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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한국영양학회장 취임
한국영양학회는 2025년 회장으로 정효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이달 1일부터 1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1967년 창립된 한국영양학회는 국내외 영양학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 단체로, 국제영양학회(IUNS)와 아시아영양학회 연합회(FANS)의 회원 학회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국·영문 혼용 및 영문 학술지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국내 영양학 연구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한국영양학회는 2005년부터 매 5년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제정 및 개정 사업을 주관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국민 건강 증진과 영양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2025년에는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새로운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정효지 신임 회장은 한국영양학회의 AI 등 첨단기술을 포용하는 다학제적 연구 활성화 및 영양학 지식의 식생활 활용성 강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학회 운영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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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아이피엠 이근호 박사, AI 에이전트 기반 디지털 치료제와 디지털 신약 개발 혁신 플랫폼 개발 및 전문서적 출간
이근호 박사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테크아이피엠의 대표로 활동 중인 이근호 박사가 1년 이상 관련 분야 특허 및 제품 분석을 통해 AI 에이전트 기반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 및 디지털 신약(Prescription Drug Use-Related Software, PDURS) 혁신 플랫폼에 대한 특허 출원과 초기 개발을 완료했다. 이들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질병 치료 및 치료 약에 대한 기본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디지털 치료제와 디지털 신약 개발에 필요한 혁신 청사진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발명으로, 의료,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치료제 혁신 플랫폼은 관련 특허, 제품, 혁신의 과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한 결과다. 이 플랫폼은 AI와 XR 기반 디지털 치료제 솔루션 개발을 더 쉽고 빠르게 만들어 헬스케어 혁신가들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기술 요구사항과 개인화 도구의 부족이라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의 장벽을 해결하고,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혁신을 접근 가능하고 확장 가능하게 만든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피치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iKkzUCTBdng&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 신약 혁신 플랫폼은 디지털 신약의 일종인 처방약 사용 관련 소프트웨어(PDURS) 혁신 플랫폼으로, 약물 관리, 복약 순응도, 약물 치료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고 디지털 헬스 기술을 결합해 환자 중심의 통합된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신약 혁신에 대한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약물 복용 준수와 처방약 사용 관리의 도전 과제는 전 세계적으로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치료제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처방약 워크플로와의 통합 부족으로 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 신약 혁신 플랫폼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피치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oPqBR4CHYdI&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 기술 및 재정 스폰서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고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할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다. 플랫폼 개발과 함께 이근호 박사는 1년 이상 디지털 치료제 특허, 제품 및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분석을 통해 최근 AI 및 XR 기반 디지털 치료제 혁신 및 글로벌 스타트업을 주제로 한 책들을 출간했다. 먼저 28개국 207개의 주요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을 분석한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 옐로북: 글로벌 디지털 헬스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참고서’의 2024년 4분기판을 펴냈다. 이 책은 상세한 기업 프로필,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 최첨단 특허 정보, 투자 유치 세부 사항, 시장 및 고객 분석, 임상 시험, 규제 준수(FDA, DiGA, CE, HIPAA, GDPR 등), 보험 수가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사업 기회를 모색하거나, 투자처를 찾거나, 의료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께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책 소개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OHyyMovTw5I&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AI 및 XR 기반 디지털 치료제 혁신 - 디지털 헬스 전문가를 위한 참고서’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책은 알츠하이머병, 암, 정신 건강 문제, 자폐증 및 ADHD와 같은 발달 장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강 상태에서 디지털 치료제가 환자 치료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특허 분석과 실제 사례를 통해 이러한 혁신을 이끄는 기술 발전을 해체하고, 디지털 치료제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각 장에서는 특정 디지털 치료 혁신을 분석하며, 이러한 돌파구 뒤에 숨겨진 특허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디지털 헬스 전문가들을 위한 필수 참고서로서 설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책 소개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0WAxuVHKSW8&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책 챕터인 ‘AI 및 XR 기반 디지털 치료 혁신’이 포함된 오픈 액세스 책 ‘디지털 프런티어 - 메타버스 시대의 헬스케어, 교육 및 사회’ 또한 출간됐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책 다운로드 링크(www.intechopen.com/books/1003957)를 참고하면 된다 . 한편, 이근호 박사는 기술, 사업, 법의 융합전략 전문가로, 전략적 기술/IP 투자, 사업화, 수익화 전문 컨설팅 회사인 테크아이피엠(TechIPm)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테크아이피엠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근호 박사는 정보통신 및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I, 웹3, XR, 헬스테크, 핀테크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사업 개발 경험이 있으며, 특히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AI 에이전트 및 디지털헬스 분야 전문가로, 관련 특허기술 개발 및 책 저술 경험이 있다. 이근호 박사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박사 학위(Ph.D.)를, 서픽 로스쿨에서 법학 학위(J.D.)를 취득했으며, MIT 경영대학원 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미국 변리사 및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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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 스테판 드 라 파베리를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Companies Inc.)(뉴욕증권거래소: EL)는 이사회가 2025년 1월 1일부로 스테판 드 라 파베리(Stéphane de La Faverie)를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이사회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3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드 라 파베리는 올해 초 16년 이상 회사에 재직한 후 은퇴 의사를 밝힌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파브리지오 프레다는 향후 몇 달 동안 드 라 파베리를 지원하여 원활한 인수인계를 보장할 계획이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서 드 라 파베리는 회사 이사회에 직접 보고하게 된다. 또한 윌리엄 P. 로더(William P. Lauder)는 다가오는 연례 주주총회 이후 현재 맡고 있는 회사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윌리엄 P. 