있으며, 소비자가 섭취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웰빙200 리바이브 C’는 개발 과정에서 경기테크노파크의 기술닥터 지원제도를 통해 연구 자문을 받고, 충남 아산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으로부터 성분 분석 및 제조 공정 관련 자문을 받았다. 이 제품은 설포라판과 미강발효성분의 공통된 염증 관리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생활 속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주는 경미한 염증 관리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폭넓게 고려해 개발됐다. ‘웰빙200 리바이브 C’는 ‘웰빙200 코디네이터’ 파트너를 통해 제공되며, 코디네이터 모집은 2025년 1월 시작될 예정이다. 구매 상담과 판매는 코디네이터를 통해 이뤄지며, 현재는 치료 후 회복 관리 중인 암환우와 장기적인 경미한 염증으로 인한 불편함 및 통증 완화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웰빙200 공식 웹사이트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웰빙200 헬스에이징 식품사업부는 암, 치매, 당뇨, 비만, 수면장애 등 주요 생활 건강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디푸드 솔루션을 통해 사회적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 박현준 대표는 “초고령 사회이자 세계 최장수 국가로 진입 중인 한국에서는 모든 세대가 함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특히 X세대와 초고령자인 베이비붐 세대가 건강 관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MZ세대와 알파세대가 과도한 사회적 부담을 떠안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웰빙200 리바이브 C’는 암 예방에 효과적인 설포라판 성분을 포함해 일상생활 속 경미한 염증 관리를 돕는 다목적 보충제로 설계됐다. 또한 2025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치매 예방에 중점을 둔 ‘웰빙200 리바이브 D’를 개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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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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