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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 여행경비 절반 돌려받는다…'웰·컴 함양 반값여행' 본격 시행
    함양군은 관광객의 여행경비 부담은 줄이고 지역 내 관광소비는 늘리는 '웰·컴 함양 반값여행' 사업을 오는 9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웰·컴 함양 반값여행'은 함양을 찾는 관광객이 여행 전 사전 신청하고, 승인된 기간 동안 함양지역에서 숙박·음식·관광 등 여행경비를 지출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며, 관광객의 원활한 신청과 여행을 위해 월별 차수제로 운영한다. 1차 여행 신청은 9월 3일부터 9일까지이며, 승인받은 관광객은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승인받은 일정에 맞춰 함양을 여행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 2일 전까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함양군은 신청 내용을 심사한 뒤 2일 이내 승인 여부를 문자로 안내한다. 승인받은 관광객은 제로페이 플랫폼인 비플페이에서 '함양 반값여행' 정책발행용 상품권을 충전한 뒤 승인된 여행 기간 동안 함양지역 지정 사용처에서 여행경비를 결제하면 된다. 여행 종료 다음 날부터 10일 이내 정산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정산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 모바일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환급받은 모바일 상품권은 2027년 4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이 지나면 미사용 금액은 전액 환수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함양군민과 인접지역인 남원시·장수군·산청군·거창군·하동군 거주자 및 외국인을 제외한 관광객이다. 다만 업무·출장 등 관광 이외의 목적으로 함양을 방문하거나 함양군 또는 경상남도가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벤트 등에 참여해 별도의 여행경비 지원이나 인센티브를 받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여행 형태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1인당 최소 10만 원 이상을 소비해야 하며, 개인 신청은 20만 원 소비 시 최대 10만 원, 팀 신청은 40만 원 이상 소비 시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가족 신청은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지원하며, 최대 5인 가족의 경우 100만 원 이상 소비 시 최대 5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청년 관광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신청일 기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에게는 일반 지원금에 추가 지원이 적용돼 20만 원 이상 소비할 경우 최대 1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여행경비로 인정되는 사용처는 함양군 내 숙박업소와 일부 제로페이 가맹점,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맹점 등이다. 업종 등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업장이 있으므로 여행 전 전용 누리집에서 사용 가능한 업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함양군은 사업 신청부터 정산까지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누리집과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사업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웰·컴 함양 반값여행 누리집(https://hy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고객센터(1660-1736, 070-4801-378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웰·컴 함양 반값여행'은 관광객의 여행경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숙박과 음식, 체험, 쇼핑 등 다양한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리산과 상림공원을 비롯한 함양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한 번의 방문이 다시 찾는 함양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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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레저
    2026-08-31
  • CJ올리브영, 외국인 매출 1조원 3개월 빨라져…“관광객 전국 분산 효과 톡톡”
    전국 곳곳에 ‘K뷰티 랜드마크’를 구축해 방한관광객의 발길을 전국으로 확산시킨 올리브영이 지난해보다 3개월 빨리 외국인 연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올해 8월 기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1~8월 누적 결제 건수는 1101만건으로, 매장 영업시간으로 환산하면 대략 0.9초당 1건꼴1*로 올리브영 매장에서 외국인의 구매가 이뤄진 셈이다. 글로벌텍스프리(GTF) 세금 환급 데이터에 따른 구매 외국인 고객의 국적 수는 192개국이다. 올리브영이 ‘K뷰티 쇼핑 필수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 2022년에는 2%에 불과했지만, 올해 8월 기준으로 33%까지 확대됐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 올리브영의 구매 상위 5개국은 (가나다순으로)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이다. K뷰티와 K웰니스 상품을 넘나들며 평균 6개 상품을 구입했고, 3명 중 1명(35%)은 한 번에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액 구매자로 집계됐다.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헤어케어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 강원 외국인 매출 105% 급증…내국인 관광지였던 경주·대전·전주도 외국인 소비 큰 폭 증가 비수도권 매장에서 외국인 매출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점도 눈에 띈다. 올해 1~8월 올리브영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났다. 