로더는 드 라 파베리의 임명에 대해 “뿌리 깊은 업계 전문 지식과 운영 전문성, 협력적이고 역동적인 접근 방식을 갖춘 스테판은 신속하고 긴박하게 우리를 전진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최고경영자가 될 것이다. 수년간 긴밀히 협력해 본 경험에 따르면 스테판은 강력한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양성하고 구축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며, 우리 회사의 유산과 문화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직책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가 전략적 비전을 통해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하면서 회사는 현재 직면한 도전에 맞서 장기적 성장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이번 선임은 에스티 로더의 스토리에서 흥미진진한 새 챕터를 열게 될 것이며, 스테판이 에스티 로더의 재능 있는 많은 직원을 이끌고 유망한 미래를 향해 빠르게 나아갈 때 그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더 회장은 “파브리지오와 수많은 유능한 리더 및 직원들과 함께 일한 지난 16년을 회상하니 우리가 이룬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역할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은 로더 가문의 중요한 발전을 의미한다. 우리 가문의 오랜 일상적인 회사 경영은 발전하는 중에 있으며, 회사의 전반적인 전략적 방향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은 본인의 바람을 반영한 것이다. 한 가문으로서 우리는 이 놀라운 회사에 계속 헌신하면서 장기적인 인내자본(patient capital)이라는 관점에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스테판은 효과적이고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가 되어 현재 직면한 도전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결단력 있는 행동을 취할 수 있을 것이며, 그와 차세대 리더십이 우리를 더 큰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사회 의장인 샬린 바셰프스키(Charlene Barshefsky)는 “스테판은 이 특별한 회사가 현재의 도전을 극복하고 성장의 다음 챕터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이상적인 혁신적 리더”라며 “포괄적인 최고경영자 승계 계획 프로세스와 내외부 후보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거친 후 스테판은 전략적 비전, 글로벌 업계 지식과 경험, 회사와 이 놀라운 브랜드에 대한 심대한 야망, 성장의 재생을 위해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겸비한 까닭에 이사회의 확실한 선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스테판은 회사에 대한 깊은 지식을 통해 기회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전략 계획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포용적인 리더십 스타일은 신속함과 민첩함으로 회사에 영감을 주어 움직이게 만들며,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 창출을 위한 길을 가도록 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레스티지 뷰티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드 라 파베리는 2011년에 입사하여 현재 그룹 총괄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에스티 로더와 같은 1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부터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디오디너리(The Ordinary), 르 라보(Le Labo) 등의 브랜드 확장 및 개발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포트폴리오의 여러 브랜드를 감독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집중력이 뛰어난 리더인 드 라 파베리는 카테고리, 지역, 채널 전반에 걸쳐 브랜드 우수성과 혁신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왔을 뿐 아니라, 규율, 속도, 효율성을 통해 수익성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특히 프레그런스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순간에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역할을 하며, 업계의 변화와 발전하는 소비자 행동을 능숙하게 탐색해왔다. 또한 스테판은 회사의 수익 회복 및 성장 계획의 실행을 주도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하여 더욱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회복하도록 도왔다. 현 직책을 맡기 전에는 세계 최대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 브랜드를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히어로 제품, 디지털 우선 및 데이터 주도의 마케팅, 새로운 기술, 고성장 채널 등 성장 기회를 성공적으로 활용하여 브랜드를 에이지리스(ageless)부터 Z세대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도록 만들었고,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톱 브랜드가 되도록 이끌었다. 2014년부터 회사의 경영 리더십 팀의 일원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해 온 드 라 파베리는 글로벌 시장, 신흥 채널, 소비자 역학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나침반 삼아 다양한 관점에서 비즈니스 솔루션을 평가하는 능력으로 회사 내부와 업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광범위한 상업적 전문성,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을 탐색하는 능력, 혼란을 뚫고 나가는 관리 경험, 회사와 브랜드를 강화하려는 그의 야망과 헌신은 회사가 전략적 리셋을 진행하는 이때 중추적인 리더십 자질이라고 평가된다. 또한 드 라 파베리는 글로벌 소매업체 및 공급업체, 투자자 커뮤니티 구성원 등 업계 전반의 이해관계자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해왔다. 드 라 파베리는 취임에 대해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선구적인 기업가가 설립한 에스티 로더를 이끌게 되어 정말 송구하면서도 기쁘다. 우리는 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분야의 리더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되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로더 가문의 유산, 특별한 브랜드, 뛰어난 인재, 소비자 중심 접근 방식, 창의성 등 우리의 DNA를 반영하는 핵심 요소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획기적인 혁신, 잊을 수 없는 경험, 최첨단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영감을 불어넣음으로써 다시 성장을 회복하는 데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파브리지오의 전략적인 가이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활한 전환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우수성의 유산을 발전시키게 되어 영광이며, 미래의 뷰티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모든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가운데 이러한 놀라운 팀을 이끌게 되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브리지오 프레다는 “스테판의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했기에 에스티 로더의 차기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그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원활한 인수인계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의 비전 있는 리더십은 우수성을 향한 굽힘 없는 의지와 브랜드를 향상시키고 소비자 경험을 만들어가는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며 “프레스티지 뷰티처럼 역동적인 업계에서 심층적 지식과 리더로서의 탁월한 역량, 그리고 영감, 진정성, 전략적 통찰력을 결합하여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끌어내는 독특한 능력은 그가 회사 포트폴리오의 미래 성공을 이끌어가도록 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 약력 에스티 로더에 입사하기 전에는 로레알 파리(L'Oréal Paris)의 사업부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미국(Giorgio Armani Beauty USA)의 총괄 매니저로 근무했다. 파리의 랑콤 글로벌(Lancôme Global) 브랜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여행 소매 사업부의 북미 럭셔리 제품 그룹의 지역 매니저로 합류하여 랑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랄프 로렌(Ralph Lauren), 비오템(Biotherm) 뷰티 브랜드를 총괄했다. 곧이어 그는 랑콤 호주 총괄 매니저로 임명되었고, 2006년에는 랑콤 미국에 합류하여 마케팅 부사장으로서 스킨케어와 프레그런스 부문을 총괄했다. 스테판은 ESC 보르도 비즈니스 스쿨(ESC Bordeaux Business School)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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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한국영양학회장 취임
