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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아세안(ASEAN) 파티오 풀 스파 엑스포 ... 9월 방콕에서 개최
    아시아의 스파 수도로 불리는 태국이 풀과 스파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한다. 오는 2025년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방콕의 IMPACT 전시 센터에서 아세안 파티오 풀 스파 엑스포 (ASEAN PATIO POOL SPA EXPO 2025)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풀 & 스파 엑스포(Asia Pool & Spa Expo) 주최사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아시아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해외 브랜드가 아시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효율적인 무역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AAPE 박람회 동시 개최 아세안 풀 & 스파 엑스포는 태국 유일의 워터파크 및 어트랙션 박람회인 TAAPE(Thailand Amusement and Attraction Parks Expo)와 동시에 개최된다. 지난 2019년 TAAPE 박람회에서는 캐나다의 화이트 워터(White Water), 터키의 폴린 워터파크(Polin Waterpark) 및 폴군 워터파크(Polgun Waterparks), 인도의 시너지 워터파크(Synergy Waterpark), 중국의 란차오(Lanchao) 및 달랑(Dalang) 등 20여 개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급성장하는 풀 & 스파 시장 태국의 풀 시장은 외국인 거주자의 증가, 지속적인 관광 산업 성장, 높은 생활 수준 향상 등의 요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산업 전문가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aseanpoolspa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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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2025 아시아 풀 & 스파 엑스포, 5월 광저우에서 개최... 글로벌 산업 트렌드 한눈에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의 China Import & Export Fair Complex에서 아시아 풀 & 스파 엑스포 2025(Asia Pool & Spa Expo 2025)가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수영장과 스파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될 예정이다. 수영장 장비: EMAUX, LASWIM, GLONG 등 세계적인 제조업체들이 최신 디자인과 기술을 선보인다. 수처리 기술: SINCOBEST, BOYUANSHANG 등 주요 기업들이 고성능 제품을 전시한다. 수영장 조명: BAOBIAO, POOLUX 등 혁신적인 조명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풀 클리너: SUBLUE, POWERFUL 등 첨단 로봇 청소기 시연이 준비돼 있다. 스파: KASDALY, MONALISA 등 중국 주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사우나: KEYA, HUAXI 등 유명 사우나 업체들이 참가한다. 아크릴 풀: GOLDEN HARVEST 등 지역 제조업체들이 고품질 아크릴 제품을 소개한다. 풀 라이너: LANDY, QUNTAI 등 PVC 라이너와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인다. 풀 커버: POOLMAX, YIYONG 등이 보호 커버 제품을 전시한다. 국제 바이어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엑스포 기간 동안 무료 호텔 숙박이 제공되며, 전시 마지막 날에는 현지 공장 방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생산 기술과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 업체들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지원하고 업계 최신 트렌드를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업계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절호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Asia Pool & Spa Expo 2025 사무국 - 웹사이트: http://www.asiapoolspaexpo.com/index.php?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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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예스24 ‘책 제목’으로 보는 2024년 도서 트렌드 분석 발표