같은 기간 강원 매장의 외국인 매출 신장률은 105%에 달했고, 경주(88%), 대전(80%), 전주(62%)처럼 내국인 관광이 주를 이뤘던 지역에서도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지역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의 국적 수도 증가했다. 강원 지역은 지난해 76개국에서 올해 85개국, 경주 지역은 지난해 88개국에서 올해 100개국까지 늘어나는 등 방한관광객이 비수도권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현상은 올리브영이 비수도권 지역에도 평균 면적이 200평 이상인 대형 ‘타운’ 매장이나 지역색이 반영된 특화매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결과다.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등 상권에만 머물지 않고, 여행 동선에 따라 전국의 올리브영 거점 매장을 찾는 쇼핑 트렌드가 만들어졌다. 실제로 외국인 고객들은 한 매장에서 모든 쇼핑을 마치기 보다, 스탬프 투어를 하듯 여러 지역의 매장을 방문하는 경향을 보였다. 올리브영이 올해 5월 한 달 간 글로벌관광상권 내 매장을 찾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인당 평균 2.8개의 매장을 방문했다고 응답했다.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매장을 경쟁력 있는 K뷰티와 K웰니스 브랜드가 전 세계 소비자들과 만나는 쇼케이스로 개발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 수와 매출 비중 등 지표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외국인이 밀집한 상권을 ‘올리브영 글로벌관광상권’으로 설정하고, 해당 매장에는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우선 배치하고 매장에 다국어로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 편의성을 강화해 왔다. 올리브영의 글로벌관광상권 매장 수는 올해 8월 기준 전국 151개로, 전체의 10%가 넘는 매장이 해당된다. 중소·인디 브랜드들은 올리브영 매장에 진열된 것만으로 전 세계 190여 개국 소비자와 만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과거에는 각국에서 입소문을 탄 대표 상품을 찾아 구매하는 ‘목적형 구매’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올리브영이 큐레이션한 제품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상품을 발견해 구매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은 중소·인디 브랜드도 올리브영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만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 비수도권에 지역색 살린 매장 지속 출점 계획…외국인 쇼핑 편의성도 제고 올리브영은 앞으로 비수도권 지역에 고유의 매력과 차별화된 체험 요소를 극대화한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벗어나 전국 각지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들르고 싶은 ‘K뷰티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방문하는 매장마다 각기 다른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특히 부산, 제주 등 주요 거점 도시에는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발맞춰 대형 리뉴얼 및 지역 특화 매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전국으로 넓혀 지역 상권을 살리고, 비수도권 관광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쇼핑 편의성도 꾸준히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6월 서울 일부 매장에 도입한 ‘AI쇼핑 어시스턴트’ 서비스의 경우, 음성으로 이용 가능한 언어가 8개국어(한·영·일·중·독·러·태·인니어)에 달한다. 올리브영은 연말까지 상권별로 외국인 고객의 구성과 구매 특성을 분석해 국적뿐만 아니라 연령대, 취향, 방한 목적에 따라 최적의 쇼핑이 가능하도록 매장 운영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방한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맞아 서울은 물론 비수도권에서도 대형매장과 지역색을 살린 특화매장을 활용해 ‘K관광산업의 인프라스트럭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국내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미국에서는 현지 소비자에게 K뷰티와 K웰니스를 소개하고 신진 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1*) 1년 365일, 하루 12시간 운영 기준으로 단순 계산 [트렌드 참고] K더모 스킨케어 매출 가파른 증가세… 기능성 K헤어케어도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외국인 장바구니를 꾸준히 지킨 품목은 K뷰티의 전통 강점으로 꼽히는 스킨케어다. 올해는 ‘더모’의 활약이 특히 눈에 띈다. 피부과학에 기반한 K더모 스킨케어 카테고리의 경우, 올해 1~8월 외국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8% 급증했다. 미용 관광은 물론 매일 스킨케어 루틴 속에서 피부 고민을 완화하려는 외국인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다. 기능성 스킨케어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반영해 올리브영은 최근 K더모 카테고리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어드밴스드 더마’를 육성하기 시작했다. 국내 대표 제약사 6곳의 제품 IP와 연계해 매일 사용 가능한 스킨케어 상품을 개발하고 큐레이션했다. 기능성 K헤어케어도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헤어케어 카테고리 전체로는 외국인 매출 비중이 18% 정도지만, 헤어토닉·앰플 상품군은 평균치를 웃도는 28%로 집계됐다. △라보에이치 △릴리이브 등 브랜드에서 롤온이나 브러시처럼 사용하기 편리한 형태로 출시한 두피 진정·탈모관리 상품군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다.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이너뷰티의 인기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하다. 올 들어 이너뷰티 카테고리의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다. 품목으로는 △올리브레몬샷 △슬리밍 젤리 △호박차 △콜라겐 등이 외국인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았다. 