- 한국영양학회는 2025년 회장으로 정효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이달 1일부터 1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1967년 창립된 한국영양학회는 국내외 영양학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 단체로, 국제영양학회(IUNS)와 아시아영양학회 연합회(FANS)의 회원 학회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국·영문 혼용 및 영문 학술지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국내 영양학 연구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한국영양학회는 2005년부터 매 5년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제정 및 개정 사업을 주관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국민 건강 증진과 영양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2025년에는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새로운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정효지 신임 회장은 한국영양학회의 AI 등 첨단기술을 포용하는 다학제적 연구 활성화 및 영양학 지식의 식생활 활용성 강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학회 운영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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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한국영양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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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아이피엠 이근호 박사, AI 에이전트 기반 디지털 치료제와 디지털 신약 개발 혁신 플랫폼 개발 및 전문서적 출간
- 이근호 박사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테크아이피엠의 대표로 활동 중인 이근호 박사가 1년 이상 관련 분야 특허 및 제품 분석을 통해 AI 에이전트 기반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 및 디지털 신약(Prescription Drug Use-Related Software, PDURS) 혁신 플랫폼에 대한 특허 출원과 초기 개발을 완료했다. 이들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질병 치료 및 치료 약에 대한 기본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디지털 치료제와 디지털 신약 개발에 필요한 혁신 청사진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발명으로, 의료,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치료제 혁신 플랫폼은 관련 특허, 제품, 혁신의 과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한 결과다. 이 플랫폼은 AI와 XR 기반 디지털 치료제 솔루션 개발을 더 쉽고 빠르게 만들어 헬스케어 혁신가들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기술 요구사항과 개인화 도구의 부족이라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의 장벽을 해결하고,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혁신을 접근 가능하고 확장 가능하게 만든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피치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iKkzUCTBdng&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 신약 혁신 플랫폼은 디지털 신약의 일종인 처방약 사용 관련 소프트웨어(PDURS) 혁신 플랫폼으로, 약물 관리, 복약 순응도, 약물 치료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고 디지털 헬스 기술을 결합해 환자 중심의 통합된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신약 혁신에 대한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약물 복용 준수와 처방약 사용 관리의 도전 과제는 전 세계적으로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치료제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처방약 워크플로와의 통합 부족으로 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 신약 혁신 플랫폼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피치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oPqBR4CHYdI&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 기술 및 재정 스폰서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고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할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다. 플랫폼 개발과 함께 이근호 박사는 1년 이상 디지털 치료제 특허, 제품 및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분석을 통해 최근 AI 및 XR 기반 디지털 치료제 혁신 및 글로벌 스타트업을 주제로 한 책들을 출간했다. 먼저 28개국 207개의 주요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을 분석한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 옐로북: 글로벌 디지털 헬스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참고서’의 2024년 4분기판을 펴냈다. 이 책은 상세한 기업 프로필,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 최첨단 특허 정보, 투자 유치 세부 사항, 시장 및 고객 분석, 임상 시험, 규제 준수(FDA, DiGA, CE, HIPAA, GDPR 등), 보험 수가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사업 기회를 모색하거나, 투자처를 찾거나, 의료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께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책 소개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OHyyMovTw5I&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AI 및 XR 기반 디지털 치료제 혁신 - 디지털 헬스 전문가를 위한 참고서’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책은 알츠하이머병, 암, 정신 건강 문제, 자폐증 및 ADHD와 같은 발달 장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강 상태에서 디지털 치료제가 환자 치료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특허 분석과 실제 사례를 통해 이러한 혁신을 이끄는 기술 발전을 해체하고, 디지털 치료제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각 장에서는 특정 디지털 치료 혁신을 분석하며, 이러한 돌파구 뒤에 숨겨진 특허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디지털 헬스 전문가들을 위한 필수 참고서로서 설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책 소개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0WAxuVHKSW8&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책 챕터인 ‘AI 및 XR 기반 디지털 치료 혁신’이 포함된 오픈 액세스 책 ‘디지털 프런티어 - 메타버스 시대의 헬스케어, 교육 및 사회’ 또한 출간됐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책 다운로드 링크(www.intechopen.com/books/1003957)를 참고하면 된다 . 한편, 이근호 박사는 기술, 사업, 법의 융합전략 전문가로, 전략적 기술/IP 투자, 사업화, 수익화 전문 컨설팅 회사인 테크아이피엠(TechIPm)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테크아이피엠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근호 박사는 정보통신 및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I, 웹3, XR, 헬스테크, 핀테크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사업 개발 경험이 있으며, 특히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AI 에이전트 및 디지털헬스 분야 전문가로, 관련 특허기술 개발 및 책 저술 경험이 있다. 이근호 박사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박사 학위(Ph.D.)를, 서픽 로스쿨에서 법학 학위(J.D.)를 취득했으며, MIT 경영대학원 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미국 변리사 및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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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아이피엠 이근호 박사, AI 에이전트 기반 디지털 치료제와 디지털 신약 개발 혁신 플랫폼 개발 및 전문서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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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 스테판 드 라 파베리를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