    [웰니스투데이 이현지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연말을 맞아 4개 주요 분야(에세이·경제경영·IT 모바일·자기계발)에서 출간된 2024년 신간들의 제목 트렌드를 살펴보고, 올 한 해 출판 및 베스트셀러 동향을 분석했다. 책 제목을 보면 한 해의 ‘트렌드’가 보인다. 책 제목에 자주 쓰인 키워드를 보면 그 해의 출판 트렌드는 물론 화제가 된 사회적 이슈까지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 소식이 전해진 11월부터 12월 한 달 사이 ‘트럼프’가 제목에 포함된 도서는 11종이나 새롭게 출간됐다. 2024 화제 에세이는 모두 ‘인생’ 키워드… 유홍준의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1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이야기에 담아내는 에세이. 2024년에는 ‘인생’을 제목 키워드로 삼으며 삶을 회고하는 에세이가 다수 출간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제목에 ‘인생’이 들어간 에세이는 올해만 126종이 출간되며 세 자리 수를 돌파했고, 판매량도 전년 동기(1.1~12.15) 대비 24.4% 증가했다. 관련서 베스트셀러 분석 시, 중장년층 유명 작가들이 선보인 인생 에세이가 동년배 독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작가의 신간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는 작가와 동년배인 50대 독자들의 구매 비율이 1위(38.9%)를 차지했다. 시니어 유튜브 채널 ‘밀라논나’의 70대 크리에이터 장경숙 작가와 40대 기획자 이경신 작가가 함께 쓴 ‘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는 40대 구매자가 1위(37.2%)에 올랐다. 이외에도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도윤의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최연소 KBS 성우 남도형의 ‘인생은 파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병욱의 ‘인생의 해상도’ 등이 5위권 내에 자리했다. 책 제목에 ‘코인’ 사용한 경제경영서 재주목…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출간 늘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베스트셀러를 휩쓸었던 코인(암호화폐) 관련 경제경영서. 이후 인기가 주춤하던 코인 관련서는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등 상승장을 맞아 올해 다시 크게 주목받았고, 전년 동기(1.1~12.15) 대비 판매량이 188.3% 급증했다. 이에 따라 알트코인, 비트코인 등 책 제목에 ‘코인’이 들어간 도서의 출간도 증가했다. 제목에 ‘코인’ 키워드가 포함된 경제경영서는 10종에 그쳤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42종이 출간되며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함께 다가올 코인 시대를 예견하는 ‘트럼프와 함께하는 알트코인 대폭등’이 2주 연속(11월 4주~12월 1주) 종합 20위권을 차지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출간과 동시에 12월 3주차 경제경영 분야 3위에 오른 신간 ‘알트코인 하이퍼 사이클’, 유튜버 ‘봉현이형’의 코인 입문서 ‘나는 월급날, 비트코인을 산다!’ 등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책 제목에도 분 ‘AI’ 열풍… IT 모바일 분야 ‘AI’ 관련서 62.4% 판매 증가 무서운 속도로 일상 속에 들어서고 있는 AI의 영향은 출판계를 지나치지 않았다. 본격적인 AI 시대가 시작되며, 책 제목에 ‘AI·인공지능’이 포함된 IT 모바일 분야 도서는 전년 동기(1.1~12.15)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한 389종이 발간됐다. 이와 함께 AI 관련 IT 모바일 도서의 판매는 전년과 비교해 62.4% 증가했다. 12월 2주 차 IT 모바일 분야 8위에 오른 ‘AI 리터러시’를 비롯해 LLM (대규모 언어 모델) 기술의 이론과 방법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LLM을 활용한 실전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챗GPT와 AI를 통한 디자인 노하우를 제공하는 ‘챗GPT & AI 활용법’ 등의 신간이 올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6월 출간 이후 18주간 IT 모바일 분야 베스트셀러 10위권을 차지한 ‘AI 영상제작’은 AI에 대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대화’ 키워드 제목의 자기계발서 관심…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화제 자기계발의 영역에서는 ‘대화법’의 중요성이 주목받은 한 해였다. 회사 생활이나 일상 속 타인과의 작은 갈등부터 적대와 대립으로 발생한 거대한 국가적 이슈까지, ‘대화’하지 못해 촉발된 많은 문제들이 오히려 ‘대화’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대화말〮’ 키워드가 제목에 포함된 자기계발서의 출간 종수는 2022년 67종, 2023년 75종에 이어 올해는 93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출간된 책 제목에 ‘대화말〮’이 들어간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는 입소문만으로 15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작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이 올랐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 찰스 두히그의 신작 ‘대화의 힘’은 2위에 자리했다. 이외에도 인간관계 부자들의 소통 비법을 파헤치는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한석준 아나운서가 전하는 ‘한석준의 대화의 기술’, 65가지 말하기 노하우를 소개하는 ‘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등이 5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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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4