올해 문을 연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올리브베러’의 경우, 외국인 고객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K웰니스 쇼핑의 성지로 부상했다. 이 밖에 여행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좋은 핸드케어 카테고리도 전체 매출의 40%가 외국인 관광객일 정도로 ‘올리브영 필수 쇼핑템’이 됐다. 다양한 향을 선보이는 △비욘드 △헤트라스 △W.DRESSROOM (이상 가나다순) 등 브랜드의 ‘퍼퓸 핸드크림’류가 특히 인기가 많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도 관리를 넘어 특정한 피부 고민 해결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K뷰티 소비 영역이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와 이너뷰티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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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드
    2026-08-31
  • 천혜의 자연과 진정한 휴식이 만난다… K-관광섬 거문도 ‘산다이 페스티벌’
    여수 거문도의 자연과 문화를 여행과 체험으로 즐기는 ‘산다이 페스티벌(거문도 관광체험단)’ 1회차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거문도 일원에서 열린다.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8월과 9월에 걸쳐 총 3회차로 운영되며, 참가자가 섬에 머물며 거문도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는 1박 2일 체류형 행사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지역 전문 기업 남도기획과 어드민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거문도의 해양경관과 생활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편성됐다. 주요 해양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거문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프리다이빙, 해루질, 어선 투어가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걷는 플로깅 및 트레킹,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알아가는 ‘산다이 배움 교실’, 그리고 밤바다의 낭만을 더하며 다 함께 즐기는 ‘산다이의 밤(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져 활동적인 여행과 여유로운 휴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5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세계 최초의 섬 중심 국제 행사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돼 더욱 눈길을 끈다.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두 달간 펼쳐지는 섬박람회의 개막 시기에 맞춰, 산다이 페스티벌 2회차(9월 5일~6일)가 거문도에서 진행된다. 1회차 산다이 페스티벌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행 및 예술 관련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활동자를 우대해 선발했으며, 1만2000원의 참가비는 추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으로 환급해 참가자들에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왕복 교통(선박) 및 숙식, 거문도 체험 클래스 1종, 참가자 키트 등이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여수시 스마트관광 플랫폼 ‘여수엔’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추후 진행될 3회차 참가자 모집 역시 ‘여수엔’ 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엔’ 앱을 확인하거나 거문도 관광체험단 운영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홈페이지 : https://www.sandaifestival.com · 인스타그램 : @sandai_festival 행사 개요 · 행사명: 산다이 페스티벌(SANDAI FESTIVAL)(1회차) / 거문도 관광체험단(2회차·3회차) · 일시: 2026년 8월 29일(토) ~ 8월 30일(일)(1회차) ※ 본 행사는 8월과 9월에 걸쳐 총 3회차로 운영된다. ※ 본 행사는 천재지변 등의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 장소: 거문도 일대 · 주요 프로그램: 해양 체험(프리다이빙, 해루질, 어선 투어), 산다이 배움 교실, 플로깅 및 트레킹, 산다이의 밤(레크리에이션) 등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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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레저
    2026-08-28
  • "승마, 어렵지 않아요"…한국마사회, 시민 승마교실 '馬중'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승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생활스포츠로서 승마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 대상 승마교실 '馬중'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馬중'은 '마중하다'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시민의 첫 승마를 반갑게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승마를 처음 접하는 시민을 위한 입문 과정으로, 말의 생태와 습성에 대한 이해부터 기초 기승 요령까지 총 5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7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으로, 오는 8월 30일(일)부터 31일(월)까지 승마 예약 플랫폼 '말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습은 9월 11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 수료생에게는 민간승마장 이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 승마교육과 민간승마장을 연계하는 생활승마 활성화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馬중'이 승마를 어렵게 느껴왔던 시민들이 부담 없이 말과 승마를 만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민간승마장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를 강화해 생활승마가 보다 친숙한 스포츠로 자리 잡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馬중'을 시작으로 시민 대상 승마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2027년에는 보다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승마를 접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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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6