-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Companies Inc.)(뉴욕증권거래소: EL)는 이사회가 2025년 1월 1일부로 스테판 드 라 파베리(Stéphane de La Faverie)를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이사회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3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드 라 파베리는 올해 초 16년 이상 회사에 재직한 후 은퇴 의사를 밝힌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파브리지오 프레다는 향후 몇 달 동안 드 라 파베리를 지원하여 원활한 인수인계를 보장할 계획이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서 드 라 파베리는 회사 이사회에 직접 보고하게 된다. 또한 윌리엄 P. 로더(William P. Lauder)는 다가오는 연례 주주총회 이후 현재 맡고 있는 회사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윌리엄 P. 로더는 드 라 파베리의 임명에 대해 “뿌리 깊은 업계 전문 지식과 운영 전문성, 협력적이고 역동적인 접근 방식을 갖춘 스테판은 신속하고 긴박하게 우리를 전진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최고경영자가 될 것이다. 수년간 긴밀히 협력해 본 경험에 따르면 스테판은 강력한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양성하고 구축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며, 우리 회사의 유산과 문화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직책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가 전략적 비전을 통해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하면서 회사는 현재 직면한 도전에 맞서 장기적 성장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이번 선임은 에스티 로더의 스토리에서 흥미진진한 새 챕터를 열게 될 것이며, 스테판이 에스티 로더의 재능 있는 많은 직원을 이끌고 유망한 미래를 향해 빠르게 나아갈 때 그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더 회장은 “파브리지오와 수많은 유능한 리더 및 직원들과 함께 일한 지난 16년을 회상하니 우리가 이룬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역할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은 로더 가문의 중요한 발전을 의미한다. 우리 가문의 오랜 일상적인 회사 경영은 발전하는 중에 있으며, 회사의 전반적인 전략적 방향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은 본인의 바람을 반영한 것이다. 한 가문으로서 우리는 이 놀라운 회사에 계속 헌신하면서 장기적인 인내자본(patient capital)이라는 관점에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스테판은 효과적이고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가 되어 현재 직면한 도전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결단력 있는 행동을 취할 수 있을 것이며, 그와 차세대 리더십이 우리를 더 큰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사회 의장인 샬린 바셰프스키(Charlene Barshefsky)는 “스테판은 이 특별한 회사가 현재의 도전을 극복하고 성장의 다음 챕터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이상적인 혁신적 리더”라며 “포괄적인 최고경영자 승계 계획 프로세스와 내외부 후보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거친 후 스테판은 전략적 비전, 글로벌 업계 지식과 경험, 회사와 이 놀라운 브랜드에 대한 심대한 야망, 성장의 재생을 위해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겸비한 까닭에 이사회의 확실한 선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스테판은 회사에 대한 깊은 지식을 통해 기회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전략 계획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포용적인 리더십 스타일은 신속함과 민첩함으로 회사에 영감을 주어 움직이게 만들며,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 창출을 위한 길을 가도록 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레스티지 뷰티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드 라 파베리는 2011년에 입사하여 현재 그룹 총괄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에스티 로더와 같은 1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부터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디오디너리(The Ordinary), 르 라보(Le Labo) 등의 브랜드 확장 및 개발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포트폴리오의 여러 브랜드를 감독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집중력이 뛰어난 리더인 드 라 파베리는 카테고리, 지역, 채널 전반에 걸쳐 브랜드 우수성과 혁신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왔을 뿐 아니라, 규율, 속도, 효율성을 통해 수익성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특히 프레그런스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순간에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역할을 하며, 업계의 변화와 발전하는 소비자 행동을 능숙하게 탐색해왔다. 또한 스테판은 회사의 수익 회복 및 성장 계획의 실행을 주도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하여 더욱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회복하도록 도왔다. 현 직책을 맡기 전에는 세계 최대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 브랜드를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히어로 제품, 디지털 우선 및 데이터 주도의 마케팅, 새로운 기술, 고성장 채널 등 성장 기회를 성공적으로 활용하여 브랜드를 에이지리스(ageless)부터 Z세대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도록 만들었고,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톱 브랜드가 되도록 이끌었다. 2014년부터 회사의 경영 리더십 팀의 일원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해 온 드 라 파베리는 글로벌 시장, 신흥 채널, 소비자 역학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나침반 삼아 다양한 관점에서 비즈니스 솔루션을 평가하는 능력으로 회사 내부와 업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광범위한 상업적 전문성,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을 탐색하는 능력, 혼란을 뚫고 나가는 관리 경험, 회사와 브랜드를 강화하려는 그의 야망과 헌신은 회사가 전략적 리셋을 진행하는 이때 중추적인 리더십 자질이라고 평가된다. 또한 드 라 파베리는 글로벌 소매업체 및 공급업체, 투자자 커뮤니티 구성원 등 업계 전반의 이해관계자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해왔다. 드 라 파베리는 취임에 대해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선구적인 기업가가 설립한 에스티 로더를 이끌게 되어 정말 송구하면서도 기쁘다. 우리는 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분야의 리더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되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로더 가문의 유산, 특별한 브랜드, 뛰어난 인재, 소비자 중심 접근 방식, 창의성 등 우리의 DNA를 반영하는 핵심 요소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획기적인 혁신, 잊을 수 없는 경험, 최첨단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영감을 불어넣음으로써 다시 성장을 회복하는 데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파브리지오의 전략적인 가이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활한 전환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우수성의 유산을 발전시키게 되어 영광이며, 미래의 뷰티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모든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가운데 이러한 놀라운 팀을 이끌게 되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브리지오 프레다는 “스테판의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했기에 에스티 로더의 차기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그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원활한 인수인계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의 비전 있는 리더십은 우수성을 향한 굽힘 없는 의지와 브랜드를 향상시키고 소비자 경험을 만들어가는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며 “프레스티지 뷰티처럼 역동적인 업계에서 심층적 지식과 리더로서의 탁월한 역량, 그리고 영감, 진정성, 전략적 통찰력을 결합하여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끌어내는 독특한 능력은 그가 회사 포트폴리오의 미래 성공을 이끌어가도록 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 약력 에스티 로더에 입사하기 전에는 로레알 파리(L'Oréal Paris)의 사업부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미국(Giorgio Armani Beauty USA)의 총괄 매니저로 근무했다. 파리의 랑콤 글로벌(Lancôme Global) 브랜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여행 소매 사업부의 북미 럭셔리 제품 그룹의 지역 매니저로 합류하여 랑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랄프 로렌(Ralph Lauren), 비오템(Biotherm) 뷰티 브랜드를 총괄했다. 곧이어 그는 랑콤 호주 총괄 매니저로 임명되었고, 2006년에는 랑콤 미국에 합류하여 마케팅 부사장으로서 스킨케어와 프레그런스 부문을 총괄했다. 