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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커피 양광준 대표착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팩토리 670'
김형진 기자  |  edit@wellnes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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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9  18: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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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반짝이는 투명컵 또는 종이받침을 덧댄 종이컵에 든 커피를 마시는 셀러리맨은 이미 일상적인 풍경이 되고 있다.

대기업들도 너나없이 원두커피시장에 뛰어들어 경쟁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이런 공룡들 싸움에 일명 '착한 커피'라 불리는 공정무역커피의 대명사인 '도이창커피'를 독점 수입하여 미국농무성에서 인증받은 전문 로스팅 시설을 통해 신선한 커피를 선사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한국커피의 양광준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원두커피가 낯설기 한이 없었던 1992년부터 바리스타 1세대, 로스팅 1세대로 잘 알려진 양 대표는 국내 원두커피 시장을 개척하며 커피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브랜드인 도토루에 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커피에 대한 관심이 일생을 좌우하게 된 것이다.

맛있는 커피는 좋은 생두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는 양 대표는 고품질의 생두를 찾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 등을 직접 찾아가 품질을 확인하고 수입하고 있다.

제3세계 가난한 커피농가에 합당한 이윤을 지불하여 들어온 공정무역커피를 수입하는 대표답게 샘플만으로는 현지 경영인의 마인드를 알 수 없다는 것이 양 대표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이유이다.

"경영자의 생각을 보면 품질을 알 수가 있다"는 것이 평소 소신이고 이에 국내 원두 수입의 대부분을 대기업이 점유하는 와중에도 소비자 취향을 파악하여 고급커피를 선보이고 이를 원두기업과 로스터리카페의 생존전략으로 삼고 있다.

(주)한국커피의 주력상품은 '프랑카페'이다. 아라비카 생두로 블랜딩해 로스팅한 제품으로 완벽한 보관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품질로 관리하고 있다.

워낙 품질이 우수해 현재 대기업은 물론 개인 커피숍까지 전국적으로 1,800여 파트너들과 함께 하고 있다.

양 대표의 유별난 생두 사랑과 특별한 기업마인드는 특히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위치한 (주)한국커피 본사 1층에 마련된 전원카페 '팩토리 670'에 가면 직접 맛볼 수 있다. 2010년 설립 이후 양 대표가 수십년간 연구해온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은 바리스타들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팩토리 670' 커피는 이미 인근 커피마니아들의 인정을 받고 있고, 양 대표가 주로 일본과 유럽의 곳곳을 방문하여 익혀온 르방(천연발효종으로 발효시킨)빵과 신선한 커피을 함께 제공하는 브런치는 예약을 잡기 힘들 정도이다.

이 외에도 유기농 무화과로 만드는 무화과 쨈, 유기농 재료로 만드는 아이스크림 등이 이 모든 제품들이 양 대표의 연구 개발을 통해 빚어졌고 선별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하겠다는 양 대표의 고집은 '팩토리 670'를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게 했다.

'팩토리 670'의 성공을 지켜본 일각에서는 프랜차이즈사업을 권유하기도 하지만 양 대표는 "국내 커피시장의 과열화에 동조하기보다는 '팩토리 670'을 제대로 된 커피전문점으로 성장시키는 것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재료선별부터 제조, 유통 등 일련의 과정들을 양 대표가 직접 까다롭게 관리하고 커피숍 하나에서 고품질의 사이드디쉬를 소량생산하기에 고객들 사이에서는 '팩토리 670'에서만 받을 수 있는 감동의 깊이는 특별하다고 정평이 나 있다.

"고객들에게 '팩토리 670'만이 줄 수 있는 맛과 분위기를 언제든지 누릴 수 있다는 믿음을 주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양 대표는 이야기한다.

여건만 더 갖추어진다면 직접 농사를 지어 원재료 생산까지 관리하고 싶다는 양 대표의 경영철학에 '팩토리 670'은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공간으로 등극 완료.

'팩토리 670' 문의 031-717-0071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670 (주)한국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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