  • 포천시,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 10월 17∼18일 개최
    포천시는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ULT·Ultra Lake Trail)'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와 연천군, 철원군,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한다. 한탄강을 따라 포천·연천·철원 일대와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무대로 52㎞, 25㎞, 13㎞ 등 3개 코스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트레일러닝 대회가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자연과 지역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복합 스포츠관광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탄강은 주상절리 절벽과 협곡, 폭포 등 독특한 화산지형과 뛰어난 자연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참가자들은 강과 협곡, 주상절리 절벽, 잔도와 숲길을 따라 달리며 한탄강만의 입체적인 지질경관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게 된다. 코스는 한탄강을 따라 조성된 주상절리길과 주요 지질명소를 연결해 참가자들이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어낸 세계적인 지질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도록 설계됐다. 눈앞에 펼쳐지는 협곡과 기암절벽, 숲과 강의 풍경은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여행과 탐방을 결합한 새로운 트레일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참가자들은 '바라보는 지질관광'을 넘어 '달리며 체험하는 지질관광'이라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대회 첫날인 10월 17일에는 참가자 등록과 함께 '2026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오페어(GEO FAIR)'가 개막하며, 18일에는 본 대회와 지오페어가 동시에 열린다. 지오페어는 트레일러닝 참가자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다. 행사는 비둘기낭폭포 다목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약 40개의 부스에서 25종의 지질공원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파트너가 참여하는 먹거리와 공예품 판매, 지질사진 전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공예체험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스포츠와 관광, 교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포천·연천·철원 지역의 관광명소와 음식,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체류형 스포츠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자연을 무대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친환경 운영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지역 주민과 관광사업자, 지질공원 파트너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탄강의 자연을 보전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스포츠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 참가 신청은 8월 27일부터 시작된다. 종목별 세부 코스와 참가 안내, 지오페어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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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6-08-26
  • 더플레이스, 생무화과의 달콤함 살린 시즌 한정 메뉴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달콤한 제철 생무화과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만 즐길 수 있는 생무화과를 엄선해, 은은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더플레이스만의 수제 레시피를 더한 이탈리안 메뉴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와 ‘무화과 티라미수’ 2종의 신메뉴를 선보인다.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는 더플레이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에 제철 무화과를 더해 선보이는 시즌 메뉴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리코타 치즈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은은한 달콤함과 과즙을 머금은 무화과가 어우러져 한층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무화과 티라미수’는 이탈리안 정통 디저트인 티라미수에 무화과를 듬뿍 올려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메뉴다. ‘딸기 피스타치오 티라미수’, ‘생망고 티라미수’ 등 계절마다 선보인 인기 티라미수에 이어 이번에는 처음으로 무화과를 활용한 티라미수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티라미수에 무화과와 함께 은은한 얼그레이를 더해 무화과의 달콤한 풍미와 깊어지는 가을의 향긋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시즌 신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시즌 스페셜 세트’는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파스타, 피자로 구성해 커플이나 데이트 등 2인이 함께 즐기기 좋도록 구성했다. ‘시즌 파티 세트’는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 파스타, 피자에 채끝 등심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토마토, 루꼴라,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과 함께 즐기는 이탈리안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를 더해 여러 명이 함께하는 모임에 어울리도록 했다. 