  • 투썸플레이스, 2024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 공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24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트렌드를 분석한 리포트를 공개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오며, 연말 케이크를 예약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케이크 강자’ 투썸플레이스는 자사 소비자 조사를 비롯해 ‘투썸하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진행된 홀케이크 사전예약 결과를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투썸플레이스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커피전문점 이용자 11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홀리데이 케이크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선호도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 3회 이상 홀케이크를 구매한 소비자 중 74.9%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모임’을 위해 케이크를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시즌은 식품업계의 주요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각 브랜드가 화려한 케이크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고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홀케이크 만족도는 92.5%에 달하며, 응답자 중 58.1%는 ‘맛이 우수해서’를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았다. 이는 프리미엄 재료와 축적된 디저트 노하우로 완성된 투썸플레이스 케이크가 다양한 소비자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한다. 아울러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투썸플레이스의 ‘투썸하트’ 앱을 통해 진행된 홀케이크 사전예약 결과는 홀리데이 시즌 소비자 선호도를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대표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 전체 사전예약 수량의 약 3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겨울 제철 생딸기와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스초생’은 고급스러운 맛과 화려한 비주얼로 자사 고객들에게 부동의 ‘원픽’으로 통하며,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도 트렌드에 발 빠른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걸로 나타났다. 이어 ‘스초생’의 10주년을 기념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신제품 ‘화이트 스초생’은 전체 사전예약 수량에서 약 18%를 차지하며 2위 자리를 꿰찼다. 사전예약 수량은 2만 개로, 11월 출시 이후부터 12월 15일까지 하루 평균 2666개가 판매, 누적 판매량 12만 개 이상을 돌파하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화이트 스초생’은 초코 시트와 크림 대신 하얀 엔젤 시트와 화이트 초코 생크림을 입혀 기존 고객들이 새로운 매력의 ‘스초생’을 경험하고 초코 맛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도 ‘스초생’의 매력을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테이블 데코레이션으로 손색없는 디자인의 케이크도 인기다. ‘초콜릿 브라우니 루돌프’와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는 사전예약 수량 3, 4위를 기록했다. ‘초콜릿 브라우니 루돌프’는 반짝이는 루돌프 코와 뿔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홀리데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충분하다. 또한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구운 시트 위에 그릭 요거트 크림과 새빨간 딸기를 듬뿍 얹어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또 북극곰을 닮은 새하얀 외관이 돋보이는 ‘투썸 해피데이 베어’는 사전예약 수량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독특한 디자인과 귀여운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사전예약에 힘입어 ‘투썸하트’ 앱은 12월 iOS 앱스토어 라이프스타일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12월 일 평균 앱 다운로드 수는 전월 대비 83%, 신규 가입자 수는 88%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 올해는 어떤 제품이 왕좌를 차지했는지 궁금한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를 준비했다며, 투썸하트 앱에서 진행된 홀케이크 사전예약 결과를 통해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초생’의 변함없는 인기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화이트 스초생’의 저력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무드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다양한 케이크도 준비돼 있으니 이번 홀리데이를 투썸과 함께 더욱 달콤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홀케이크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투썸하트 앱에서 케이크를 미리 예약하고, 지정 매장에서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예약한 홀케이크는 12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은 