스테판은 ESC 보르도 비즈니스 스쿨(ESC Bordeaux Business School)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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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 스테판 드 라 파베리를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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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채널A와 공동 주최한 제5회 웰니스 포럼, “서울형 웰니스산업의 진단과 전망” 토론회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종배 의원 개회사,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김형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축사,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영상축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사회는 윤영희 의원이 맡았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이종배 의원을 ‘2025년 웰니스페어’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는 위촉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은 우리 후손들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 미래 반도체”라며 “우리나라 의료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완벽한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질을 더 높인다면 의료관광·웰니스산업 분야에서 세계 1위도 가능하다. 골든타임인 지금,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본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한국관광공사 정인화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 육성 사업으로 몽골 한국의료관광대전과 B2B&C 마케팅, 국내외 업계 네트워크 강화 사업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향후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방향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경쟁국 진단을 통한 전략시장 및 콘텐츠 다변화, 의료관광 생태계 지원,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한 의료관광 접근성 제고를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 김혜영 의원은 의료관광 활성화에 장벽으로 작용하는 입국제도 개선과 함께 서울시의회 차원의 의료관광 특위 구성 의지를 밝혔다. 박성우 한의사회장은 한국형 웰니스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제기하면서 한의학을 통한 치유 개념이 결합될 때 한국만의 차별성, 독특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정연 의료관광협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K-팝, K-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한국 문화, 한국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연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한 교수는 의료관광이 성형에서 피부과로, 경증에서 중증 치료로 빠르게 발전하는 과정에 맞춰 파급력이 큰 뷰티 유투버를 통한 홍보와 함께 화장품과 식품, 명상과 참선으로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종배 의원은 “의료관광·웰니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오늘 토론에서 나온 여러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의료관광객들이 입국해서 출국할 때까지 100%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으로부터 상세한 피드백을 받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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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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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중기부 ‘팁스’ 선정… AI 기반 의료 경영 최적화 솔루션 ‘메디버니’ 개발 본격화
- 두구다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송리나 두구다 대표 이번 선정으로 두구다는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두구다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병·의원의 경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메디버니(Medibunny)’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메디버니는 병원의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예측, 환자 수요 분석, 그리고 자원 최적화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두구다는 메디버니 솔루션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베타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병원 내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맞춤형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병원 관리자와 의사결정자가 환자 수요 예측에 따른 최적의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송리나 두구다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의료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두구다는 메디버니를 통해 병·의원 경영의 복잡한 문제들을 AI 기반으로 해결함으로써, 국내 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더 나아가, 두구다는 메디버니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인구 문제 예측에도 적용해 경기도, 강원도와 같은 지역의 인구 변화와 사회적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두구다는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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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중기부 ‘팁스’ 선정… AI 기반 의료 경영 최적화 솔루션 ‘메디버니’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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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H의원 황종호 원장 ‘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 출간
- 바른북스 출판사가 건강 도서 ‘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를 출간했다. ◇ 책 소개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젊어 보이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은 행복한 삶에 꼭 필요하다. 피부과, 성형외과를 통해 외적인 젊음과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고, 비뇨의학과를 통해 내적인 건강과 젊음을 얻을 수 있다.‘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는 연세H의원 황종호 원장이 여러 방송과 언론에서 소개한 피부과, 성형외과, 비뇨의학과적인 치료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진료과정에서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의학적인 내용을 최신 치료 트렌드와 함께 기술했다. 전문적인 내용을 이미지 삽화와 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술 매뉴얼을 첨부해 보다 쉽고 자세하게 소개했다.◇ 저자· 황종호결과가 아름답고 젊고, 건강한 곳결과와 입소문으로 찾아주시는 곳아름답고, 젊고, 건강한 삶을 통해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고자 한다.현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성형외과와 피부과, 비뇨의학과를 진료과목으로 연세H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개원 이래 5만 여 명 고객들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져왔다. 수원뿐 아니라 전국에서 믿고 찾아주는 고객에게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 진료, 감동을 주는 시술과 치료, 만족도와 수준 높은 진료로 보답하고 있다.현재 흉터 최소화 성형외과적 지방종, 피지낭종 수술, 미용 성형수술, 무좀 레이저 치료, 피부 색소 치료, 여드름 치료, 만성 방광염 치료, 전립선비대증 시술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최신 의료기기를 빠르게 도입해 최선의 치료를 하는 병원, 누구에게나 신뢰받는 병원,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긍지를 느끼는 병원, 지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병원을 추구하며 나눔, 배려, 정직, 신뢰를 핵심가치로 하고 있다.진료뿐 아니라 주기적인 의료봉사와 기부를 통해 사랑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황종호 원장은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을 비롯해 압구정, 강남, 신사 등 미용 메카지역의 여러 성형외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의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수상- 동아일보 :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필러, 실리프팅) 수상- 한경Business :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기미, 여드름치료) 수상- 경인일보 : 경인 히트상품(눈밑지방재배치)(전립선비대증 치료) 수상방송 출연- 유튜브 ‘HI-Doctor’ 방송 ‘눈밑지방재배치, 상안검거상술’ 출연, ‘전립선 수술 - 리줌, 유로리프트’ 출연- TV조선 ‘기적의 인생’ 방송 ‘피부 회춘법’ 출연- MBN ‘소나무’ 방송 ‘지방종 치료’ 출연-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피부흉터 레이저치료’ 출연-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방송 ‘난치성 기미, 여드름치료’ 출연◇ 차례ProloguePART 1 성형외과CHAPTER 1. 