두 세트 모두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제철 생무화과와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무화과는 짧은 기간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만큼 제철 과일 중에서도 꼭 먹어야 할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무화과가 가장 맛있는 시기에 제철의 맛을 가장 먼저 선보이기 위해 예년보다 빠르게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며, “매일 직접 만드는 수제 레시피로 무화과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메뉴로 완성해 선보이는 만큼 특별한 모임이나 오랜만에 만나는 소중한 사람들과 더플레이스의 이탈리안 다이닝을 함께 즐기며 제철의 맛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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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생활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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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 여행경비 절반 돌려받는다…'웰·컴 함양 반값여행' 본격 시행
    함양군은 관광객의 여행경비 부담은 줄이고 지역 내 관광소비는 늘리는 '웰·컴 함양 반값여행' 사업을 오는 9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웰·컴 함양 반값여행'은 함양을 찾는 관광객이 여행 전 사전 신청하고, 승인된 기간 동안 함양지역에서 숙박·음식·관광 등 여행경비를 지출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이며, 관광객의 원활한 신청과 여행을 위해 월별 차수제로 운영한다. 1차 여행 신청은 9월 3일부터 9일까지이며, 승인받은 관광객은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승인받은 일정에 맞춰 함양을 여행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여행 2일 전까지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함양군은 신청 내용을 심사한 뒤 2일 이내 승인 여부를 문자로 안내한다. 승인받은 관광객은 제로페이 플랫폼인 비플페이에서 '함양 반값여행' 정책발행용 상품권을 충전한 뒤 승인된 여행 기간 동안 함양지역 지정 사용처에서 여행경비를 결제하면 된다. 여행 종료 다음 날부터 10일 이내 정산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정산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 모바일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환급받은 모바일 상품권은 2027년 4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이 지나면 미사용 금액은 전액 환수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함양군민과 인접지역인 남원시·장수군·산청군·거창군·하동군 거주자 및 외국인을 제외한 관광객이다. 다만 업무·출장 등 관광 이외의 목적으로 함양을 방문하거나 함양군 또는 경상남도가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벤트 등에 참여해 별도의 여행경비 지원이나 인센티브를 받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여행 형태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1인당 최소 10만 원 이상을 소비해야 하며, 개인 신청은 20만 원 소비 시 최대 10만 원, 팀 신청은 40만 원 이상 소비 시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가족 신청은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지원하며, 최대 5인 가족의 경우 100만 원 이상 소비 시 최대 5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청년 관광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신청일 기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에게는 일반 지원금에 추가 지원이 적용돼 20만 원 이상 소비할 경우 최대 1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여행경비로 인정되는 사용처는 함양군 내 숙박업소와 일부 제로페이 가맹점,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맹점 등이다. 업종 등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업장이 있으므로 여행 전 전용 누리집에서 사용 가능한 업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함양군은 사업 신청부터 정산까지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용 누리집과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사업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웰·컴 함양 반값여행 누리집(https://hy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고객센터(1660-1736, 070-4801-378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웰·컴 함양 반값여행'은 관광객의 여행경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숙박과 음식, 체험, 쇼핑 등 다양한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리산과 상림공원을 비롯한 함양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한 번의 방문이 다시 찾는 함양 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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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1