투썸하트 앱 내 ‘오늘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당일에도 전국 직영점에서 케이크를 예약, 픽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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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삼성바이오로직스, 보건복지부 ‘2024 건강친화 우수 기업’ 선정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4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화)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은 직장 내 문화·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인증을 주는 제도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건강친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등의 항목으로 평가를 받는다. 서류 및 현장심사, 직원만족도 평가, 인증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인증여부가 결정되며, 높은 평가를 받은 회사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건강친화경영 부문에서 CEO를 포함한 경영진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건강친화제도의 확산과 보급에 선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받았다. 건강친화문화 부문에서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임직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 휴게시설과 모성휴게실 등 건강형평성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건강친화활동의 경우 임직원들의 요구 및 건강 상태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높은 직원 참여율, 사후 평가 진행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걷기 △금연 △체질량지수(BMI) 개선 △근골격계 질환 예방 △의료기관 연계 건강관리 지원 등 5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개선이 필요한 임직원에게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 마음건강 케어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 감정 이해, 점심 명상 등으로 구성된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상황을 세분화해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섬세한 마인드 케어를 지원하고 있다. 건강증진 시설로는 사내부속의원과 물리치료실, 근골격센터, 치과, 마음챙김상담소를 갖추고 있다.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내 피트니스 센터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혈압, 체질량, 근골격계 위험성 등 건강지표를 365일 24시간 셀프 측정할 수 있는 ‘건강드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여러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국내 바이오 업계 최초로 소방청 주관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안전보건공단 주관의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노균 CSO(부사장)은 “기업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건강증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 Feature
    • 트렌드
    2024-12-11
  • ‘취향 더할수록 특별해진다’ 토핑경제 시대 커스터마이징 제품 주목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커스터마이징하는 소비 트렌드 ‘토핑경제’가 2025년 트렌드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토핑경제란 피자에 토핑을 추가하듯이 소비자가 기존 제품에 새로운 옵션을 더하거나 조합해 각자의 개성을 더하는 소비 현상이다. 빅데이터 콘텐츠 구독 플랫폼 KPR 인사이트 트리에 따르면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관심도가 2024년 1월 23만3274건에서 8월 40만8986건으로 급증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유통업계는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모듈형·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소비자 개인의 취향 및 공간 특성에 맞춰 가구를 조립·배치하는 모듈형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토핑경제의 대표적인 예시로 일룸의 패밀리 침대 ‘쿠시노’를 언급했다. 