피부에 만져지는 덩어리: 양성종양 - 비슷해 보이지만 전문병원에서 정확한 감별 필요표피낭종 - 악취 나는 피지가 특징지방종 - 피부 아래 움직이는 말랑말랑한 덩어리피지낭종 - 피부에 만져지는 작은 구슬 알갱이CHAPTER 2. 눈 수술의 모든 것노화로 눈꺼풀이 처질 때 - 상안검 수술개개인에게 맞는 쌍꺼풀 수술 - 절제법, 부분 절제법, 매몰법안검하수: 작게 떠지는 눈, 졸리고 피곤해 보이는 눈 - 눈매교정술다크서클, 심술보 - 눈밑지방제거술, 눈밑지방재배치, 경결막눈밑지방수술CHAPTER 3. 멋지고 오뚝한 코 성형, S라인 몸매교정코 성형의 모든 것볼륨 UP 지방이식 - 이마, 팔자주름, 가슴, 엉덩이여러 다이어트 주사, 냉동지방파괴, 지방흡입술CHAPTER 4. 간단한 성형시술 - 쁘띠성형보톡스, 필러, 윤곽주사비수술 안면 거상 - 슈링크 유니버스, 더블로 골드, 물방울리프팅실리프팅 - 여우 리프팅, V-실리프팅PART 2 피부과CHAPTER 5. 깨끗하고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 - 레이저 시술기미, 주근깨, 점, 잡티, 검버섯 치료 - 다양한 레이저를 이용하여 꾸준히 받아야!여드름 염증 치료, 흉터 치료탈모 치료 - 헤어셀반영구화장과 문신 제거CHAPTER 6. 이런 것도 레이저 치료로?대상포진 - 레이저 치료로 빠른 회복을손발톱무좀 치료 - 2, 3, 4세대 무좀 치료 레이저레이저 제모 - 제모 레이저 + 토닝 레이저 동시 시술로 밝고 뽀얀 피부CHAPTER 7. 똑똑하고 건강한 병원 진료병·의원 전용 보습크림, 선크림, 두피제품, 피부관리, 흉터연고 - 실비보험 적용 가능피부과 병·의원 전용 피부관리여러 기능성 주사 및 영양주사 - 태반, 백옥, 신데렐라, 마늘주사PART 3 비뇨의학과CHAPTER 8. 비뇨기 질환 치료로 건강하게전립선비대증 치료 - 리줌 5세대 시술로 부작용 걱정 없이 간단하게혈뇨 - 방광내시경, 가장 필수적이고 정확한 검사발기부전 - 남성호르몬 보충, 체외충격파로 근본적인 치료를CHAPTER 9. 주로 여성에게 생기는 비뇨기 질환 치료여성 질 윤활, 질 수축력 증가로 성감 증가 및 요실금 개선 효과 - 소노케어과민성 방광 - 방광 보톡스 주사치료간질성 방광염 - ‘블래드케어’ 방광 내 약물주입치료CHAPTER 10. 비뇨기 수술의 모든 것남성 수술 - 실리콘, 필러, 실, 대체진피, 지방이식, 배부신경차단레이저 포경수술 - 꼭 필요한 수술, 남성확대 동시에 가능레이저 정관수술, 정관복원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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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H의원 황종호 원장 ‘성형외과·피부과·비뇨의학과 트렌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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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한국영양학회장 취임
- 한국영양학회는 2025년 회장으로 정효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이달 1일부터 1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1967년 창립된 한국영양학회는 국내외 영양학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 단체로, 국제영양학회(IUNS)와 아시아영양학회 연합회(FANS)의 회원 학회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국·영문 혼용 및 영문 학술지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국내 영양학 연구의 발전과 국제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한국영양학회는 2005년부터 매 5년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의 제정 및 개정 사업을 주관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은 국민 건강 증진과 영양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2025년에는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새로운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정효지 신임 회장은 한국영양학회의 AI 등 첨단기술을 포용하는 다학제적 연구 활성화 및 영양학 지식의 식생활 활용성 강화를 위해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학회 운영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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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지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한국영양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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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아이피엠 이근호 박사, AI 에이전트 기반 디지털 치료제와 디지털 신약 개발 혁신 플랫폼 개발 및 전문서적 출간
- 이근호 박사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테크아이피엠의 대표로 활동 중인 이근호 박사가 1년 이상 관련 분야 특허 및 제품 분석을 통해 AI 에이전트 기반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 및 디지털 신약(Prescription Drug Use-Related Software, PDURS) 혁신 플랫폼에 대한 특허 출원과 초기 개발을 완료했다. 이들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질병 치료 및 치료 약에 대한 기본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디지털 치료제와 디지털 신약 개발에 필요한 혁신 청사진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발명으로, 의료,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치료제 혁신 플랫폼은 관련 특허, 제품, 혁신의 과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한 결과다. 이 플랫폼은 AI와 XR 기반 디지털 치료제 솔루션 개발을 더 쉽고 빠르게 만들어 헬스케어 혁신가들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기술 요구사항과 개인화 도구의 부족이라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의 장벽을 해결하고,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혁신을 접근 가능하고 확장 가능하게 만든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피치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iKkzUCTBdng&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 신약 혁신 플랫폼은 디지털 신약의 일종인 처방약 사용 관련 소프트웨어(PDURS) 혁신 플랫폼으로, 약물 관리, 복약 순응도, 약물 치료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기고 디지털 헬스 기술을 결합해 환자 중심의 통합된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신약 혁신에 대한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약물 복용 준수와 처방약 사용 관리의 도전 과제는 전 세계적으로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치료제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처방약 워크플로와의 통합 부족으로 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디지털 신약 혁신 플랫폼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피치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oPqBR4CHYdI&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현재 기술 및 재정 스폰서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고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할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다. 플랫폼 개발과 함께 이근호 박사는 1년 이상 디지털 치료제 특허, 제품 및 글로벌 스타트업 사업분석을 통해 최근 AI 및 XR 기반 디지털 치료제 혁신 및 글로벌 스타트업을 주제로 한 책들을 출간했다. 먼저 28개국 207개의 주요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을 분석한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 옐로북: 글로벌 디지털 헬스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참고서’의 2024년 4분기판을 펴냈다. 이 책은 상세한 기업 프로필,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 최첨단 특허 정보, 투자 유치 세부 사항, 시장 및 고객 분석, 임상 시험, 규제 준수(FDA, DiGA, CE, HIPAA, GDPR 등), 보험 수가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사업 기회를 모색하거나, 투자처를 찾거나, 의료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께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책 소개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OHyyMovTw5I&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AI 및 XR 기반 디지털 치료제 혁신 - 디지털 헬스 전문가를 위한 참고서’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책은 알츠하이머병, 암, 정신 건강 문제, 자폐증 및 ADHD와 같은 발달 장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강 상태에서 디지털 치료제가 환자 치료를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특허 분석과 실제 사례를 통해 이러한 혁신을 이끄는 기술 발전을 해체하고, 디지털 치료제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각 장에서는 특정 디지털 치료 혁신을 분석하며, 이러한 돌파구 뒤에 숨겨진 특허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 책은 디지털 헬스 전문가들을 위한 필수 참고서로서 설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책 소개 영상 링크(www.youtube.com/watch?v=0WAxuVHKSW8&ab_channel=AlexG.Lee)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책 챕터인 ‘AI 및 XR 기반 디지털 치료 혁신’이 포함된 오픈 액세스 책 ‘디지털 프런티어 - 메타버스 시대의 헬스케어, 교육 및 사회’ 또한 출간됐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책 다운로드 링크(www.intechopen.com/books/1003957)를 참고하면 된다 . 