  • CJ올리브영, 외국인 매출 1조원 3개월 빨라져…“관광객 전국 분산 효과 톡톡”
    전국 곳곳에 ‘K뷰티 랜드마크’를 구축해 방한관광객의 발길을 전국으로 확산시킨 올리브영이 지난해보다 3개월 빨리 외국인 연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올해 8월 기준 국내 오프라인 매장의 외국인 누적 구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1~8월 누적 결제 건수는 1101만건으로, 매장 영업시간으로 환산하면 대략 0.9초당 1건꼴1*로 올리브영 매장에서 외국인의 구매가 이뤄진 셈이다. 글로벌텍스프리(GTF) 세금 환급 데이터에 따른 구매 외국인 고객의 국적 수는 192개국이다. 올리브영이 ‘K뷰티 쇼핑 필수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 2022년에는 2%에 불과했지만, 올해 8월 기준으로 33%까지 확대됐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 올리브영의 구매 상위 5개국은 (가나다순으로)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이다. K뷰티와 K웰니스 상품을 넘나들며 평균 6개 상품을 구입했고, 3명 중 1명(35%)은 한 번에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액 구매자로 집계됐다. 기초화장품, 색조화장품, 헤어케어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 강원 외국인 매출 105% 급증…내국인 관광지였던 경주·대전·전주도 외국인 소비 큰 폭 증가 비수도권 매장에서 외국인 매출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점도 눈에 띈다. 올해 1~8월 올리브영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났다. 같은 기간 강원 매장의 외국인 매출 신장률은 105%에 달했고, 경주(88%), 대전(80%), 전주(62%)처럼 내국인 관광이 주를 이뤘던 지역에서도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지역 매장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의 국적 수도 증가했다. 강원 지역은 지난해 76개국에서 올해 85개국, 경주 지역은 지난해 88개국에서 올해 100개국까지 늘어나는 등 방한관광객이 비수도권으로 확산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현상은 올리브영이 비수도권 지역에도 평균 면적이 200평 이상인 대형 ‘타운’ 매장이나 지역색이 반영된 특화매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결과다.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등 상권에만 머물지 않고, 여행 동선에 따라 전국의 올리브영 거점 매장을 찾는 쇼핑 트렌드가 만들어졌다. 실제로 외국인 고객들은 한 매장에서 모든 쇼핑을 마치기 보다, 스탬프 투어를 하듯 여러 지역의 매장을 방문하는 경향을 보였다. 올리브영이 올해 5월 한 달 간 글로벌관광상권 내 매장을 찾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인당 평균 2.8개의 매장을 방문했다고 응답했다.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매장을 경쟁력 있는 K뷰티와 K웰니스 브랜드가 전 세계 소비자들과 만나는 쇼케이스로 개발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 수와 매출 비중 등 지표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외국인이 밀집한 상권을 ‘올리브영 글로벌관광상권’으로 설정하고, 해당 매장에는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우선 배치하고 매장에 다국어로 안내문을 비치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쇼핑 편의성을 강화해 왔다. 올리브영의 글로벌관광상권 매장 수는 올해 8월 기준 전국 151개로, 전체의 10%가 넘는 매장이 해당된다. 중소·인디 브랜드들은 올리브영 매장에 진열된 것만으로 전 세계 190여 개국 소비자와 만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과거에는 각국에서 입소문을 탄 대표 상품을 찾아 구매하는 ‘목적형 구매’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올리브영이 큐레이션한 제품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상품을 발견해 구매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은 중소·인디 브랜드도 올리브영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만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 비수도권에 지역색 살린 매장 지속 출점 계획…외국인 쇼핑 편의성도 제고 올리브영은 앞으로 비수도권 지역에 고유의 매력과 차별화된 체험 요소를 극대화한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벗어나 전국 각지를 여행하는 과정에서 들르고 싶은 ‘K뷰티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방문하는 매장마다 각기 다른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특히 부산, 제주 등 주요 거점 도시에는 급증하는 관광 수요에 발맞춰 대형 리뉴얼 및 지역 특화 매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전국으로 넓혀 지역 상권을 살리고, 비수도권 관광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쇼핑 편의성도 꾸준히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6월 서울 일부 매장에 도입한 ‘AI쇼핑 어시스턴트’ 서비스의 경우, 음성으로 이용 가능한 언어가 8개국어(한·영·일·중·독·러·태·인니어)에 달한다. 올리브영은 연말까지 상권별로 외국인 고객의 구성과 구매 특성을 분석해 국적뿐만 아니라 연령대, 취향, 방한 목적에 따라 최적의 쇼핑이 가능하도록 매장 운영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방한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맞아 서울은 물론 비수도권에서도 대형매장과 지역색을 살린 특화매장을 활용해 ‘K관광산업의 인프라스트럭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국내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미국에서는 현지 소비자에게 K뷰티와 K웰니스를 소개하고 신진 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1*) 1년 365일, 하루 12시간 운영 기준으로 단순 계산 [트렌드 참고] K더모 스킨케어 매출 가파른 증가세… 기능성 K헤어케어도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외국인 장바구니를 꾸준히 지킨 품목은 K뷰티의 전통 강점으로 꼽히는 스킨케어다. 올해는 ‘더모’의 활약이 특히 눈에 띈다. 