쿠시노는 신혼 시기에는 부부 침대로, 아이가 태어나면 싱글 침대와 침대 가드, 풋 보드 등 옵션을 추가해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이후부터 월 판매량 3,000개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며 ‘국민 육아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아이의 분리 수면이 필요한 시기에는 저상형 침대로 사용하거나 침대 가드를 부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가 성장하면 침대 다리를 부착하는 등 모듈을 추가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 쿠시노 외에도 일룸은 토핑경제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모듈형 가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일룸의 학생방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로이’는 책상, 침대, 수납 유닛의 컬러 선택이 가능해 아이의 라이프스타일 및 개성에 따라 학습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로이 시리즈는 모션데스크, 다리형, 측판형 등 다양한 선택 옵션으로 사용자 학습 스타일 및 취향에 맞는 최적의 배치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변화하는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이동형 전신 거울, 액세서리 보드, 펠트 주머니 등의 품목을 추가해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 라이프스타일
    • 리빙
    2024-11-27

실시간 트렌드 기사

  • 2025 아세안(ASEAN) 파티오 풀 스파 엑스포 ... 9월 방콕에서 개최
    아시아의 스파 수도로 불리는 태국이 풀과 스파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한다. 오는 2025년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방콕의 IMPACT 전시 센터에서 아세안 파티오 풀 스파 엑스포 (ASEAN PATIO POOL SPA EXPO 2025)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풀 & 스파 엑스포(Asia Pool & Spa Expo) 주최사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아시아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해외 브랜드가 아시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효율적인 무역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TAAPE 박람회 동시 개최 아세안 풀 & 스파 엑스포는 태국 유일의 워터파크 및 어트랙션 박람회인 TAAPE(Thailand Amusement and Attraction Parks Expo)와 동시에 개최된다. 지난 2019년 TAAPE 박람회에서는 캐나다의 화이트 워터(White Water), 터키의 폴린 워터파크(Polin Waterpark) 및 폴군 워터파크(Polgun Waterparks), 인도의 시너지 워터파크(Synergy Waterpark), 중국의 란차오(Lanchao) 및 달랑(Dalang) 등 20여 개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급성장하는 풀 & 스파 시장 태국의 풀 시장은 외국인 거주자의 증가, 지속적인 관광 산업 성장, 높은 생활 수준 향상 등의 요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산업 전문가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aseanpoolspa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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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
    2025-01-10
  • 2025 아시아 풀 & 스파 엑스포, 5월 광저우에서 개최... 글로벌 산업 트렌드 한눈에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의 China Import & Export Fair Complex에서 아시아 풀 & 스파 엑스포 2025(Asia Pool & Spa Expo 2025)가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수영장과 스파 산업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제품군이 소개될 예정이다. 수영장 장비: EMAUX, LASWIM, GLONG 등 세계적인 제조업체들이 최신 디자인과 기술을 선보인다. 수처리 기술: SINCOBEST, BOYUANSHANG 등 주요 기업들이 고성능 제품을 전시한다. 수영장 조명: BAOBIAO, POOLUX 등 혁신적인 조명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풀 클리너: SUBLUE, POWERFUL 등 첨단 로봇 청소기 시연이 준비돼 있다. 스파: KASDALY, MONALISA 등 중국 주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사우나: KEYA, HUAXI 등 유명 사우나 업체들이 참가한다. 아크릴 풀: GOLDEN HARVEST 등 지역 제조업체들이 고품질 아크릴 제품을 소개한다. 풀 라이너: LANDY, QUNTAI 등 PVC 라이너와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인다. 풀 커버: POOLMAX, YIYONG 등이 보호 커버 제품을 전시한다. 국제 바이어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엑스포 기간 동안 무료 호텔 숙박이 제공되며, 전시 마지막 날에는 현지 공장 방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생산 기술과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 업체들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지원하고 업계 최신 트렌드를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업계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절호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Asia Pool & Spa Expo 2025 사무국 - 웹사이트: http://www.asiapoolspaexpo.com/index.php?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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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예스24 ‘책 제목’으로 보는 2024년 도서 트렌드 분석 발표