한편, 이근호 박사는 기술, 사업, 법의 융합전략 전문가로, 전략적 기술/IP 투자, 사업화, 수익화 전문 컨설팅 회사인 테크아이피엠(TechIPm)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테크아이피엠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근호 박사는 정보통신 및 디지털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I, 웹3, XR, 헬스테크, 핀테크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 개발 및 사업 개발 경험이 있으며, 특히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AI 에이전트 및 디지털헬스 분야 전문가로, 관련 특허기술 개발 및 책 저술 경험이 있다. 이근호 박사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박사 학위(Ph.D.)를, 서픽 로스쿨에서 법학 학위(J.D.)를 취득했으며, MIT 경영대학원 경영자 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미국 변리사 및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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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 스테판 드 라 파베리를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
-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에스티 로더(Estée Lauder Companies Inc.)(뉴욕증권거래소: EL)는 이사회가 2025년 1월 1일부로 스테판 드 라 파베리(Stéphane de La Faverie)를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이사회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3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드 라 파베리는 올해 초 16년 이상 회사에 재직한 후 은퇴 의사를 밝힌 파브리지오 프레다(Fabrizio Freda)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파브리지오 프레다는 향후 몇 달 동안 드 라 파베리를 지원하여 원활한 인수인계를 보장할 계획이다.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서 드 라 파베리는 회사 이사회에 직접 보고하게 된다. 또한 윌리엄 P. 로더(William P. Lauder)는 다가오는 연례 주주총회 이후 현재 맡고 있는 회사 회장직에서 물러나며,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윌리엄 P. 로더는 드 라 파베리의 임명에 대해 “뿌리 깊은 업계 전문 지식과 운영 전문성, 협력적이고 역동적인 접근 방식을 갖춘 스테판은 신속하고 긴박하게 우리를 전진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최고경영자가 될 것이다. 수년간 긴밀히 협력해 본 경험에 따르면 스테판은 강력한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양성하고 구축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며, 우리 회사의 유산과 문화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해 직책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가 전략적 비전을 통해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하면서 회사는 현재 직면한 도전에 맞서 장기적 성장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이번 선임은 에스티 로더의 스토리에서 흥미진진한 새 챕터를 열게 될 것이며, 스테판이 에스티 로더의 재능 있는 많은 직원을 이끌고 유망한 미래를 향해 빠르게 나아갈 때 그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로더 회장은 “파브리지오와 수많은 유능한 리더 및 직원들과 함께 일한 지난 16년을 회상하니 우리가 이룬 성과가 매우 자랑스럽다. 이사회 의장으로서의 역할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은 로더 가문의 중요한 발전을 의미한다. 우리 가문의 오랜 일상적인 회사 경영은 발전하는 중에 있으며, 회사의 전반적인 전략적 방향에 좀 더 집중하고 싶은 본인의 바람을 반영한 것이다. 한 가문으로서 우리는 이 놀라운 회사에 계속 헌신하면서 장기적인 인내자본(patient capital)이라는 관점에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스테판은 효과적이고 영향력 있는 최고경영자가 되어 현재 직면한 도전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결단력 있는 행동을 취할 수 있을 것이며, 그와 차세대 리더십이 우리를 더 큰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사회 의장인 샬린 바셰프스키(Charlene Barshefsky)는 “스테판은 이 특별한 회사가 현재의 도전을 극복하고 성장의 다음 챕터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이상적인 혁신적 리더”라며 “포괄적인 최고경영자 승계 계획 프로세스와 내외부 후보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거친 후 스테판은 전략적 비전, 글로벌 업계 지식과 경험, 회사와 이 놀라운 브랜드에 대한 심대한 야망, 성장의 재생을 위해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겸비한 까닭에 이사회의 확실한 선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스테판은 회사에 대한 깊은 지식을 통해 기회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전략 계획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의 포용적인 리더십 스타일은 신속함과 민첩함으로 회사에 영감을 주어 움직이게 만들며,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 창출을 위한 길을 가도록 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레스티지 뷰티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드 라 파베리는 2011년에 입사하여 현재 그룹 총괄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에스티 로더와 같은 1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브랜드부터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 디오디너리(The Ordinary), 르 라보(Le Labo) 등의 브랜드 확장 및 개발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포트폴리오의 여러 브랜드를 감독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집중력이 뛰어난 리더인 드 라 파베리는 카테고리, 지역, 채널 전반에 걸쳐 브랜드 우수성과 혁신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왔을 뿐 아니라, 규율, 속도, 효율성을 통해 수익성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특히 프레그런스 카테고리를 강화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순간에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역할을 하며, 업계의 변화와 발전하는 소비자 행동을 능숙하게 탐색해왔다. 또한 스테판은 회사의 수익 회복 및 성장 계획의 실행을 주도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하여 더욱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회복하도록 도왔다. 현 직책을 맡기 전에는 세계 최대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 브랜드를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히어로 제품, 디지털 우선 및 데이터 주도의 마케팅, 새로운 기술, 고성장 채널 등 성장 기회를 성공적으로 활용하여 브랜드를 에이지리스(ageless)부터 Z세대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의 사랑을 받도록 만들었고,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톱 브랜드가 되도록 이끌었다. 2014년부터 회사의 경영 리더십 팀의 일원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해 온 드 라 파베리는 글로벌 시장, 신흥 채널, 소비자 역학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나침반 삼아 다양한 관점에서 비즈니스 솔루션을 평가하는 능력으로 회사 내부와 업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광범위한 상업적 전문성,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을 탐색하는 능력, 혼란을 뚫고 나가는 관리 경험, 회사와 브랜드를 강화하려는 그의 야망과 헌신은 회사가 전략적 리셋을 진행하는 이때 중추적인 리더십 자질이라고 평가된다. 또한 드 라 파베리는 글로벌 소매업체 및 공급업체, 투자자 커뮤니티 구성원 등 업계 전반의 이해관계자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해왔다. 드 라 파베리는 취임에 대해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선구적인 기업가가 설립한 에스티 로더를 이끌게 되어 정말 송구하면서도 기쁘다. 