피부과학에 기반한 K더모 스킨케어 카테고리의 경우, 올해 1~8월 외국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8% 급증했다. 미용 관광은 물론 매일 스킨케어 루틴 속에서 피부 고민을 완화하려는 외국인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다. 기능성 스킨케어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반영해 올리브영은 최근 K더모 카테고리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어드밴스드 더마’를 육성하기 시작했다. 국내 대표 제약사 6곳의 제품 IP와 연계해 매일 사용 가능한 스킨케어 상품을 개발하고 큐레이션했다. 기능성 K헤어케어도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헤어케어 카테고리 전체로는 외국인 매출 비중이 18% 정도지만, 헤어토닉·앰플 상품군은 평균치를 웃도는 28%로 집계됐다. △라보에이치 △릴리이브 등 브랜드에서 롤온이나 브러시처럼 사용하기 편리한 형태로 출시한 두피 진정·탈모관리 상품군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다.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이너뷰티의 인기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하다. 올 들어 이너뷰티 카테고리의 외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했다. 품목으로는 △올리브레몬샷 △슬리밍 젤리 △호박차 △콜라겐 등이 외국인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았다. 올해 문을 연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올리브베러’의 경우, 외국인 고객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K웰니스 쇼핑의 성지로 부상했다. 이 밖에 여행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좋은 핸드케어 카테고리도 전체 매출의 40%가 외국인 관광객일 정도로 ‘올리브영 필수 쇼핑템’이 됐다. 다양한 향을 선보이는 △비욘드 △헤트라스 △W.DRESSROOM (이상 가나다순) 등 브랜드의 ‘퍼퓸 핸드크림’류가 특히 인기가 많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도 관리를 넘어 특정한 피부 고민 해결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K뷰티 소비 영역이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와 이너뷰티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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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드
    2026-08-31
  • 천혜의 자연과 진정한 휴식이 만난다… K-관광섬 거문도 ‘산다이 페스티벌’
    여수 거문도의 자연과 문화를 여행과 체험으로 즐기는 ‘산다이 페스티벌(거문도 관광체험단)’ 1회차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거문도 일원에서 열린다.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8월과 9월에 걸쳐 총 3회차로 운영되며, 참가자가 섬에 머물며 거문도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는 1박 2일 체류형 행사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지역 전문 기업 남도기획과 어드민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거문도의 해양경관과 생활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편성됐다. 주요 해양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거문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프리다이빙, 해루질, 어선 투어가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걷는 플로깅 및 트레킹,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알아가는 ‘산다이 배움 교실’, 그리고 밤바다의 낭만을 더하며 다 함께 즐기는 ‘산다이의 밤(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져 활동적인 여행과 여유로운 휴양을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5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세계 최초의 섬 중심 국제 행사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돼 더욱 눈길을 끈다.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두 달간 펼쳐지는 섬박람회의 개막 시기에 맞춰, 산다이 페스티벌 2회차(9월 5일~6일)가 거문도에서 진행된다. 1회차 산다이 페스티벌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행 및 예술 관련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활동자를 우대해 선발했으며, 1만2000원의 참가비는 추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으로 환급해 참가자들에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왕복 교통(선박) 및 숙식, 거문도 체험 클래스 1종, 참가자 키트 등이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여수시 스마트관광 플랫폼 ‘여수엔’ 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추후 진행될 3회차 참가자 모집 역시 ‘여수엔’ 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엔’ 앱을 확인하거나 거문도 관광체험단 운영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홈페이지 : https://www.sandaifestival.com · 인스타그램 : @sandai_festival 행사 개요 · 행사명: 산다이 페스티벌(SANDAI FESTIVAL)(1회차) / 거문도 관광체험단(2회차·3회차) · 일시: 2026년 8월 29일(토) ~ 8월 30일(일)(1회차) ※ 본 행사는 8월과 9월에 걸쳐 총 3회차로 운영된다. ※ 본 행사는 천재지변 등의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 장소: 거문도 일대 · 주요 프로그램: 해양 체험(프리다이빙, 해루질, 어선 투어), 산다이 배움 교실, 플로깅 및 트레킹, 산다이의 밤(레크리에이션) 등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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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레저