    [웰니스투데이 이현지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연말을 맞아 4개 주요 분야(에세이·경제경영·IT 모바일·자기계발)에서 출간된 2024년 신간들의 제목 트렌드를 살펴보고, 올 한 해 출판 및 베스트셀러 동향을 분석했다. 책 제목을 보면 한 해의 ‘트렌드’가 보인다. 책 제목에 자주 쓰인 키워드를 보면 그 해의 출판 트렌드는 물론 화제가 된 사회적 이슈까지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 소식이 전해진 11월부터 12월 한 달 사이 ‘트럼프’가 제목에 포함된 도서는 11종이나 새롭게 출간됐다. 2024 화제 에세이는 모두 ‘인생’ 키워드… 유홍준의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 1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이야기에 담아내는 에세이. 2024년에는 ‘인생’을 제목 키워드로 삼으며 삶을 회고하는 에세이가 다수 출간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제목에 ‘인생’이 들어간 에세이는 올해만 126종이 출간되며 세 자리 수를 돌파했고, 판매량도 전년 동기(1.1~12.15) 대비 24.4% 증가했다. 관련서 베스트셀러 분석 시, 중장년층 유명 작가들이 선보인 인생 에세이가 동년배 독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작가의 신간 ‘나의 인생만사 답사기’는 작가와 동년배인 50대 독자들의 구매 비율이 1위(38.9%)를 차지했다. 시니어 유튜브 채널 ‘밀라논나’의 70대 크리에이터 장경숙 작가와 40대 기획자 이경신 작가가 함께 쓴 ‘오롯이 내 인생이잖아요’는 40대 구매자가 1위(37.2%)에 올랐다. 이외에도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도윤의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최연소 KBS 성우 남도형의 ‘인생은 파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병욱의 ‘인생의 해상도’ 등이 5위권 내에 자리했다. 책 제목에 ‘코인’ 사용한 경제경영서 재주목… 전년 대비 4배 가까이 출간 늘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베스트셀러를 휩쓸었던 코인(암호화폐) 관련 경제경영서. 이후 인기가 주춤하던 코인 관련서는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등 상승장을 맞아 올해 다시 크게 주목받았고, 전년 동기(1.1~12.15) 대비 판매량이 188.3% 급증했다. 이에 따라 알트코인, 비트코인 등 책 제목에 ‘코인’이 들어간 도서의 출간도 증가했다. 제목에 ‘코인’ 키워드가 포함된 경제경영서는 10종에 그쳤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42종이 출간되며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함께 다가올 코인 시대를 예견하는 ‘트럼프와 함께하는 알트코인 대폭등’이 2주 연속(11월 4주~12월 1주) 종합 20위권을 차지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출간과 동시에 12월 3주차 경제경영 분야 3위에 오른 신간 ‘알트코인 하이퍼 사이클’, 유튜버 ‘봉현이형’의 코인 입문서 ‘나는 월급날, 비트코인을 산다!’ 등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책 제목에도 분 ‘AI’ 열풍… IT 모바일 분야 ‘AI’ 관련서 62.4% 판매 증가 무서운 속도로 일상 속에 들어서고 있는 AI의 영향은 출판계를 지나치지 않았다. 본격적인 AI 시대가 시작되며, 책 제목에 ‘AI·인공지능’이 포함된 IT 모바일 분야 도서는 전년 동기(1.1~12.15)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한 389종이 발간됐다. 이와 함께 AI 관련 IT 모바일 도서의 판매는 전년과 비교해 62.4% 증가했다. 12월 2주 차 IT 모바일 분야 8위에 오른 ‘AI 리터러시’를 비롯해 LLM (대규모 언어 모델) 기술의 이론과 방법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LLM을 활용한 실전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챗GPT와 AI를 통한 디자인 노하우를 제공하는 ‘챗GPT & AI 활용법’ 등의 신간이 올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6월 출간 이후 18주간 IT 모바일 분야 베스트셀러 10위권을 차지한 ‘AI 영상제작’은 AI에 대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대화’ 키워드 제목의 자기계발서 관심…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화제 자기계발의 영역에서는 ‘대화법’의 중요성이 주목받은 한 해였다. 회사 생활이나 일상 속 타인과의 작은 갈등부터 적대와 대립으로 발생한 거대한 국가적 이슈까지, ‘대화’하지 못해 촉발된 많은 문제들이 오히려 ‘대화’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대화말〮’ 키워드가 제목에 포함된 자기계발서의 출간 종수는 2022년 67종, 2023년 75종에 이어 올해는 93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올해 출간된 책 제목에 ‘대화말〮’이 들어간 자기계발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는 입소문만으로 15만 부 이상 판매된 화제작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이 올랐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 찰스 두히그의 신작 ‘대화의 힘’은 2위에 자리했다. 이외에도 인간관계 부자들의 소통 비법을 파헤치는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한석준 아나운서가 전하는 ‘한석준의 대화의 기술’, 65가지 말하기 노하우를 소개하는 ‘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등이 5위권에 올랐다.