우리는 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분야의 리더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되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로더 가문의 유산, 특별한 브랜드, 뛰어난 인재, 소비자 중심 접근 방식, 창의성 등 우리의 DNA를 반영하는 핵심 요소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획기적인 혁신, 잊을 수 없는 경험, 최첨단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영감을 불어넣음으로써 다시 성장을 회복하는 데 극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파브리지오의 전략적인 가이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활한 전환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우수성의 유산을 발전시키게 되어 영광이며, 미래의 뷰티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모든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가운데 이러한 놀라운 팀을 이끌게 되어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브리지오 프레다는 “스테판의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했기에 에스티 로더의 차기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그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원활한 인수인계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의 비전 있는 리더십은 우수성을 향한 굽힘 없는 의지와 브랜드를 향상시키고 소비자 경험을 만들어가는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으로 정의할 수 있다”며 “프레스티지 뷰티처럼 역동적인 업계에서 심층적 지식과 리더로서의 탁월한 역량, 그리고 영감, 진정성, 전략적 통찰력을 결합하여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끌어내는 독특한 능력은 그가 회사 포트폴리오의 미래 성공을 이끌어가도록 해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 약력 에스티 로더에 입사하기 전에는 로레알 파리(L'Oréal Paris)의 사업부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미국(Giorgio Armani Beauty USA)의 총괄 매니저로 근무했다. 파리의 랑콤 글로벌(Lancôme Global) 브랜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여행 소매 사업부의 북미 럭셔리 제품 그룹의 지역 매니저로 합류하여 랑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랄프 로렌(Ralph Lauren), 비오템(Biotherm) 뷰티 브랜드를 총괄했다. 곧이어 그는 랑콤 호주 총괄 매니저로 임명되었고, 2006년에는 랑콤 미국에 합류하여 마케팅 부사장으로서 스킨케어와 프레그런스 부문을 총괄했다. 스테판은 ESC 보르도 비즈니스 스쿨(ESC Bordeaux Business School)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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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 스테판 드 라 파베리를 사장 겸 최고경영자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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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채널A와 공동 주최한 제5회 웰니스 포럼, “서울형 웰니스산업의 진단과 전망” 토론회가 지난 7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종배 의원 개회사,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김형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축사,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영상축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사회는 윤영희 의원이 맡았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이종배 의원을 ‘2025년 웰니스페어’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는 위촉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은 우리 후손들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 미래 반도체”라며 “우리나라 의료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인 만큼, 완벽한 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질을 더 높인다면 의료관광·웰니스산업 분야에서 세계 1위도 가능하다. 골든타임인 지금,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과감한 투자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본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한국관광공사 정인화 팀장은 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 육성 사업으로 몽골 한국의료관광대전과 B2B&C 마케팅, 국내외 업계 네트워크 강화 사업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향후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 방향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경쟁국 진단을 통한 전략시장 및 콘텐츠 다변화, 의료관광 생태계 지원,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한 의료관광 접근성 제고를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 김혜영 의원은 의료관광 활성화에 장벽으로 작용하는 입국제도 개선과 함께 서울시의회 차원의 의료관광 특위 구성 의지를 밝혔다. 박성우 한의사회장은 한국형 웰니스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제기하면서 한의학을 통한 치유 개념이 결합될 때 한국만의 차별성, 독특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정연 의료관광협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K-팝, K-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한국 문화, 한국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연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주한 교수는 의료관광이 성형에서 피부과로, 경증에서 중증 치료로 빠르게 발전하는 과정에 맞춰 파급력이 큰 뷰티 유투버를 통한 홍보와 함께 화장품과 식품, 명상과 참선으로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종배 의원은 “의료관광·웰니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오늘 토론에서 나온 여러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의료관광객들이 입국해서 출국할 때까지 100%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의료관광·웰니스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관광객으로부터 상세한 피드백을 받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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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서울형 웰니스산업 진단과 전망’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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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중기부 ‘팁스’ 선정… AI 기반 의료 경영 최적화 솔루션 ‘메디버니’ 개발 본격화
- 두구다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송리나 두구다 대표 이번 선정으로 두구다는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두구다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병·의원의 경영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 ‘메디버니(Medibunny)’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메디버니는 병원의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예측, 환자 수요 분석, 그리고 자원 최적화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플랫폼이다.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두구다는 메디버니 솔루션의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베타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병원 내부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맞춤형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병원 관리자와 의사결정자가 환자 수요 예측에 따른 최적의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송리나 두구다 대표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의료 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들의 의료 서비스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두구다는 메디버니를 통해 병·의원 경영의 복잡한 문제들을 AI 기반으로 해결함으로써, 국내 의료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 경영을 지원할 계획이다.더 나아가, 두구다는 메디버니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인구 문제 예측에도 적용해 경기도, 강원도와 같은 지역의 인구 변화와 사회적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솔루션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두구다는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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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다, 중기부 ‘팁스’ 선정… AI 기반 의료 경영 최적화 솔루션 ‘메디버니’ 개발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