    2026-08-28
  • "승마, 어렵지 않아요"…한국마사회, 시민 승마교실 '馬중'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승마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생활스포츠로서 승마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 대상 승마교실 '馬중'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馬중'은 '마중하다'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시민의 첫 승마를 반갑게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승마를 처음 접하는 시민을 위한 입문 과정으로, 말의 생태와 습성에 대한 이해부터 기초 기승 요령까지 총 5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7세 이상 65세 이하 시민으로, 오는 8월 30일(일)부터 31일(월)까지 승마 예약 플랫폼 '말타'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습은 9월 11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 수료생에게는 민간승마장 이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 승마교육과 민간승마장을 연계하는 생활승마 활성화 기반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馬중'이 승마를 어렵게 느껴왔던 시민들이 부담 없이 말과 승마를 만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민간승마장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를 강화해 생활승마가 보다 친숙한 스포츠로 자리 잡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馬중'을 시작으로 시민 대상 승마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2027년에는 보다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승마를 접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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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26
  • 포천시,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 10월 17∼18일 개최
    포천시는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ULT·Ultra Lake Trail)'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와 연천군, 철원군,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한다. 한탄강을 따라 포천·연천·철원 일대와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무대로 52㎞, 25㎞, 13㎞ 등 3개 코스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트레일러닝 대회가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자연과 지역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복합 스포츠관광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탄강은 주상절리 절벽과 협곡, 폭포 등 독특한 화산지형과 뛰어난 자연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참가자들은 강과 협곡, 주상절리 절벽, 잔도와 숲길을 따라 달리며 한탄강만의 입체적인 지질경관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게 된다. 코스는 한탄강을 따라 조성된 주상절리길과 주요 지질명소를 연결해 참가자들이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어낸 세계적인 지질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도록 설계됐다. 눈앞에 펼쳐지는 협곡과 기암절벽, 숲과 강의 풍경은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여행과 탐방을 결합한 새로운 트레일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참가자들은 '바라보는 지질관광'을 넘어 '달리며 체험하는 지질관광'이라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대회 첫날인 10월 17일에는 참가자 등록과 함께 '2026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오페어(GEO FAIR)'가 개막하며, 18일에는 본 대회와 지오페어가 동시에 열린다. 지오페어는 트레일러닝 참가자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다. 행사는 비둘기낭폭포 다목적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약 40개의 부스에서 25종의 지질공원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파트너가 참여하는 먹거리와 공예품 판매, 지질사진 전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공예체험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스포츠와 관광, 교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포천·연천·철원 지역의 관광명소와 음식,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체류형 스포츠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자연을 무대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친환경 운영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지역 주민과 관광사업자, 지질공원 파트너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탄강의 자연을 보전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스포츠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 한탄강 울트라 레이크 트레일' 참가 신청은 8월 27일부터 시작된다. 종목별 세부 코스와 참가 안내, 지오페어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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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신수련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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