    • 기획 Feature
    • 트렌드
    2024-12-24
  • 투썸플레이스, 2024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 공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24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트렌드를 분석한 리포트를 공개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오며, 연말 케이크를 예약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케이크 강자’ 투썸플레이스는 자사 소비자 조사를 비롯해 ‘투썸하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진행된 홀케이크 사전예약 결과를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투썸플레이스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커피전문점 이용자 11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홀리데이 케이크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선호도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 3회 이상 홀케이크를 구매한 소비자 중 74.9%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모임’을 위해 케이크를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시즌은 식품업계의 주요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각 브랜드가 화려한 케이크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고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홀케이크 만족도는 92.5%에 달하며, 응답자 중 58.1%는 ‘맛이 우수해서’를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았다. 이는 프리미엄 재료와 축적된 디저트 노하우로 완성된 투썸플레이스 케이크가 다양한 소비자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한다. 아울러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투썸플레이스의 ‘투썸하트’ 앱을 통해 진행된 홀케이크 사전예약 결과는 홀리데이 시즌 소비자 선호도를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대표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 전체 사전예약 수량의 약 3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겨울 제철 생딸기와 진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스초생’은 고급스러운 맛과 화려한 비주얼로 자사 고객들에게 부동의 ‘원픽’으로 통하며,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도 트렌드에 발 빠른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은 걸로 나타났다. 이어 ‘스초생’의 10주년을 기념해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신제품 ‘화이트 스초생’은 전체 사전예약 수량에서 약 18%를 차지하며 2위 자리를 꿰찼다. 사전예약 수량은 2만 개로, 11월 출시 이후부터 12월 15일까지 하루 평균 2666개가 판매, 누적 판매량 12만 개 이상을 돌파하며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화이트 스초생’은 초코 시트와 크림 대신 하얀 엔젤 시트와 화이트 초코 생크림을 입혀 기존 고객들이 새로운 매력의 ‘스초생’을 경험하고 초코 맛을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도 ‘스초생’의 매력을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테이블 데코레이션으로 손색없는 디자인의 케이크도 인기다. ‘초콜릿 브라우니 루돌프’와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는 사전예약 수량 3, 4위를 기록했다. ‘초콜릿 브라우니 루돌프’는 반짝이는 루돌프 코와 뿔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홀리데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충분하다. 또한 ‘스트로베리 요거트 트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구운 시트 위에 그릭 요거트 크림과 새빨간 딸기를 듬뿍 얹어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또 북극곰을 닮은 새하얀 외관이 돋보이는 ‘투썸 해피데이 베어’는 사전예약 수량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독특한 디자인과 귀여운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번 사전예약에 힘입어 ‘투썸하트’ 앱은 12월 iOS 앱스토어 라이프스타일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 12월 일 평균 앱 다운로드 수는 전월 대비 83%, 신규 가입자 수는 88%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 올해는 어떤 제품이 왕좌를 차지했는지 궁금한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를 준비했다며, 투썸하트 앱에서 진행된 홀케이크 사전예약 결과를 통해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초생’의 변함없는 인기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화이트 스초생’의 저력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무드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다양한 케이크도 준비돼 있으니 이번 홀리데이를 투썸과 함께 더욱 달콤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홀케이크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투썸하트 앱에서 케이크를 미리 예약하고, 지정 매장에서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예약한 홀케이크는 12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고객이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은 투썸하트 앱 내 ‘오늘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당일에도 전국 직영점에서 케이크를 예약, 픽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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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삼성바이오로직스, 보건복지부 ‘2024 건강친화 우수 기업’ 선정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4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화)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은 직장 내 문화·환경을 건강친화적으로 조성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인증을 주는 제도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건강친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등의 항목으로 평가를 받는다. 서류 및 현장심사, 직원만족도 평가, 인증위원회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인증여부가 결정되며, 높은 평가를 받은 회사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건강친화경영 부문에서 CEO를 포함한 경영진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건강친화제도의 확산과 보급에 선도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받았다. 건강친화문화 부문에서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임직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 휴게시설과 모성휴게실 등 건강형평성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건강친화활동의 경우 임직원들의 요구 및 건강 상태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높은 직원 참여율, 사후 평가 진행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걷기 △금연 △체질량지수(BMI) 개선 △근골격계 질환 예방 △의료기관 연계 건강관리 지원 등 5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개선이 필요한 임직원에게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 마음건강 케어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 감정 이해, 점심 명상 등으로 구성된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상황을 세분화해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섬세한 마인드 케어를 지원하고 있다. 건강증진 시설로는 사내부속의원과 물리치료실, 근골격센터, 치과, 마음챙김상담소를 갖추고 있다.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내 피트니스 센터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혈압, 체질량, 근골격계 위험성 등 건강지표를 365일 24시간 셀프 측정할 수 있는 ‘건강드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여러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국내 바이오 업계 최초로 소방청 주관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안전보건공단 주관의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노균 CSO(부사장)은 “기업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건강증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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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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